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케이스에 쏙 들어가는 자전거
접이식 자전거는 사용하지 않을 때 쉽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크기보다는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가 디자인에 가장 큰 성패요소라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몇 주 전 평가했던 브롬튼(Brompton)은 접이식 자전거 중 상당히 성공적인 제품이었다.
스페인에서 많이 사용되는 접이식 자전거 중에는 기둥에 매는 것보다 더 빨리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자전거들이 많다.
중국산 슈트케이스 바이크(Suitcase Bike)는 그렇게 빨리 접어지는 자전거는 아니다. 부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그러나 페달과 안장을 분리하여 박스 안에 모든 것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그러나 이렇게 분리 가능하다는 것은 또한 도난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제품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항공 운행 규정에 맞는 크기와 무게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즉, 비행시 여행용 가방과 같이 자전거를 항공사에 맡기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이 자전거는 2007년 말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400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한다.
출처 Wired News
http://blog.wired.com/gadgets/2007/04/suitcase_bike_c.htm
출처 : 기독교인창업연합
글쓴이 : 초석 원글보기
메모 :
'신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우와! 뜨게질로 이런 것도 만들어? (0) | 2007.05.09 |
---|---|
[스크랩] 톡톡튀는 예쁜 비누 (0) | 2007.05.09 |
[스크랩] 디자인이 멋진 신제품들 (0) | 2007.05.05 |
[스크랩] 천상의 소리로 깨워주는 알람시계 (0) | 2007.05.05 |
[스크랩] 어른들을 위한 진짜처럼 보이는 애완동물 (0) | 2007.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