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 비타민C의 충격 !

그린테트라 2008. 4. 11. 09:58

☞   비타민C의 충격 !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단위의 비타민 C를 복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년전부터

건강을 지키는 수단으로 복용하는 붐을 만들었고

지금도 꽤 오랜 시간 실천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비타민 C는 약이 아닙니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이고

그 영양의 수요라는 것은

사람의 생화학적인 개성, 스트레스 유무, 질병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이번에는 비타민C 고단위 복용에 대한

논란을 접어두고 효능을 중심으로 알아봅시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년간의 복용으로도

부작용이 보고 되고 있지 않음으로

더 이상 이러한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민 C는 단순히 피로회복이나

기미, 주근깨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비타민 C 가 어떻게 감기를 낫게 할까요 ?


감기에 대한 비타민 C의 작용은 가히 총체적입니다.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불활성화시켜주고

직접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저항하기 위해 인체내에서 생성되는

인터페론의 합성을 보조하고 침입한 병원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식균작용을 강화합니다.


즉, 비타민 C는 이렇게 면역기능을 증가시킵니다.


인체는 60조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그 세포는 콜라겐과 같은 풀같은 결합조직에 의해 붙어 있습니다.

콜라겐 조직이 약하게 되면 혈관에서는 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기고 ,

뼈세포사이의 콜라겐 조직이 약해지면 뼈가 약해지고 ,

피부가 상처를 낫을때도 콜라겐 조직이

얼마나 빨리 형성되느냐에 따라 빨리 상처가 아뭅니다.


또한 비타민 C는 관절의 연골이나 디스크라고

얘기하는 추간판 연골의 주성분인 콜라겐의 합성을 돕습니다.


비타민 C 의 콜라겐 합성 작용이 중요한 경우는 또 있습니다.

우리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범했을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세포를 깨는 일입니다.


바이러스의 침범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세포간격을 붙이고 있는 결합조직, 콜라겐 조직이 튼튼해야 하는데

이 벽이 무너지면 쉽게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범을 받습니다.


즉, 비타민 C는 세포를 지키는 호위병인 셈입니다.

암세포같은 경우에도 이같은 현상은 일어납니다.

암세포가 자신의 세포를 무한 증식시키고 싶어

콜라겐네이즈라는 효소를 분비하고 확장할 틈을 키웁니다.


암세포의 저지를 위해서도,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후라도

비타민 C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피부 알러지나 호흡기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

항히스타민이라는 약들을 처방 받습니다.


이러한 약들은 몸에서 과다하게 분비되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의 방출을 억제하는 것인데

이러한 히스타민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으면

부종, 가려움, 기관지 경련등을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타민 C는 히스타민에 작용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이러한 이유로 알러지성 질환에 유효합니다.


비타민C는 강력한 산화환원제로 세균의 독성 ,

결핵균이 만들어 내는 독소, 약물의 독성을 중화시켜 버립니다.


또한 햄,소시지의 발색제로부터 야기하는

강력한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자민의 합성을 억제합니다.


비타민 C 는 운동 전 비타민C 와 E의 복용을

꼭 염두하는 목적처럼 활성 산소에 대한 신체의 산화적 피해로부터 보호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작용으로 인해 비타민 C는

관절염환자, 고콜레스테롤 환자, 당뇨환자 , 간염환자,

암환자, 디스크 환자, 출혈이 있을 때 , 골절을 입었을때와 같은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서부터 질병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까지 폭넓게 애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고단위의 비타민 C 가 필요하고

이 양은 식품으로부터 섭취할 수 없습니다.


이제 값싼 비타민 C 한병 정도는 우리집 식탁위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의학 박사 하병근의 홈페이지

(http//vitamincworld.ohpy.com )입니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죠나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