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지하실에서 채광장치와 기능성 조명등으로 키울수 있는 실내 식물 2

그린테트라 2007. 10. 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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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꽃 상록덩굴식물,내한성이 강하고 다른종과의 교배도 가능하며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원산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토종 백화등 무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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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 :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 덩굴식물.

담장나무라고도 한다.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10m 이상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어린 가지, 잎, 꽃차례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은 3∼5개로 갈라지지만 늙은나무의 잎은 달걀 모양 또는 사각형이며 윤기가 나는 녹색이다.

꽃은 10∼11월에 양성화로 피고 녹색빛을 띤 노란색이며 산형꽃차례에 많은 꽃이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거의 밋밋하고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며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핵과는 둥글고 다음해 봄에 검게 익는다.

남쪽 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는다고 소밥나무라고도 한다. 잎과 열매가 아름답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지피식물로 심는다. 줄기와 잎은 상춘등(常春藤)이라 하여 고혈압과 지혈작용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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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오미자는 목련과(木蓮科 Magnoliaceae)에 속하는 상록덩굴식물로 남쪽 섬에서 자란다. 덩굴의 길이가 3m쯤 된다. 잎은 두껍고 광택이 나며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 조그만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암꽃과 수꽃이 각기 다른 나무에서 핀다. 꽃은 단성(單性) 또는 양성(兩性)으로, 4~8월에 걸쳐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꽃잎은 6~8장이며 꽃받침잎은 2~4장이다.

열매는 9월에 붉은 장과(漿果)로 맺히는데, 여러 개의 열매가 뭉쳐서 둥그렇게 달린다. 나무껍질은 옛날부터 물에 삶아서 머리 감는 데 썼으며, 열매는 장을 튼튼하게 하며 기침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다. 반그늘인 곳과 어떤 흙에서도 잘 자라고, 다른 나무를 기어올라가며 자라기 때문에 나무에서 새순이 잘 나온다. 가장 추운 달의 평균기온이 0℃ 이상인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서울 근처에서는 온실이나 집 안에서 겨울을 지내야 한다. 공원이나 정원의 울타리를 감아 올라가게 하면 좋은데, 이때는 물기가 약간 많게 해주어야 한다. (사진=박재옥 연구사 제공) /박주성기자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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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펜데스란? -

 

요약

쌍떡잎식물 끈끈이귀개목 벌레잡이통풀과의 한 속.
학명 Nepenthes
분류 쌍떡잎식물 끈끈이귀개목 벌레잡이통풀과
원산지 보르네오를 중심으로 한 열대 아시아
서식장소 보르네오섬·중국 남부·인도차이나
본문

상록 덩굴식물이며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땅 위에 줄기를 뻗거나, 큰 나무에 엉켜붙는 등 자라나는 형태는 각각이다. 잎은 잎자루·잎몸·덩굴·벌레잡이주머니로 이루어지는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15cm 정도로 중륵()이 길게 자라서 끝에 벌레잡이통을 만든다.

통 한쪽에 2개의 날개가 있고 긴 털이 돋으며 통 입구에 뚜껑 같은 부속체가 있으나 여닫지 않는다. 뚜껑과 통 입구에 꿀샘이 있어서 벌레를 유인하고 통의 입구는 미끄럽기 때문에 벌레들이 통 속으로 떨어지기 쉽다. 통 속에는 소화액이 분비되므로 떨어진 벌레는 소화 흡수된다. 통의 크기·형태·빛깔 및 무늬 등에 따라서 종류를 구별한다.

꽃은 2가화()로 지름 8mm 정도의 흑자색 단성화가 가지 끝 수상꽃차례[]로 밀생한다. 잎이 자라서 뚜껑이 열리면 세균이 번식하고, 펩신 외에 트립신을 분비한다. 벌레가 들어가면 통의 내벽에서 유기산이 분비되므로 소화력이 커진다.

네펜데스속에는 79종이 있는데, 각각의 개체는 변화무쌍하며 지방에 따라 고유한 모양과 성질을 지닌 것이 많다. 주로 중국 남부·인도차이나·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자라는데, 특히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에 많은 종류가 있다.

