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배추: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어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칼로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타올을 잘라낸 부분에 넣어두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2. 샐러리, 파슬리: 빈병에 잎사귀가 잠기지 않을 만큼 물을 넣고 다발째 담가둡니다. 이때 샐러리나 파슬리의 잎이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그런 다음 뚜껑을 꼭 맞게 덮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언제나 신선한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3. 파: 잘게 썬 것이라면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시킵니다. 많은 양의 파를 보관할때는 물기를 빼서 종이에 둘둘 말아 냉장실에 넣어둡니다.
4. 시금치: 흙이 묻어 있는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종이에 싸서 둡니다. 깨끗이 씻은 것은 비닐 팩에 넣어 밀폐시킨후에 채소실에 둡니다. 채소실에 둘 때는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잎채소의 경우 위를 향하는 성질이 있어 눕혀 놓으면 에너지를 소모하여 빨리 노화하기 때문입니다.
5. 생강: 생강은 모래 속에 묻어 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는 경우에는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6. 콩나물: 사온 즉시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숙주나물도 마찬가지입니다.
7. 당근: 당근 같은 뿌리채소는 씻지 않은 채 종이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물기가 있으면 썩게 되므로 물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무: 잎이 달린 채로 구입했을 때는 사온 즉시 잎 부분을 떼어냅니다. 잎을 그대로 두면 수분이나 양분이 잎의 성장을 위해 빨려 올라가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9. 식용유: 식용유는 공기 중에 오랫동안 놓아두면 산소와 반응하여 천천히 산화되고 일광을 쪼이면 일광의 자외선이 기름의 산패를 촉진시킵니다. 그러므로 식용유를 저장할려면 금속이 아닌 용기에 담아 어둡고 찬 곳에 보관해 공기의 접촉이없도록 해야 합니다.
10. 버터: 버터에 한 번 밴 냄새는 결코 빠지지 않으므로 생선류 같이 냄새가 나는 식품과 함께 넣어두지 않고 냉장보다 냉동보관이 좋습니다.
11. 육류: 육류를 3,4일 정도 저장코자 할때는 냉장실에 보관하고 그 이상 저장코자 할 때는 한번에 사용할 양 만큼만 나누어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12. 병,통조림: 통조림은 서늘하고 건조하며 깨끗한 곳에 보관합니다. 뚜껑을 개봉한 병,통조림은 가급적 빨리 사용하고 남은 것은 용기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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