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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산균-콤부차와 티벳버섯과의 약리작용의 상호 연관성에 대해서~~~

그린테트라 2008. 2. 3. 21:19

유산균과 콤부차-티벳버섯의 상호 약리작용의 연관성

 

티벳버섯:

 

은 정장 작용과 함께 면역 증진 효과, 항암 효과까지 있는 효능이 탁월한 발효유로 알려져 있다.

 

티벳버섯의 유효 성분으로는 비타민류 티벳버섯:(Vitamin B12, B1, K 등)와 펩타이드, 항생물질, 각종 미네랄과 유기산, 소량의 알콜(0.5-1.5%),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들이 있다.


티벳버섯 내에 존재하는 유산균인 Lactobacillus kefiranofaciens, L. kefirgranum, L. parakefir 등에 의해 캐퍼란(kefiran)이란 다당이 생산된다. 실제로 캐피어 그레인에 존재하는 다당은 g당 0.025 정도로 미량이 존재한다.

따라서 캐피어 그레인으로부터 캐퍼란을 생산하는 유산균을 분리하여 유산균 배양 배지에서 고농도 다당을 획득하기 위한 연구 결과 최대 2 g/L 이상의 캐퍼란을 생산할 수 있었다.

캐퍼란은 주로 안정제(stabilizer) 유화제(emulsifier) 응집제(gelling agent)의 역할에 의해 유산균과 효모가 캐피어 그레인이란 버섯모양의 덩어리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캐퍼란의 생물학적 기능은 면역 증강 효과와 항암 효과를 가진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유산균으로부터 생산되는 다당은 종류도 다양하며 구성당의 비도 다양하다. L. bulgaricus는 glucose, galactose, rhamnose 를 4:1:1의 비율로 생산하며 L. casei에서는 glucose, rhamnose를 3:1의 비율로 생산한다고 보고되었다.

하지만 각각의 종류에 따라 그 생물학적 기능성이 차이가 난다. 티벳버섯 균주인 L. helveiticus var jugurti 가 생산하는 다당 (glucose:galactose (2:1))을 이용하여 S-180복수암을 유발시킨 마우스에 20mg/kg의 다당을 복강 투여한 실험 결과 2배 이상의 수명 연장 효과를 확인하였고 유산균과 효모에 의한 캐피어 그레인을 뜨거운 물로 추출한 다당 (100 mg/kg)을 마우스에 경구 투여한 결과 S-180 복수암과 Ehrlich 고형암을 각각 81%, 49% 억제한 결과를 얻었다.

 이외에도 티벳버섯은 변비나 설사 등으로 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숙취 해소, 피부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콤부차:

곰부차의 효능에 대한 또 다른 증거는 알렉산더 솔제니친의 암병동”과, “오른손” 그리고 자신의 자서전과 같은 작품에 잘 나타나 있다.

 그는 감옥에서 폐와 간 그리고 장 등에 까지도 전이된 절망적인 위암에 걸렸었지만, 자작나무 잎으로 만든 차에 발효시킨 곰부차로 위암을 기적과 같이 완전히 퇴치한 사실에 대해서 그는 상세하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미국 망명시절 레이건 전 대통령의 암치료에도 혁신적인 정보를 제공햇다.

 

 

이 모든 것에 더하여 우리 신체에 흔히 부족해지기 쉬운 해독성분인 글루쿠로닉산을 공급해준다.

  그것은 또 결합조직과 연골을 만들고 강화하는 데 필요한 구성물질을 형성한다. 결합조직이 약하거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에게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콤부차에는 젖산도 들어있어서 신체조직의 pH,

 즉 산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따라서 암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                                                                                     87년의 한 비교실험에서 독일 브레멘의 라인홀트 바이스너라는 의사는 콤부차가 천식환자들에게 잘 알려진 인터페론보다(신체 자체의 항바이러스 성분을 합성한 것)효과가 더 좋다는 것을발견했다.

콤부차는 다른 분야에서도 인터페론에 견줄 만했는데 류마티즘에서 인터페론의 92%,

콩팥질환에서 89%,간의 염증을 줄이는 데 81%,다발성경화증 치료에 80%의 효과를 보였다.

프라하의 의사 S. 헤르만은 실험으로 콤부차에 포함된 글루콘이 담석을 녹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발효가 되는 과정에서 버섯은 다양하고 복잡한 반응(동화과정(assimilation process)과 이화과정(dissimilation process))이 배양액에서 차례로 또는 동시에 일어날 수 있도록 작용을 한다.

이 과정에서 차버섯은 글르쿠론산, 비타민 B1, B2, B3, B6, B12, Folsaeure, 우회(right turning) 유산(L+), 아미노산, 효소, 항생물질, 소량의 알코올 등과 같은 귀중한 물질을 생산해 낸다.

알코올의 함유량은 0.5% 정도인데, 이는 보통의 과일 쥬수에 들어 있는 함유량과 거의 같다.