 

- 네펜데스 기르기 -

 

네펜데스 고르기

가장 기르기 쉬운 네펜데스는 네펜데스 벤트라타, 또는 네펜데스 맥시마입니다. (무빙플랜트, 그린샤크와 같은 벌레잡이식물 판매 사이트에 가시면 15000~20000원 정도에 사실 수 있습니다. 벌레잡이식물 동호회 농장에 가서 사실 수도 있구요. 이 세 곳이 애프터 서비스가 괜찮습니다) 네펜데스는 잎이 많고 단단하며, 잎과 잎 사이의 간격이 좁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포충낭이 크고 많이 달려야 건강한 것입니다.

 

물주기와 습도

네펜데스는 하루나 이틀에 한번 물을 줍니다. 물을 줄 때 잎도 샤워시켜 주면 더 좋습니다. 네펜데스 주머니 안에 물이 들어가도 스스로 소화액의 양을 조절하므로 괜찮습니다. 스프레이로 잎에 물을 자주 뿌려주면 더 잘 자랍니다. 비를 알맞게 맞추어도 좋습니다. 집을 오래 비워야 할 때는 화분을 4분의 1정도 물에 담가놓고 갔다오면 됩니다. 하지만 뿌리가 썩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계속 기르면 좋지 않습니다.

네펜데스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네펜데스 벤트라타, 네펜데스 맥시마를 기를 때에는 온도가 0도 이하로 내려가면 안되니까 집안에 들여다 놓고 기릅니다.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5~25도 입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에는 잎에 물을 더 자주 뿌려주고, 빨래 널을 때 옆에 두면 좋습니다. 비닐이나 어항으로 온실을 만들어 주면 더 좋겠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단, 네펜데스 암풀라리아 등 저산종 네펜데스를 기를 때는 습도를 70~90%, 온도는 15도 이상으로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햇빛

네펜데스는 오랫동안 직사광선을 쬐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창가 정도의 햇빛이 적당합니다. 네펜데스 벤트라타는 튼튼하기 때문에, 한여름철의 직사광선만 빼면 햇빛과잉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네펜데스 맥시마는 약간 그늘진 곳을 더 좋아합니다.

일반적으로 네펜데스 저산종은 그늘진 곳을, 고산종은 밝은 곳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흙, 거름, 화분갈이

네펜데스를 기를 때는 피트모스라는 흙을 사용합니다. 피트모스를 펄라이트와 4~1 정도로 혼합해서 쓰면 가장 좋다고 합니다.(무빙플랜트, 그린샤크, 벌레잡이식물 동호회 농장에서 작은 단위로 판매합니다) 네펜데스를 사면 화분에 심어져 오니까 1~2년은 흙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1,2년에 한번은 화분갈이를 해주거나 흙을 좀 더 덮어주는 게 좋습니다.

네펜데스는 흙에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주위의 보통 흙이나 거름을 쓰면 네펜데스에게 위험합니다. 포충낭을 안맺거나 죽기도 합니다.(피트모스는 거름기가 거의 없는 흙이라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네펜데스에게 비료를 줄 때는 미량원소 종류의 거름을 아주아주 조금만 써야 하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네펜데스의 흙은 배수가 잘 되야 좋습니다. 화분받침에 많은 양의 물이 오랫동안 고여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새끼치기

네펜데스는 꺾꽂이로 쉽게 새끼를 칩니다. (씨앗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조직배양정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저도 엄두를 못냅니다)

먼저 네펜데스 가지 서너마디를 자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수태나 피트모스에 수직으로 꽃아서 발고 따뜻하고 습한 곳에 둡니다. 이때 온도는 25~30도, 습도는 90% 정도 되어야 잘 됩니다. (여름 장마철에 꺾꽂이를 하면 온도와 습도를 높여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잘 됩니다.) 묵은 흙 보다는 새 흙이나 새 수태를 써야 꺾꽂이가 오염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1~2주 후에 먼저 잎이 자라고 한달정도 있으면 뿌리가 나옵니다. 어느정도 자라면 새 화분에 옮겨줍니다.

