[스크랩] [오리온 닥터유] 시리얼바 시식후기

 

 

 

얼마전 우연히  오리온이  야심차게 선보인

 "닥터유프로젝트"의 인환인 "닥터유 컬렉션"  웰빙제품인 시리얼바 체험단모집 공고를

 보게되어 망설임없이 응모를했는데..운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요즘 믿고 먹을만한 먹꺼리가 제대로 없는것 같아 불안해서

늘 아이들 간식이며 간단한 과자종류는 직접 손으로 만들어 먹이려고 노력하는데..

가끔은 한계를 느끼는지라 시판 과자종류를 찾지 않을수 없더라구요..

좀더 영양가 있으면서 웰빙스럽고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꺼리가 없을까 고민이 되던차에....

오리온에서 딱맞는 웰빙트렌드 건강한 과자를 선보였다고 하니 눈이 번쩍 뜨이더라구요..

 

햇살이가 오늘 체험할 제품은 '닥터유 컬렉션' 5가지 제품중 하나..

가볍게 식사로도 손색없는 99kcal의 먹을수록 가벼워지는 시리얼바 랍니다.

 

 

제품 개봉기부터 시작할께요...

 

 

띵동~ 띵동~~ 생각지도 못했는데 택배아저씨가 벨을 누르시더라구요..

문을 여는순간 제법 커다란 상자하나가 햇살이품으로 안겼는데..

우와..처음 박스보는 순간 무지 놀랬어요..

이렇게까지 푸짐하게 올꺼란 기대?? 생각은 전혀 못했거든요...

기대만발... 떨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해봤답니다.

 

 

 

겉포장을 뜯는순간 와~라는 함성이 절로 나더라구요..

낱개 2EA씩 포장된 작은박스 18통와 컬렉션 제품소개가 함께 들어있는 컬렉션세트 하나...

정말..너무너무 푸짐하더라구요..

 

 

시리얼바 포장및 성분알아보기 

 

 

 

 

우선 겉포장 앞면을 먼저 살펴봤어요..

포장만 봐도 정말 건강한과자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면서 왠지모를 고급스러움과 세련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먹을수록 가벼워지는 99kcal 시리얼바'라는 문구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것이

포장 디자인 면에선 소비자들이 쉽게 어필할듯 싶더라구요...

 

그리고..옆부분...뒷부분을 조목조목 살펴보았는데...

식품의 유형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란?

체중의 감소 또는 증가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한끼 식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할수 있도록 필요한

영양소를 가감하여 조제된 식품을 말한답니다.

체중조절 원하신다면 부담없이 99kcal칼로리 시리얼바를 간식또는 식사로 먹기딱이겠죠...??

 

음..그리고 특정성분으로는 크랜베리14%(생물환산기준),치아시드0.5%,콜라겐350mg 등이

 함유되었네요..

 

치아시드(chia seed)란?

고대인들이 즐겨먹던 천연식품으로 높은 친수성으로 체내 포만감을 높여주며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미네랄,항상화제등이 풍부한 천연씨앗 입니다.

 

그리고 콜렉션세트에 함께 따라온 오리온의 모든궁금증을 풀어주는 팜풀랫읽다가 찍어봤어요..

'건강한 과자' 를 위한 오리온의 혁신 프로젝트가 요렇게 4단계 로 되어있네요..

한눈에봐도  건강하게 영양균형 발란스를 맞춰 만든 과자라는게 눈에 확 들어죠...?

 

 

  

 

먹을수록 가벼워지는 99kcal 시리얼바 시식후기

 

 

 우선 시리얼바 한통을 뜯어봤어요... 뒷면 표시된 뜯는곳 잡고 한번에 스르륵....뜯었더니...

요렇게 낱개로 두개씩 포장되어 들었더라구요..

비닐을 벗겨봤는데..엥?? 기존에 포장 재질과는 뭔가가 다른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랄까 기존 포장지와 다르게 약간 두껍고 질긴듯....빤닥빤닥...ㅋㅋ

그래서 뒤져봤어요..역시나... 건강한 과자 혁신 프로젝트 단계중.. 3단계 그린패키지 프로젝트..

