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 자가 면역 질환의 항산화요법

그린테트라 2008. 4. 6. 20:31
 

☞  자가 면역 질환의 항산화요법

 

류마치스 관절염, 루프스, 혈소판 감소증, 베체트병,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 천식, 미숙아 망막증, 사구체 신염, 피부염, 궤양, 암 등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 것이

" 자가 면역 질환" 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가 면역 질환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


면역이라 함은 외부의 침입에 대항하는

인체내의 군대와 같은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면역체계가 지극히 정상이라면

외부 이물질과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해당하는

항체와 면역물질을 만들어 싸울 채비를 해야 하는데,

자가 면역의 상태가 되어 버리면 자살골과도 마찬가지로

내 몸의 파편이나 상처 받은 특정 부위를

이물질로 규정하고 면역을 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적을 잘못 알게 된 군대는

마구잡이로 내몸에 대해 폭격을 가하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전쟁터의 폐허처럼 여기저기서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질병마다 고유의 증상과 진단 기준을 적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이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자가 면역 질환의 대부분의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이

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입니다.

일단 항진된 면역을 억제해 놓고 보자는 것인데,

실제 유리창에 붙은 파리를 잡자고

망치로 때려 잡는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체에 해로운 균을 옮길 수도 있고

괴로움을 줄 수 있는 파리도 잡고

유리창도 깨뜨리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거꾸로 올라가서

내몸의 파편이나 상처를 입게끔 부위를 만들지 않거나

상처가 나더라도 면역 세포가 알아채기 전에

빨리 복구해 버리면 쓸데 없는 면역이 발동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처를 피가 나는 외상만을 떠올리지만

우리 인체 세포는 하루에도 수만번의

유리기의 공격으로 상처를 입고 이를 복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리기란 전기적으로 불안정해서 남을 공격하고

안정화되려는 성향이 커 반응성이 높은 물질들입니다.


유리기는 생활하는 가운데서도 필연적으로 만들어지고

입을 통해 음식물로도 들어 옵니다.

유리기를 덜 만드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

자가 면역 질환의 최고의 핵심입니다.


우리 몸에서 산소를 사용하고 남은 자리에 찌꺼기처럼

만들어낸 활성 산소도 유리기이고

오래된 지방, 가공된 지방이 만들어낸 과산화 지질

또한 유리기이고, 스트레스를 통해 과다하게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유리기입니다.


유리기를 덜 만드는 생활, 유리기의 산화성을 억제하는

항산화제의 충분한 공급과 세포가 복구되는데

필요한 영양물질들이 충분히 전제 되어야

그 기나긴 자가 면역의 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운동과 같이 산소를 많이 이용한 경우에도

항산화제의 섭취가 중요하고 ,

특히 지방이 산화된 음식은 섭취하지 않으며

긍정적인 생활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야 합니다.


충분한 항산화제와 상처난 세포를 복구하고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는데 필요한 영양물질의 공급으로

면역 기능이 정상화되도록 배려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이때 항산화제가 중요한데 대표적인 항산화제가 바로 비타민C 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많이 먹었거나 육류, 흡연, 첨가물이 많이 든  과자나 가공식품 등과

운동을 하고나면 비타민 C는 더욱 많이 필요로 하게 되지요.

그런데 주의해야 할 사항은 비타민C 를 많이 들게 되면

비타민B 군에 엽산을 평소보다 반드시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미역과 같은 해초류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 건강한가정!행복한가족!
글쓴이 : 죠나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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