 

병에 걸렸을 때

네펜데스는 주로 장마철 통풍이 잘 안되거나 배수가 잘 안될 때 곰팡이병에 걸립니다. 색이 붉게 변하면서 무르고 죽어간다면 죽어가는 부분을 과감히 잘라주어야 합니다. 흰 가루가 생겼을 때, 이유없이 중간이나 윗부분 잎이 죽어갈 때 곰팡이병을 의심하고 병든 부분을 잘라주세요. 또, 물을 좀 덜주고 물받침에 물이 고여있다면 없애주세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두면 어느정도는 살아납니다. 겨울철 너무 추워서 잎 색이 변할 때도 있지만, 이 때에는 잎이 죽지는 않습니다.(물론 얼어서 죽을 수는 있지요) 곰팡이병은 초기에 발견하면 없앨 수 있으니 네펜데스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너무 환경이 바뀌었을 때도 스트레스를 받아 잘 잔자랄 수도 있지만, 너무 심하게 바뀌지만 않는다면 곧 회복합니다.

그밖에 진딧물과 같은 병충해는 잘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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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Alocasia)

 

* 열대 아시아가 자생지인 알로카시아는 잎의 무늬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반음지 식물로 실내 밝은 곳에서 기르시면 되고요

* 열대식물로 겨울 월동온도는 10도 이상으로 관리하세요

* 생육적온은 (18-30도)

 * 화분의 물은 보통(다소 건조하게)으로 관리하세요

    (실내는 주 1회 정도)

   공중습도가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건조한겨울 실내에서는 잎에

    종종 분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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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밀라 고무나무(Pumila)

 

* 우리나라 남부,일본,대만,호주 등이 자생지인 상록 덩굴식물로

   번양지 식물입니다 (실내밝은 곳)

 

* 물은좋아하는 편으로 화분의 흙이 마르면(5일에 1회 정도)

    주세요

*월동온도는 0도 이상 생육적온은 16-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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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학명 : Hoya carnosa)입니다

 

* 일본남부, 중국 호주등이 자생지인

  다육질(잎이 두툼함)의 상록덩굴 식물입니다

 

* 실내에서 기를 경우 꽃을보기 힘든데

   축하드립니다

 

* 잎의 무늬와 모양에 따라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만두호야,무늬만두호야,엑소티카,무늬호야

 삼색호야 등이 있는데

 예전에 분홍색 잎도 나왔다면 삼색호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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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자생지인 상록 덩굴식물입니다

 

* 둥근 잎이 앙증맞은 덩굴식물로 지상을 기어가며 뿌리를 내리는 식물로

   주로 가정에서는 공중 걸이분에 심어 늘어뜨려 키웁니다

가지를 잘라서 유리컵에 담아 거실에 두어도 이쁘게 잘 자란답니다.

 

* 식물이름은 스위디시 아이비(영명:Swidish Ivy)화원에서 파는 아이비와는

   다른 꿀풀과(학명 :Plectranthus australis) 식물입니다

 

* 양지식물로 햇빛 잘 드는 곳에 화분두시고요

   화분에 물주기는 보통수준(화분흙이 마른 1-2일 뒤 정도 평균 주 1회)으로

   관리하시고요 공중습도는 약간 습한 것 좋아하니 건조한 겨울실내에서는

   잎에 종종 가볍게 분무해 주세요

 

* 월동온도는 8도 이상으로 추위에는 다소 약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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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등 남미가 자생지인 ' 달개비'입니다

    닭의 장풀과에 속하는 달개비는 잎의 무늬와 모양에 따라 꽤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 다육질의 상록 덩굴식물로 우리나라 자생 달개비(닭의 장풀) 보다는

   줄기가 길게 자라며(60-70CM) 잎의 길이와 폭도 큰편입니다

 

* 지피식물, 공중걸이용으로 많이 기르며 수경재배로도 잘자랍니다

 

* 양지식물로 반그늘에서도 잘자라며 실내에서도 잘 적응합니다

 

* 물은 보통 수준으로 관리하시고 (화분을 습하게관리하시년 줄기가썩습니다)

   겨울 건조한 실내에서는 잎에 종종 분무해 주세요  

 

 * 겨울 월동온도는 5도 이상 생육적온은 16-25도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비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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