탄산은 곰부차가 시원한 맛을 내게 하는 작용을 한다.

효모는 박테리아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물질을 제공하기 위해서 예를 들면 설탕을 알코올로 변화시킨다.

효모에 의해서 생산된 알코올은 박테리아에 의해서 유산과 초산 그리고 글루쿠론산과 여타의 유기 산으로 및 작용물질로 변화시킨다.

이 모든 것에 더하여 우리 신체에 흔히 부족해지기 쉬운 해독성분인 글루쿠로닉산을 공급해준다.

  그것은 또 결합조직과 연골을 만들고 강화하는 데 필요한 구성물질을 형성한다.

 결합조직이 약하거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에게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콤부차에는 젖산도 들어있어서 신체조직의 pH,

 즉 산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따라서 암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

 

87년의 한 비교실험에서 독일 브레멘의 라인홀트 바이스너라는 의사는 콤부차가 천식환자들에게 잘 알려진 인터페론보다(신체 자체의 항바이러스 성분을 합성한 것)효과가 더 좋다는 것을발견했다.

콤부차는 다른 분야에서도 인터페론에 견줄 만했는데 류마티즘에서 인터페론의 92%,

콩팥질환에서 89%,간의 염증을 줄이는 데 81%,

다발성경화증 치료에 80%의 효과를 보였다.

 

 

산화가 곰부차에게 중요한 이유는 산이 불필요한 미생물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곰부차에 함유되어 있는 우회(右回) 유산(L+)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암을 치료하는 보조제로 이용된다.

 

현재 미국에서는 '콤부차 애호가 연구모임(Kombucha Consumer Research Group,KCRG)'이 결성되어 콤부차에 대한 정보교환과 콤부차 보급활동을 정열적으로 펼치고 있다.

 

1996년 KCRG는 전문화학분석회사에 콤부차 성분에 대한 정밀분석을 의뢰했다.     개스(Gas) 크로마토 그래피와 리퀴드(Liquid) 크로마토그래피등을 이용한 정교하고 광범위한 분석결과는 글루코닉산, 과당, 아세틱산등이 성분으로 검출되었으며

 

우스닉산과 글루쿠로닉산은 검출이 않됬지만 여기서 글루코닉산은 글루쿠로닉산의 분해를 억제하고 비타민 C의 전구체이기도 해서 콤부차 효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내적 환경이 모든 것을 말한다
실험 의학의 아버지인 클로드 베르나르드(Claude Bernard)는 파스퇴르(Pasteur)와 평생동안 논쟁을 하였다.

베르나르드는 병이 나면 그에 대한 원인은 병원체가 아니라 신체의 저항력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단지 병원체만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파스퇴르는 그러한 주장을 단호히 배격했다.

 그가 사망하기 직전에서야 비로서 다음과 같이 자신의 오류를 인정했다고 전해진다.

“베르나르드가 옳았다. 병원체란 아무 것도 아니다. 내적 환경이 전부이다.”

 

 

 

 

나무꾼 주장:근거로는 유산균이 비타민과 엽산등을 배양하는데 그들이 유산균의 증식을 돕고 대장내의 건강에 호조건을 만들기에, 항암에 결정적인 효과줌,

콤부차가 유산균증식에 엄청난 작용을 하니 콤부차가 대장질환과 각종 질병에 호전에 견인차역활을 충분히 할수있다고 봅니다.

본 내용을 참고하자면 콤부차가 유산균을 증식시키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 것이네요? ㅎㅎㅎ

 

 

 

유산균:

 

비타민 합성  유산균은 아래와 같이 비타민을 합성하는데 유산균이 합성하는 비타민은 비타민 B2, B6, B12, 나이아신 및 엽산으로 비타민B군과 비타민 K가 대표적이다. 

변비가 되면 대장 내에서 변의 정체 때문에 이상 발효가 나타나 아민, 암모니아, 트리프로판 등 유해물질이 다량 장내에서 생산되어 직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항암작용                 

유산균에 의한 장의 pH 저하는 대장에서의 발암억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비피더스균에 의해 생성된 유산과 초산은 장내 부패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부패균에 의해 대장에서 생성되는 N-nitroso 화합물, 페놀 물질, 답즙성 스테로이드 대사산물등과 같은 발암물질을 감소시킨다.

 

이외에도 유산균 자체가 체액성 면역 및 세포성 면역을 증강시켜 준다.

 

이러한 것은 체내에서 생산되는 암세포에 대해 세포독성(cytotoxic)이 있는 T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생체내의 면역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람의 대장에는 대장 1g당 3×1011 이상의 세균이 존재하여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 중 유산균의 점유상태가 생체건강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변비가 되면 대장 내에서 변의 정체 때문에 이상 발효가 나타나 아민, 암모니아, 트리프로판 등 유해물질이 다량 장내에서 생산되어 직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출처 : 수실(樹實)
글쓴이 : 나무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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