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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태자급자족 퀴즈 438번 문제 정답 - 만들기가 가장 쉽고 생산성이 높은? 토양은?

그린테트라 2018. 10. 24. 10:01

 


https://youtu.be/oifWngdzwCg

 

하리 크리슈나 종파의 신도가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가장 쉽고 안전하고 생산성이 높은 토양은 특정한 소의 소똥(질퍽하지 않은)으로 만든 상토랍니다.

동영상에 보면 표토, 점토, 모래, 부엽토의 특성과 소똥 토양과의 비교를 실험한 결과가 있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표토: 보기에는 좋지만 성장이 제일 더디고 싹이 트면 질병이 발생하기 쉬움

2. 점토: 질병은 없지만 뿌리가 생장이 느리며 성장이 더딤

3. 모래: 질병이 없고 뿌리생장에 지장이 없으나 영양이 부족해 성장률이 중간정도

4. 부엽토: 벌레의 공격이 있지만 생산성은 좋음.

5. 쇠똥토: 푸릇푸릇한 색깔, 튼튼하고 건강하며 고품질, 다수확의 결과 발생

 

하리 크리슈나 관계자는 A급 토양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1. 에너지가 풍부

2. 항균력

3. 통기성

4. 부드러움

5. 영양 풍부-생산성과 직결

6. 보습력

7. 잡초씨앗이 없어야 함

8. 신선하고 좋은 냄새

 

이 7가지 조건을 갖춘 토양은 소똥이 유일한 대안물질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퇴비를 만든는 기계식, 전통식, 상업제품의 한계와 단점을 언급하였고

쇠똥토를 만드는 방법은 극히 간단한데 먼저 모아서 3일간 볕에서 말린후 가루로 빻아 사용하면 된답니다.

이 종교단체에서 주장하는 대로 실천하자면 소를 키워야 겠습니다^^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혜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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