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삐뚤어진 골반이 만병과 비만의 근원

그린테트라 2007. 4. 18. 17:53

 

삐뚤어진 골반이 만병과 비만의 근원



평소 자세건강에 신경써 일상적인 자세불량으로 인체의 밸런스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몸매를 망가뜨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맙시다.

삐뚤어진 골반을 바로 잡으면 날씬해 진다는데........

골반을 바로잡으면 하체비만을 막을 수 있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도 하체비만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골반이 비뚤어져 있지나 않은지 체크해보자.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봐도 배 이하의 살이 빠지지 않거나, 상체는 말랐는데, 엉덩이 위 아래의 살이 많아 고민이 된다면, 한번쯤 골반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골반은 전신밸런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허벅지, 종아리가 휘는 이유)

골반은 전신밸런스의 가장중요한 부분이다. 배골(운영자주: 등뼈)을 지탱해주고, 하반신과 연결을 이루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또, 자리를 잘못잡은 골반은 허벅지는 물론이고, 종아리까지 휘게 만들므로 주의해야 한다.

골반이 비뚤어져 있으면 허벅지,힙비만이나 복부비만이 되기 쉽다는데?
골반이 비뚤어져 있으면, 림프(운영자주: 임파액)나 혈액의 흐름이 막혀 쉽게 살이찌고, 뚱뚱해지기 쉬운 체형으로 바뀌기 쉽다. 허벅지나 엉덩이 부분에 쉽게 지방이 모이고, 한번 모인 지방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 쌓이면 살이 되고 복부비만을 이룬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굵을 때

 

상체는 약한데 유난히 엉덩이가 뚱뚱하고 배가 나온 사람들. 이런 하체 뚱뚱족들은 보통 다리도 굵다. 이렇게 하체가 통통한 이유 중 하나가 비뚤어진 골반이나 처진 엉덩이라는 사실. 다리를 뚱뚱하게 하는 숨어 있는 복병을 찾아 말끔하게 처리하자.

 

골반과 생리통 요통과의 관계?
골반이 어긋나면서 자궁과 난소에 자극을 주게 되어, 생리통과 요통이 심해지고, 골반뼈의 위치가 달라지면서 허벅지 사이가 뜨게 된다.
또한, 다리가 휘면서 양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는데(운영자주-일명 짝다리,장단족증상), 한번 휜다리는 교정하지 않는 한 점점 더 벌어지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미용에 치명적일수 있다는데.심한 경우, 팔, 다리, 가슴, 어깨 높이, 얼굴까지 비뚤어져(운영자주: 뻐근한 목과 경추부정렬은 짝다리와 만성적 자세불량에서 비롯된다.) 심하면 완전히 몸매를 망칠 수도 있다.

<기초 자료 : 1999 한국일보 '여성미용건강'기사에 의함.>

골반이상을 알아보는 체크포인트


-편안히 누운 자세에서 좌우 팔다리가 다르다.
-뒤에서 봤을때 좌우 엉덩이의 높이가 다르다.
-가슴 크기가 차이가 나거나 목이 한쪽으로만 돌리기 편하다.
-다리의 길이가 다르다.
-한쪽으로 눞는것이 편하다.
-구두의 뒤꿈치가 닳는 모양이 좌우 차이가 난다.
-몸이 한쪽으로 굽고, 걸을때 한곳으로 쏠린다.

골반이 삐뚤어지면 살찌는 이유


골격의 불균형으로 노폐물의 흐름이 막히기 때문
골격 전체의 균형이 깨지면서 림프나 혈행의 흐름이 막히게 된다. 노폐물이 제대로 빠져 나가게 되지 못하고 여기저기 쌓이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연히 살도 찌게 되고 뚱뚱해지기 쉬운 체형이 된다
.
골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지방이 쌓인다.골반뼈가 삐뚤어 지면 그 주위의 근육도 함께 삐뚤어 진다. 그러면 삐뚤어진 근육 주위에 균현을 맞추기 위해 남은 지방들이 붙으면서 살이 찌게된다.중력에 노출되는 부분이 많아져서 중력은 피부에 비례되는 성질이 있다. 골반이 삐뚤어져서 몸이 바르지 않으면 중력에 더 많이 노출되는 부위가 있게 되고, 그 부위는 중력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수분이나 지방세포를 축적하게 된다. 이상과 같이 삐뚤어진 골반이 비만의 주요인이며 만병의 근원이다. 정좌수련을 시작해서 10일쯤 지나면 삐뚤어진 골반이 스스히 제자리를 잡으면서 살이 빠지는 것이 완연히 눈에 들어나며  각종 질병이 치유되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성인 남녀 90%이상이 골반이 삐뚤어져 있는데도 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정좌수련으로  S라인은 물론 질병에서 해방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주역강의
글쓴이 : 태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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