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전자파를 막아라.

그린테트라 2007. 3. 17. 21:18

보이지않는 생활속의 위협 전자파를 막아라

전자파는 우리몸에 어떻게 해로울까?

1.면역 체계에 이상신호가 생겨요 : 면역체계에 이상신호가 생긴다는 말은 어찌 보면 대수롭지 않게 들릴 수도 있지만 우리 몸을 전반적으로 위협하는 것이다.  인체에 전자파가 장시간 방출되면 세폭막의 이온 흐름에 영향을 끼쳐 호르몬 분비와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것은 우리 몸이 어떤 바이러스에도 쉽게 공격당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자주 질병을 앓을 수 있게 된다.

2.피부 트러블이 생겨요 : 전기장은 피부를 통해서 흐르게 된다.  따라서 전자파에 많이 노출될수록 습진 및 피부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3.불면증에 시달려요 : 전자파는 잠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감소시킨다.  그로 인해 깊게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심한 경우는 신경과민 증상이 보이기도 하며 노화가 촉진된다.

4.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려요

5.여성들은 생리불순, 기형아 출산, 자연유산의 위험성도 있어요

6.남성 생식기에도 악영향을 미쳐요

7.각종 안구 질환을 부르고 시력이 저하돼요

생활속 전자파 어떻게 줄일까?

1.전기장판 : 두꺼운 이불을 깐다고 전자파를 막을 수는 없다.  전기장판은 자기장 감소 특수 열선을 이용한 전자파 차단 제품을 구입하도록 한다.  또는 미리 온도를 높여서 데워 놓은 뒤 스위치와 콘센트를 빼고 자도록 한다.

2.전자렌지 : 전자렌지 사용 시에는 2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오래된 제품이거나 문에 이물질이 끼거나 고무패킹에 이상이 생겨 틈이 벌어지면 저자파가 많이 방출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3.TV,컴퓨터 : TV와 컴퓨터는 모니터가 브라운관 보다는 평면인 LCD등의 타입이 전자파가 덜 나온다.  TV는 최소 2미터 이상 떨어져서 시청하고, 컴퓨터는 모니터와의 거리를 50센티 정도 유지해야 한다.  TV전자파는 화면 뒤쪽에서 나오므로 뒷면이 벽을 향하게 둔다.

4.휴대전화 : 휴대전화의 전자파는 안테나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통화 할 때는 되도록 이어폰을 사용하고 안테나가 얼굴이나 머리에 가까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5.공기청정기, 가습기 : 기능이 다양해진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도 전력 소모량이 많아 생각보다는 많은 전자파가 나온다.  가능한 구석진 곳, 높은 곳에 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둔다.  이 밖에도 전기면도기는 전원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충전을 해서 사용하고, 몸체에 변압기가 있는 전기스탠드는 몸체와 멀리 떨어져 사용하고 머리맡이나 침실에는 두지 않는다.  헤어드라이 사용보다는 자연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고, 치하철이 들어올 때는 선로와 먼 쪽에 서서 기다리도록 한다.

<전자파는 인체에 누적된다>
국내외에 발표된 여러 연구 자료에 따르면 전자파는 인체에 누적된다고 한다.  특히 세포 분열이 왕성한 어린 시절에는 전자파의 영향이 심각한 질병과 문제를 부를 수 있다고 한다.

<전원을 꺼도 전자파는 나온다.  접지형 멀티탭을 사용하라>
전자제품을 쓰지 않아도 콘센트를 꽂아 두었다면 전자파는 나오고 있는 것이다.  단 배선과 접지 공사가 제대로 되었거나 제품이 접지 처리된 경우, 또는 접지형 멀티탭을 사용했다면 콘센트가 꽂혀 있어도 발생량은 적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콘센트를 뽑아 두는 것이 건강에도, 절약에도 좋다.

좋은건강 2007 1월호

출처 : 세상흐름 큰공부
글쓴이 : 새마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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