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밥물식사법을 너도 과도하게 열심히 했을경우의 심각한 부작용

그린테트라 2014. 9. 17. 04:30

제목만 읽으면 밥물식사법을 부정하는 느낌이나 그렇지 않습니다,.

참으로 좋은 것이 밥따로물따로 식사법입니다.

제가 황제내경을 모조리 정독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황제내경에서도 밥과 물을 따로먹는 방법이 있다 하니

밥물식사법은 우리민족의 수행, 건강 식사법이였던 것은 분명합니다.

 

눈병이 심해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운전도 못할 정도고

햇볓 눈부신 곳에선 눈이 따거워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눈에 쓰린 증상은 다소 없어졌지만.

여전히 각막혼탁이있어서 지금 글쓰는데도 글씨가 퍼져 보입니다.

 

병은...

세균성 바이러스성도 있지만

그와 함께 영적인 작용도 있습니다...

 

들꽃님 말씀처럼 간담에좋은 닭에다가

심포삼초에 좋은 녹두로 죽을 쒀 먹어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 배우는 사실 하나를 글로 올려 드립니다.

 

사상, 이념, 종교, 사회, 수행법, 건강법, 철학, 그런 모든 일들이

사람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데

모든 말이나 글은 다 부분적입니다.

그래서 절대 맹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

 

이와 같습니다.

 

물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믿지 말란 것입니다.

잘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못마시면

물만 먹고도 체합니다.

 

밥물식사법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데

밥물식사법을 오래 오래 열심히 했을때 부작용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몸에 소금이 부족해 지는 증상이 반드시 옵니다.

 

특히 석맥이 강하게 나오는 분들...

신장과 방광이 약한 분들...

뼈가 약한 분들...

귀가 약해서 이명증이 있는 분들...

석맥고혈압으로 뒷골 당기는 혈압...

종아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

운전대만 잡으면 하품이 나오는 분들...

골수병 환자들...

등 신방광이 약한 분들은...

 

특히 소금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무진장 많이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밥물을 열심히 할 수록 소금섭취가 적어집니다.

 

밥과 물을 따로 먹으니 국을 먹지 않게 되고

반찬도 덜 먹게 되니 당연히 염분섭취가 줄어듭니다.

그것이 하루 이틀 한달 일년 지날수록 몸속에 염분섭취가 줄어듭니다.

 

그럼 뼈가 약해집니다.

신장과 방광이 약한 온갖 병적인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암환자분들이 전이가 되는데,

소금 섭취가 적어지면 그 첫째 심각한 부작용이

소금 안묵어서 허약한 뼈로 암이 전이 됩니다.

 

밥물철저히 한다고 국물도 없이 밥먹다보면 100프로 염분섭취가 줄어들어서 심각한 부작용이 오고

정력이 떨어집니다.

 

반드시 이 사실을 기억하시고 밥물식사 ㅇ려심히 하시는 분들은 짜게 짜게 소금퍼먹고 죽염 퍼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밥물하지 말고 매 3끼 식사때마다 미역국 끼러놓고 죽염이나 재래식 간장이라도 푹 넣고

굉장히 짜게 드셔야 합니다.,

 

어느 간사랑 카페의 카페지기가 밥물식사법을 그렇게 철저하게 해서

간경변을 뚝딱 고치고 나서 아주 밥물메니아가 되어서

밥물모임에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자신의 카페어서 그렇게 밥물을 열심히 홍보하면서

메일이나 전화 등으로 자신과 1대1상담을 하는 사람들에겐 10만원씩 상담료도 받았다 하는데

고 양반이 그렇게 밥물 철저히 했는데 암이 뼈로 전이 되어서 하직 하셨답니다.

그 카페 회원들은 카페지기가 그렇게 열심히 밥물 지도를 해서 자신들도 따라서 열심히 하는데

그만 세상 떠버리자 혼동이 오는가 봅니다.

저도 정확한 사실은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소문을 들었을 뿐입니다.

 

그 간사랑 카페 카페지기가 여기 카페 와서 묻고대답하기 방에 와서

밥물에 대해서 저한테 질문을 하셨으면

제 밥그릇도 못 챙기는 저는 꽁짜로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드렸을 것인데... 안타깝습니다.

 

밥물을 그렇게 열심히 한 양반이 뼈로 전이 되어서 돌아가셨다고해서 밥물이 잘못 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너무 철저하게 한 덕분에 염분섭취가 줄어들어서 온 부작용이라고 저는 단언합니다.

 

밥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꼭 염분섭취에 소흘히 해선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글씨가 혼탁하게 보여서 짧게 쓰려다가 모니터에 얼굴 가까이 하면서 긴 글 올립니다...

 

그리고 그제까진 제 밥그릇도 못 챙기면서 10년 동안 땡전 한푼도 안생기는 건강과 수행에대한 칼럼을 올렸는데...

올해 부터 후원금계좌를 개설해서 많은 정성을 받게 되었습니다

12월 연말에 후원금 통장 내역을 공개하고

또 글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어내는데 사용하고 아이들과 먹고 사는데도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출처 : 자연의원리회
글쓴이 : 아리랑한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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