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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와 동시발생장애,철분결핍때문??

그린테트라 2007. 12. 1. 20:25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와 동시발생장애,철분결핍때문??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와 동시발생 장애

 

전체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절반가량이 다른 행동장애를 함께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시발생 장애의 비율은 장애의 종류, 진단 기준, 표본 등에 따라 크게 다르나, 모집단 표본보다 임상 집단에서 동시발생 장애가 훨씬 많고 장애의 정도 또한 더 심각하게 나타난다.

1. 학습장애(Learning Disability: LD)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와 학습장애의 동시 발생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 발생률은 크게 차이가 난다. 역학조사에서는 9~11%로 보고되었고, 임상 모집단에서는 그 수치가 훨씬 더 커서 20~50%에 이른다. 임상적인 관점에서 보면 초기의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가 학습장애로 발전하는지 여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알면 예방이나 치료적 개입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반향성장애와 품행장애
ADHD 아동은 종종 사회적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은 흔히 복종하지 않고, 반항적이며, 화를 잘 내고, 말다툼을 자주 한다. 이는 반항성장애(ODD)에 속하는 행동들이다. 뿐만 아니라, 반항성장애가 품행장애(CD)로 발전할 수도 있는데 품행장애는 공격성, 속임수, 규칙 위반 등의 행동 특성을 포함한다.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35~70%가 반항성장애를 나타내며, 30~50%가 품행장애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3. 불안 및 기분장애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와 내면화 장애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긴 하지만 ADHD 아동의 약 25%가 불안장애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다. 이들 아동은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의 문제와 더불어 두려움, 걱정, 그리고 기타 불안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아동은 보통의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에 비해 과잉행동과 충동성을 덜 나타내며 품행 문제도 적게 나타낸다. ADHD와 우울증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도 발견되었으나 불안장애와의 동시발생률에 비하면 그 빈도가 약간 덜하다.

 

 

 

아이들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철분결핍 때문인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로베르 데브레 병원의 에릭 코노팔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소아-사춘기의학 회보’ 12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철분 결핍이 뇌의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의 기능이상을 일으켜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라는 생태적 병리를 촉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코노팔 박사는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아이들 53명과 정상아이들 27명을 대상으로 혈중 철분을 측정한 결과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그룹 중 42명(84%)이 혈중 철분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비교그룹에서는 5명(18%)만이 혈중 철분 수치가 비정상이었다.

혈중 철분 결핍이 아주 심한 아이들은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그룹이 17명(32%), 비교그룹은 단 1명에 불과했다.

또 혈중 철분 수치가 낮을수록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증세는 심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코노팔박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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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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