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물` 물은 생명 기적의 물은 없나?

그린테트라 2007. 7. 27. 09:00

물, 이젠 기적의 물이 치료의 핵심이다

`물박사` 김현원 연세대 교수, ``천연 미네랄 광천수가 최고의 물``
물은 생명이다. 물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다. 우리 몸의 70%가 물이다. 마신 후 30분이면 인체 구석구석에 도달해 영향을 준다. 물이 치료의 핵심이요 만병통치약이다. 그런데도 무슨 물을 마셔야 할지, 물이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수돗물을 끓여 마시거나 정수기 물을 마시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김현원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과 교수(51)는 '물박사'다. 미네랄 알칼리 기능수 개발의 원조다. 치료 효과가 세계적 샘물에 버금가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물도 찾았다.

■기적의 물은 없나
 
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딸의 병 때문이었다. 딸은 뇌종양 때문에 뇌하수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영국에 유학가서 접한 대체 의학을 통해 물의 기능을 연구했다. 약의 정보를 기억시킨 물만 마시면 호르몬 약을 먹는 효과를 냈다. 호르몬제 투여 주기가 두 배로 늘어났다.
 
같은 원리를 오줌요법(본지 5월 9일자 16면 참조)에도 적용할 수 있다. 첫 오줌을 100분의 1로 희석한 물을 병에 넣고 세게 10회 정도 흔든다. 이 물을 100분의 1만 남기고 버리고 새로운 물로 채운다. 이 방식을 10회쯤 되풀이한다. 물에다 오줌이 가진 몸속 정보를 기억시키는 방식이다. 마지막에 남은 물을 마시면 된다.
 
그는 오줌을 직접 먹는 것보다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첫 오줌 양의 한 방울 정도면 되지만 생수병 뚜껑 정도 분량이면 계산하기 쉽다. 기능을 강화한 미네랄 환원 제조기인 마인큐를 보급하고 있다(www.kimswater.net·02-515-0459).
 
좋은 물은 오염 물질이 없어야 하고, 미네랄과 육각수가 풍부해야 하고, 활성산소를 없애고, 산성화한 혈액을 알칼리로 바꿔야 한다. 이외도 좋은 기운을 담고 있어야 한다.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로 정수한 물은 미네랄이 없다. 상온에서 5분만 지나면 산성화한다.
 
그는 전기 분해 환원 알칼리수도 주부 습진을 치료하는 등 효과가 있음에도 좋은 기운을 담을 수 없어 포기하고 미네랄 환원 알칼리수로 돌아섰다. 그는 성인이라면 하루에 천연 미네랄 환원수를 2ℓ 정도 마시기를 권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물
 
세계적으로 알려진 생명의 물은 프랑스·독일·멕시코에 있는데 이 물을 마시기만 해도 병이 낫고 장수한다고 기적의 물로 알려져 있다.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엄청난 관광 자원이다.
 
우리나라에도 이곳과 비교해 손색없는 물이 있다. 그는 경상북도 상주·영양과 강원도 평창 세 곳을 지목했다. 이 가운데 상주와 영양의 광천수는 상품화돼 선보였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인체에 흡수되기 가장 좋은 이상적 비율로 배합된 평창의 광천수는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


- 게르마늄 농도, 프랑스 루르드 물보다 높아

상주 광천수=하늘수 효능 다양
 
속리산 기슭에서 솟아나는 상주 광천수는 자연수로 드물게 강한 알칼리성(pH9~10)이고 셀레늄·티타눔·스트론튬 등 희귀 미네랄이 일정량 포함되어 있다.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 게르마늄의 농도는 프랑스 루르드의 물보다 높았다. 상주 광천수에 황톳가루를 섞어도 하루가 지나도록 침전물이 생기지 않는다. 물의 침투력이 뛰어나 물질을 쉽게 용해한다는 의미다.
 
효능은 실로 다양하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을 보여 줬고, 동물 실험에서 간 보호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또 변비·아토피에 개선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다. 녹차나 한약재를 우려내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상주 광천수는 하늘수(www.skyswaters.co.kr·1544-6288)라는 상표로 상품화됐다.
출처 : 로하스 웰빙라이프
글쓴이 : 로하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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