식품업계 최초로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친환경 포장지로 만들었다네요..

 

'아이들이 물고 빠는 포장지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유해 화학물질인 '톨루엔'을 차단하기 위하여

 친환경 콩기름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바꿨답니다.

요거야 말로 오리온의 야심찬 혁신이 아닐까 싶어요..

 

  

내용물을 꺼내 놓고보니 우와.. 모양이너무 럭셔리한거 있죠...ㅋㅋ감탄사가 절로 나더라구요.

한면에 지그제그로 둘러져 있는 초콜릿의 유혹.... 침샘을 마구 자극하극하긴 했지만

순간..엥....너무 달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먹기전 냄새를 먼저 맏아 보았어요.

기존 시리얼바에서와는 다르게 진하고 고소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색감또한 진하며 앞뒤로 푸짐하게 박혀있는 다양한 곡물들로 인해 먹어 보지 않아도

 맛을 알것같더라구요..

 

앗... 그런데.... 흔히 시리얼바하면 딱딱하고 바삭하다는...생각..

물론 햇살이도 당연히 바삭할꺼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머...그게 아니더군요...사실 조금 뜻밖이었어요..

손에 들어고있으니 녹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강정을 막 만들어 식기전의 촉촉함... 그대로 같아요.

 

 

 

 

 반을 갈라봤어요... 역시나 촉촉함때문인지 톡~ 하고 부러지지않고 쭉~ 늘어지는듯한 느낌...

보이시죠?? 촘촘히 박혀있는 5가지 통곡물(통밀,보리,통귀리,크리스피라이스,옥수수)들..

 특히 빨갛게 눈에띄는 크랜베리...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며 식감을 바로 자극하더라구요

 

참을수없는 유혹에 한입베어봤어요... 첫맛은 달콤하면서 약간 신듯한 맛이 나기도 하는데...

그부분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코끝을 자극하는 진한 곡물향이 카바를 해주는것이...

요거..요거... 은근 중독이네요..

 

햇살이 열심히 시식하고 있는데...조카들이 놀러왔지 뭐예요..

손에 한통씩 쥐어주고 먹으랬더니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카메라에 담아봐답니다.

 

꼬맹이 조카들의 시식기... 함께보실래요?? ㅋㅋ 

 

 

 

 

[햇살이의 99kcal 시리얼바 시식후 종합의견...]

 

겉포장부터 예사롭지 않게 느껴졌던 시리얼바... 웰빙트렌드에 맞게 뺄건빼고 더할건 더해서

영양의 발란스를 제대로 맞춘것같아 우선 넘 맘에 들고,

기존 시리얼바와는 다르게 말랑말랑해서 자근자근  씹어먹을수있어 특히나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치아를 사용해 씹을수록 아이들 두뇌 회전에도 좋다고

 하니 건강한과자에 딱맞는 트레드가 아닐수없다는 생각이드네요.

 

요즘같은 바쁜일상 아이들 간식으로 시리얼바1-2개와 우유1잔또는 요쿠르트1병이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 한국인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3대 영양소 밸런스로

 딱이라니 더더욱 추천하고 싶어진답니다.

 

약간 아쉬운부분은 시리얼바의 특성상 촉촉한느낌이 나는데 맨손으로 들고 먹다보면

손끝에서 느껴지는 끈적거림으로 인해 깔끔하지 못하다는 생각이드는데 속포장시 제품을

 가볍게 보드로  감싸준다면 보다 깔끔하게 먹을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끝으로...

위에 꼬맹이들의 맛있게먹는 사진 보이시죠...

자그마한 입으로 조근조근 씹어먹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이렇게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분들도 너무나 좋아할만한 오리온의 야심찬 건강과자가

광고를 보면 어느 한쪽부분에만 치우쳐 있다는 느낌이 들어 자칫 소비 연령층이 한정되지 않을까??

 라는 염려가 생기네요...

폭넓은 광고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충족시킨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것같네요.

 

 

 

 

 

 

출처 : 햇살이의 뚝딱cooking

글쓴이 : 햇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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