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간청소 9 - 간청소 관련 질문과 답변

그린테트라 2014. 7. 29. 09:10

 여러분들이 간 청소를 접하면서 질문하시는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간 청소를 할 수 있는 경우, 없는 경우들에 대한 질문이 많으시네요.

각각의 경우별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려봅니다.

 

 

1. 임신중인데 간청소 해도 되나요?

 

임신중에 간청소는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는 엄마의 자궁안에서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성장이 이루어지고있지요.

엄마 뱃속에서 태아의 하루는 출생후의 하루와는 의미가 다릅니다.

간 청소를 진행하는 하루 정도는 인체내에 대사에 필요한 모든 영양 공급이 차단된다고 보셔야 하고

그 이후에도 얼마의 기간까지는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간 청소를 하는 기간동안 영양 공급이 차단 될 수 있기 때문에

태중의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산모의 건강이 모두 회복되고 나서 그때에야 간청소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2. 평소 혈압이 100-60정도의 저혈압인데 간 청소를 해도 좋을까요?

 

그 정도의 허증이신 분들은 간청소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간청소를 하게되면 담도가 열리고 담석 찌꺼기가 배출 되는 과정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는데요. 그 이후 전체적으로 체압이 떨어져 몸을 가누기가 어려워집니다.

자리보전하고 몸져눕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혈압이 그 정도가 아니어도 평소 기운이 없고 깔아지는 증상이 있는 분들은 간청소를 할 수 없습니다.

이 정도의 저혈압이신 분들과 허증이신 분들은 간 청소보다 혈허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간을 부분 절제했는데 간 청소가 가능한가요?

 

병원 진찰후에 결정하세요.

간 청소를 하려면 전제 조건이 간 내부의 담도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야합니다.

간을 절제하고 나면 다시 회복이 된다고하므로 병원 진찰 소견으로 간의 회복이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한다면 간 청소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4. 당뇨를 앓고있는데 간 청소를 할 수 있을까요?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도 간 청소를 하고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 청소로 간 내부의 찌꺼기가 모두 빠져나가게 되면 혈당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실것이거든요.

그러나 간 청소를 하는 동안에 저 혈당증으로 떨어지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혈당이 심해지면 쇼크가 올 수도 있지요.

그러므로 말기 당뇨에 해당되어 살이 모두 빠지고 허증에 빠진 분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요.

당뇨를 앓으시는 분이 아직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으시다면 즉 허증에 빠지신 상태가 아니라면

간 청소를 하게되어 식사를 거르는 동안 꿀물을 마셔가면서 간 청소를 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자몽즙에 마그밀을 탈때에 꿀 한숫가락을 같이 타서 마시는 방법으로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자몽즙에 올리브유를 섞을 때에도 꿀을 한숫가락 같이 혼합하여 주는것이지요.

그러나 혈당 조절이 잘 안되거나 당뇨가 오래되어 몸이 허약쪽으로 많이 기울어지신 분들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고지혈증약이나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간 청소를 할 수 있을까요?

 

고지혈증 약이나 혈압약을 드시고 있는 분들이 사실은 더 간 청소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간청소를 하고나면 고지혈증약이나 혈압약을 서서히 줄여갈 수도 있는것이지요.

그런데 스타틴 계통의 고지혈증 약들은 자몽의 성분의 부작용으로 약력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합니다.

그러므로 고지혈증 약을 드시는 분들은 간 청소 전후 3일 정도 약을 쉬면서 간 청소를 하실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드시는 분들도 3일 정도 약을 쉬면서 간 청소를 하시면 약물과의 상관 관계는 걱정을 안하셔도될 것 같습니다.

 

 

6. 혈압약과 당뇨약을 먹은지 오랜 세월이 지나서 이제 한번에 먹는 약이 여러알인데 간청소 할 수 있을까요?

 

당뇨를 앓다가 혈압이 생기거나, 혈압을 앓다가 당뇨가 생기거나 하게되어 혈압약과 당뇨약을 같이 복용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거기에 고지혈증약이나 신장약이나 심장약까지 처방받아서 약을 드시는 분들은 간 청소를 하는데에 무리가 있습니다.

보이지는 않고 진단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병증이 여기까지 진행되는 동안 간의 대사가 상당히 저하되어있기 때문이지요.

간의 대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간 청소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로 회복을 시켜주시는 것이 먼저 필요한데요.

말하자면 간 청소 준비작업인 기생충 청소, 장 청소, 신장 청소와  혈허와 혈관 청소를 꾸준히 해 나가심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 치료만 제대로 이루어져도 복용하는 병원약의 알약 갯수를 줄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B형 간염을 앓고있는데 진행형이라고합니다. (또는 보균의 상태입니다) 간청소를 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분들도 궁극적으로는 간 청소가 도움이 되실 수 있는데요.

현재 간의 상태는 질병중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간 청소 전후로 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 작업과 간 청소로 인해서 간의 대사력이 회복 된다면 간 염을 이길 수 있는 면역기능을 길러가는 계기가 되어질 수도 있습니다.

 

 

8. 담낭안에 담석이 많다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또는 간안에 생겨있는 간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간 청소로 담석이나 간석도 없어질 수 있을까요?

 

이러한 경우는 일률적으로 답을 하기가곤란합니다.

간석과 담석의 크기와 연관되는 문제인데요.

올리브유와 자몽즙의 영향으로 담도가 열리게 될 때 담낭도 수축이 일어나고

담낭과 연결된 총 담관으로 담석의 배출도 더 쉬워진다고 볼 수는 있는데요.

그건 담석의 크기가 총 담관을 통해서 배출 될 수 있는 크기 이내여야 가능한 일이거든요.

간석도 같은 조건이어야 하는 것이지요.

 

 

9. 간경화나 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간 청소로 좋아질 수 있을까요?

 

간 청소라는 명칭은 간 세포를 청소 해 주는것이 아니고요. 간 내부의 담도를 청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담도가 열릴 수 없도록 굳어버린 간 경화나 담도가 막혀버린 간 암에서는

간 청소가 불가능 한 경우가 많습니다.

간 청소 이전의 준비단계만 꾸준히 진행해 주셔도 간의 기능을 살리는데 상당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정리를 하면서 간 청소를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약재로서 간 청소의 효과를 내주는 그러한 식품을 만들면 되겠다는 것이지요.

어떠한 문제 제기가 떠 올라서 그에 대해 묵상을 하다보면 반드시 해답이 얻어지고있는 요즘입니다.

제가 우주의 자원인 정보의 바다에 연결되어있다는 확신이 점차적으로 강해지고있는데요.

 

 

저희 에너젠이라는 회사는 말하자면 무궁한 영감 속에서 얻어지는 아이디어를 식품으로 생산하는 회사인셈입니다.

에너젠의 원탕, 형탕, 그리고 앞으로 생산 예정으로 있는 이탕, 정탕, 천탕, 지탕, 인탕들은

저와 연결되어있는 초 양자 포텐샬, 제가 만나는 우주 근원의 샘에서 퍼 올려지는 우물물들이지요.

간 청소를 대신할 수 있는 그러한 제품, 이제 기대해 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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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힐링코드 (송약사와 함께 하는 힐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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