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소 마시기

전문가들은 "몸에 좋은 산소를 마시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산림욕을 하라"고 권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 의사들이 말하는 좋은 산소 마시는 7계명을 소개한다.

 

1.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라.

1주에 20~30분씩 최소한 3번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라. 유산소 운동은 체중을 조절하고 골다공증을 감소시키고 심장질환을 예장한다.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이고 꾸준하게 걷기·등산·조깅·테니스·자전거타기·줄넘기·에어로빅 등을 하는 것이 좋다.

 

2. 삼림욕, 등산을 즐겨라.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실 수 있는 삼림욕이나 등산을 즐겨라. 나무에서 방출되는 테르펜 물질이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소염효과가 있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얇고 헐렁한 옷차림이 좋다.

 

3.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어라.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짜게 먹지 않는다. 너무 기름진 음식만 먹으면 지방질이 잘 연소되지 못해 산소 결핍을 초래한다.

 

4. 산소가 많이 들은 물을 많이 마셔라.

산소수는 산소를 많이 함유한 물이다. 산소수를 많이 마시는 것도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한 방법이다. 하루에 8잔 이상의 산소수나 생수를 마신다. 피부에 산소가 부족하면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이 일어나기 쉽다.

 

5. 실내 환기를 자주 시켜라.

2~3시간마다 창문을 활짝 열어 실내 온도를 16~20℃로 유지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좋다. 또 실내에 녹색식물을 기르면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제공해 공기 정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6.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은 산소 공급과 피로회복에 절대 필요하다. 특히 11시에서 3시까지가 피부 재생이 주로 이루어지는 시간이므로 늦게 잠드는 것은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7. 담배를 끊어라.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일이 담배를 끊는 것이다. 흡연은 온몸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적게하고 노화의 원인인 라디칼(free radical·유해산소) 형성을 촉진한다.

출처 : 산소수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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