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꽃 상록덩굴식물,내한성이 강하고 다른종과의 교배도 가능하며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원산지다
토종 백화등 무늬
송악 :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 덩굴식물.
담장나무라고도 한다.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10m 이상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어린 가지, 잎, 꽃차례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은 3∼5개로 갈라지지만 늙은나무의 잎은 달걀 모양 또는 사각형이며 윤기가 나는 녹색이다.
꽃은 10∼11월에 양성화로 피고 녹색빛을 띤 노란색이며 산형꽃차례에 많은 꽃이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거의 밋밋하고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며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핵과는 둥글고 다음해 봄에 검게 익는다.
남쪽 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는다고 소밥나무라고도 한다. 잎과 열매가 아름답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지피식물로 심는다. 줄기와 잎은 상춘등(常春藤)이라 하여 고혈압과 지혈작용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남오미자는 목련과(木蓮科 Magnoliaceae)에 속하는 상록덩굴식물로 남쪽 섬에서 자란다. 덩굴의 길이가 3m쯤 된다. 잎은 두껍고 광택이 나며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 조그만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암꽃과 수꽃이 각기 다른 나무에서 핀다. 꽃은 단성(單性) 또는 양성(兩性)으로, 4~8월에 걸쳐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꽃잎은 6~8장이며 꽃받침잎은 2~4장이다.
열매는 9월에 붉은 장과(漿果)로 맺히는데, 여러 개의 열매가 뭉쳐서 둥그렇게 달린다. 나무껍질은 옛날부터 물에 삶아서 머리 감는 데 썼으며, 열매는 장을 튼튼하게 하며 기침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다. 반그늘인 곳과 어떤 흙에서도 잘 자라고, 다른 나무를 기어올라가며 자라기 때문에 나무에서 새순이 잘 나온다. 가장 추운 달의 평균기온이 0℃ 이상인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서울 근처에서는 온실이나 집 안에서 겨울을 지내야 한다. 공원이나 정원의 울타리를 감아 올라가게 하면 좋은데, 이때는 물기가 약간 많게 해주어야 한다. (사진=박재옥 연구사 제공) /박주성기자 park7691@newsis.com
- 네펜데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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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펜데스는 주로 장마철 통풍이 잘 안되거나 배수가 잘 안될 때 곰팡이병에 걸립니다. 색이 붉게 변하면서 무르고 죽어간다면 죽어가는 부분을 과감히 잘라주어야 합니다. 흰 가루가 생겼을 때, 이유없이 중간이나 윗부분 잎이 죽어갈 때 곰팡이병을 의심하고 병든 부분을 잘라주세요. 또, 물을 좀 덜주고 물받침에 물이 고여있다면 없애주세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두면 어느정도는 살아납니다. 겨울철 너무 추워서 잎 색이 변할 때도 있지만, 이 때에는 잎이 죽지는 않습니다.(물론 얼어서 죽을 수는 있지요) 곰팡이병은 초기에 발견하면 없앨 수 있으니 네펜데스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너무 환경이 바뀌었을 때도 스트레스를 받아 잘 잔자랄 수도 있지만, 너무 심하게 바뀌지만 않는다면 곧 회복합니다. 그밖에 진딧물과 같은 병충해는 잘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알로카시아(Alocasia)
* 열대 아시아가 자생지인 알로카시아는 잎의 무늬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반음지 식물로 실내 밝은 곳에서 기르시면 되고요
* 열대식물로 겨울 월동온도는 10도 이상으로 관리하세요
* 생육적온은 (18-30도)
* 화분의 물은 보통(다소 건조하게)으로 관리하세요
(실내는 주 1회 정도)
공중습도가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건조한겨울 실내에서는 잎에
종종 분무하세요
푸밀라 고무나무(Pumila)
* 우리나라 남부,일본,대만,호주 등이 자생지인 상록 덩굴식물로
번양지 식물입니다 (실내밝은 곳)
* 물은좋아하는 편으로 화분의 흙이 마르면(5일에 1회 정도)
주세요
*월동온도는 0도 이상 생육적온은 16-30도
호야 (학명 : Hoya carnosa)입니다
* 일본남부, 중국 호주등이 자생지인
다육질(잎이 두툼함)의 상록덩굴 식물입니다
* 실내에서 기를 경우 꽃을보기 힘든데
축하드립니다
* 잎의 무늬와 모양에 따라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만두호야,무늬만두호야,엑소티카,무늬호야
삼색호야 등이 있는데
예전에 분홍색 잎도 나왔다면 삼색호야입니다
호주가 자생지인 상록 덩굴식물입니다
* 둥근 잎이 앙증맞은 덩굴식물로 지상을 기어가며 뿌리를 내리는 식물로
주로 가정에서는 공중 걸이분에 심어 늘어뜨려 키웁니다
가지를 잘라서 유리컵에 담아 거실에 두어도 이쁘게 잘 자란답니다.
* 식물이름은 스위디시 아이비(영명:Swidish Ivy)화원에서 파는 아이비와는
다른 꿀풀과(학명 :Plectranthus australis) 식물입니다
* 양지식물로 햇빛 잘 드는 곳에 화분두시고요
화분에 물주기는 보통수준(화분흙이 마른 1-2일 뒤 정도 평균 주 1회)으로
관리하시고요 공중습도는 약간 습한 것 좋아하니 건조한 겨울실내에서는
잎에 종종 가볍게 분무해 주세요
* 월동온도는 8도 이상으로 추위에는 다소 약한 식물입니다
브라질등 남미가 자생지인 ' 달개비'입니다
닭의 장풀과에 속하는 달개비는 잎의 무늬와 모양에 따라 꽤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 다육질의 상록 덩굴식물로 우리나라 자생 달개비(닭의 장풀) 보다는
줄기가 길게 자라며(60-70CM) 잎의 길이와 폭도 큰편입니다
* 지피식물, 공중걸이용으로 많이 기르며 수경재배로도 잘자랍니다
* 양지식물로 반그늘에서도 잘자라며 실내에서도 잘 적응합니다
* 물은 보통 수준으로 관리하시고 (화분을 습하게관리하시년 줄기가썩습니다)
겨울 건조한 실내에서는 잎에 종종 분무해 주세요
* 겨울 월동온도는 5도 이상 생육적온은 16-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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