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소리로 깨워주는 알람시계
달갑지 않은 경적소리나 삐삐 울리는 알람시계 대신, 달콤한 잠에서 즐거운 소리로 간질이듯 깨워주는 알람시계가 나왔다. 윈드 차임 알람시계(Wind Chime Alarm Clock)의 등장으로 기존의 듣기 싫은 삐 울리는 소리 이외에 플라스틱 케이스 아래쪽부터 붙어있는 팬파이프가 내는 천상의 소리를 알람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소리를 내는 팬파이프 아래에는 디지털시계가 장착되어 두 개의 알람과 날짜를 지정할 수 있으며 또한 12시간이나 24시간제로 선택가능하다. 스톱워치 기능을 이용해 천상의 소리를 들으면서 얼마 만에 일어나는지 정확한 시간을 잴 수도 있다.
독특한 테크노 파이프 오르간 모습을 갖춘 윈 차임 알람시계의 출시 가격은 19.95불로 고품질 제품 가격을 크게 밑돌지만, 지금까지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코 실망시킨 적이 없다.
출처 scifi
http://blog.scifi.com/tech/archives/2007/04/26/wind_chime_alar.htm
출처 : 기독교인창업연합
글쓴이 : 초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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