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암세포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그린테트라 2014. 11. 28. 09:17


암세포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1.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암 자체가 죽는 병이라서 암환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암환자가 위험한 진정한 이유는 암이라는 질병 자체가 아니고 산소결핍이다. 암은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친 만성적 산소결핍이 원인이다. 특정 부위가 수십 년에 걸쳐 산소결핍 상태였다면 그 환자는 인체 전반적으로 산소결핍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인체 전반적으로 산소결핍 현상이 있을 경우 뇌세포에도 산소가 결핍될 가능성이 크다.(암 전문의들이 이것을 전이라고 분석한다) 인체는 그 어떤 이유에서든 뇌세포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을 경우에만 사망한다. 특정 부위에 암이 발생했더라도 뇌세포에 산소공급만 이루어지면 죽지 않는다. 반대로 건강한 사람도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안되면 죽는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팀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대장암 환자의 경우 1기의 경우 95%, 2기의 경우 75%3기의 경우 45%, 4기의 경우 5%가 생존한다. 생존율 차이가 나는 이유는 초기의 경우 산소결핍의 정도가 국소적인데 반해 4기의 경우 전신적인 산소결핍 상태이기 때문이다.

 

 

2.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는 연구 보고서

 

스웨덴에서 실시한 연구 가운데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은 초기 전립선암 환자 223명을 평균 10년 동안 관찰했다. 124명은 사망했는데 사망 원인이 암이었던 사람은 19(8.5%)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204명(91.5%)은 10년 이상 생존했거나 암이 아닌 다른 질병으로 죽었다. 즉 암환자가 암으로 죽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말이다. 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후부터는 스웨덴에서는 전립선암에 대하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한다.

 

일본 의학계의 통계에 의하면 항암 치료를 받은 암환자의 사망 원인이 암조직의 기능장애로 사망하는 환자가 18%에 불과하고 나머지 82%는 심장이나 신장 등 다른 조직의 기능장애로 죽는다고 밝혔다. 즉, 장기조직의 이상으로 뇌세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망한다. 예를 들어 암환자가 심장이 멈추어 죽는 이유는 심장으로부터 뇌세포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죽는다.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죽는 것도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해 피가 탁해져 뇌세포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죽는다. 그리고 암으로 죽는 18%의 환자의 경우도 실제는 암 자체로 인해 죽는 것이 아니다. 암이 발생된 조직의 기능저하로 인해 뇌세포에 산소를 공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 단 몇 그램의 암세포는 사람을 죽이지 못한다

 

영국의 BBC 방송국은 2010년에 20세기 최고의 인간 승리자로 피터 헐(당시,34세)을 선정했다. 그는 팔다리가 없는 몸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여 3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필자는 주변에서 팔 하나, 다리 하나, 아니 양다리가 모두 없이도 보통 사람처럼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그들은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졌을 뿐 보통 사람들처럼 자기의 수명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암세포를 가졌다는 이유로, 단 몇 그램 때문에(증식하고 전이된다는 말에) 무서운 속도로 죽음의 길로 내닫는다. 팔다리가 아예 없어도 생명에 아무런 지장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무수히 많은데 단 몇 그램이 정상 세포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죽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나는 이 비논리적인 실상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혹자는 이 말에 ‘암의 특성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암이 무한 증식하고 전이된다는 사실을 모른다고.....’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곧 바뀔 것이다. 의사들은 “암이 단 1그램이라도 순식간에 온몸으로 퍼질 수 있으니 당장 항암 치료를 받으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암은 전이된다는 말 때문이다. 작은 암이라도 암세포 주변의 넓은 조직을 잘라내고, 그래도 불안하여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통해서 온 몸은 세포 독성 물질과 고열(高熱)로 고통을 준다.

 

 

4. 암환자의 80%는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죽는다

 

암 환자들은 대부분 항암제로 죽었다고 일본의 암 전문의들은 말한다. 전이설이 사실이 아니라면 항암제를 받을 이유가 없고 따라서 그렇게 많은 암환자가 죽지 않았을 것이다. 일본의 암 전문의 야야마 교수가 기자들 앞에서 메스를 집어던지며 “제가 그동안 치료했던 경험 가운데 항암제 치료로 암이 완치되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영돈 PD의 암 논리로 풀다’에 출연한 아보 도오루 교수도 자신의 치료 경험상 “항암제로 치료된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항암제를 쓰는 이유는 160년 전에 나온 홀스테드의 암 전이설 때문이다. 뒤에 가서 설명하겠지만 바로 실체가 없는 암 전이설이 죽을 가능성이 크지 않은 수많은 암 환자들의 생명을 빼앗아 가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암이 아무리 작아도 그대로 두면 순식간에 퍼져 죽는다며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를 하라고 말한다. ‘암 전이설이 사실’이고 ‘항암제가 부작용이 없다면’ 이는 응당 필요한 조치다. 그러나 만약 암이 전이되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항암치료는 불필요한 조치이다.

 

항암제로 인해 정상적인 세포가 다시 암이 되어 죽음을 맞는 현실을 생각하면 암 전이설이야말로 의학 역사상 가장 큰 실수이며 비극의 원천이다. 수많은 환자들이 그로 인해 죽기 때문이다. 일본 오카야마 대학의 분석에 의하면 암환자가 암으로 죽은 경우는 20%에 불과하며 나머지 80%는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죽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진단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멀쩡한 사람이 한 해에 25만 명이나 죽는다고 언급했다. 다시 말해 죽을 가능성이 많지 않은 사람을 치료를 해서 그중 상당수가 죽는다는 것이다.

 

 

5. 암 전문의사가 암에 걸리면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다

 

후쿠시마대학의 현역 교수인 호시노 요시히고가 쓴 ‘항암제 거부하라’ 는 책에는 “암에 걸린 의사가 강한 부작용이 염려되는 항암제를 거부하고 전혀 다른 방법으로 치료했다”는 내용이 있다. 실제 일본 의사 대다수가 항암요법을 쓰지 않고 대체 요법을 시행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암에서 생존한 의사들은 항암제로 암을 치료했다고 말을 하지 않는다.

 

연세대 의대 김선규 박사는 직장암 3기에서 치료된 후 “의사로서는 말하기가 좀 꺼려지지만, 항암치료를 받는 것보다 생활을 개선하라”고 권했다. 홍영재 박사, 김지 박사, 박태열 박사 등 암에서 생존한 많은 제도권 내의 의사들은 생활을 개선하라고 권한다.

 

이 내용은 MBC 생방송 오늘아침 1227회(2011.4.29)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아마도 현대의학은 “그나마 치료해서 그 정도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것이다. 현대 의술로는 최선을 다한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항암제가 어떤 성분인지를 아는 의사라면 항암제로 치료를 해서 인체가 본질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의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만일 이 사실을 모르고 항암제를 쓰는 암 전문의가 있다면 그는 인체에 대하여 너무나도 모르는 의사다. 설사 최선을 다했다 해도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일말의 책임을 가져야 할 것이다. 환자를 살리는 치료가 필요하다. 암을 치료하는 최선의 방법은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 벗어나서 자연 식이요법과 대체요법을 시행하는 것이다. 특히 산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요법은 필수다

 

출처: 자연생활인의 집 / 고순도

출처 :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글쓴이 : 성호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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