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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른들을 위한 진짜처럼 보이는 애완동물

그린테트라 2007. 5. 5. 01:32

어른들을 위한 진짜처럼 보이는 애완동물


세가토이(Sega Toys Co.)사는 진짜 동물처럼 보이고 움직이는 애완동물을 출시했는데 이는 집안에서의 규율이나 또다른 이유에서 애완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이다.


늦은 3월, 회사에서는 ‘Yume-Hiyoko (꿈의 병아리- Dream Baby Chick)’시리즈의 최신버전을 선보였는데, 첫 달 거의 10,000개를 판매하였다. 소매가격으로 2,310엔에 책정 되었다.


“우리는 자신이 있었지만, 기대했던 결과보다 더 많은 반응 때문에 조금은 놀랐다.” 라고 회사의 마케팅 부서의 담당인 에리 카메다 씨가 말했다.


회사에서는 한 달 정도 된 손바닥만 한 크기의 장난감을 디자인 했는데, 이는 병아리의 모습 중에서 가장 귀여울 때이다. 사람들이 머리를 토닥거릴 때 머리에 있는 센서가 행동을 알아채고 삐약삐약 울거나 날개를 움직인다. 회사는 장난감이라 할지라도 최대한 실제같이 보이게 하려고 하며 오히려 머리를 만졌을 때 다른 행동이 나오는 법을 연구하기도 했다.


나아가서 70%의 젊은 여성들이 구매를 하고 있으며, 보통 집에서 쉴 때 가지고 논다.


회사의 이 애완동물 프로젝트는 몇 년 전 일본에 갑자기 애완동물 붐이 일어났을 때 시작을 하였다. 어린이들을 공략하여 로봇 애완동물이 생겼을 때 처음 시작하였으나 홍보의 부족으로 판매는 부진하였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Sega Toys사는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인공적인 모습의 장난감에 만족을 느끼며, 이러한 단계를 통하여 장난감 애완동물을 통해 좀 더 마음을 따뜻하고 흐뭇해지는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


또한 회사는 제품에 대한 여러 가지 콘셉트를 바꾸기도 하였는데, 아이들이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것부터 어른들의 것까지 생각해냈다. 일 년이라는 시간동안 개발을 통해 최근 ‘Yume-Neko Smile’-하얀색 긴 털의 고양이인데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통해 사람들과 친해진 이 고양이-를 진짜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다. 이 제품이 선보인 후 첫 여섯달 동안 50,000개의 이 장난감 고양이가 팔렸다.


“우리는 사람들의 인생에 즐거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새로운 장난감 애완동물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다.”라고 카메다 씨가 말했다.


국가의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장난감을 만드는 사람들은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출처 Nikkei

http://www.nni.nikkei.co.jp/AC/TNKS/Nni20070425D25HH151.

출처 : 기독교인창업연합
글쓴이 : 초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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