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스크랩] 2013년 아로니아판매가격

그린테트라 2014. 6. 27. 08:57

불루베리 아로니아 판매가 공통적으로 1KG=30.000원선에 판매가 된다

베리 특성상 상중하로 구분이 가능한데 제일 많은 생산이 되는 중품의 가격이다

 

2013년 수확한 베리류 판매가인데 그중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베리종류는

신품종인 불랙커런트로 50.00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

커런트는 생과로 먹을수 있어 2014년도에는 아로니아처럼 묘목의 판매가 인기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아로니아와 경쟁에서 2-3년이 지나면 우위에 설것으로 달마는 예상을 해본다

관심을 두시고 우선 시험재배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달마농원에 20주 식재 하엿는데 가을에 추가 식재 예정입니다.

 

아로니아와 불루베리의 똑 같은 가격으로 판매가 되면

우선 불루베리는 생과로 먹는 장점<맛>이 있어 판매에서 아로니아가 뒤처지는 현상이 보인다.

현재 각종 귀농이나 작물판매 카페의 소비자 직거래 소매 판매가 상황이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가격을 조사하지 않아서 그곳의 판매가는 잘 모르지만 인터넷의 판매가는

금방 전파가 되기에 현재 판매가 책정이 중요하다.

 

불루베리는 2KG에 5만원으로 판매기 되는데 그럼 1KG에 25.000원이다

소비자 직판아로니아 생과 판매가는 10KG단위 180.000원 5kg단위 100.000원에 판매가 되고있다

1KG에 20.000원으로 보면 전년에 비하여 생산량이 늘엇지만 대량생산 농가에서

폭탄을 던지고 있는것이다.

벌써 대량생산 농가에서 수매가를1 KG당 10.000원에 납품을 하고 그 이하로도 소비처를 찿지모솬

농가에서 8.000원에 납품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20.000원은 평균적인 중품 생과 가격임으로 판매처마다 약간의 가격차이는 항상있습니다.

 

소량으로 재배한다면 소비자와 농가의 직접판매가 2만원대 유지되면 소득작물이 될것이다

아로니아 가격이 2만원에 잘 판매가 된다면 문제는 조금 수월한데 같은 가격대인 불루베리는

추석주문이 폭주하지만 아로니아는 판매가 아주 저조하다

소비자들의 생소한 과일이라 찿는 사람도 없고 또한 떫은 맛으로 효소와 믹서로 갈아 주스로

음용하는것외에 소비자를 만나기란 쉽지가 않은 형편이다.

 

 

 

 

소비자의 입과 눈을 충족 시키는 홍보가 우선 중요하며 가공식품으로 개발하여 내년에 폭증하는 생산량을

소비할 판매처를 만들어 가는게 급선무라 본다.

불루베리보다 한국시장에 늦게 진출하고 재배환경이 쉬워 많은 농가에서 고소득작물로 단위면적을 늘려가는데

소비자가 없다면 가격하락이 결국 발목을 잡을 가능성에 대비를 하는게 재배농민들에게 큰 숙제이다.

 

소비자를 찿아야 하고 제픔을 개발하고 홍보를 하여 기능성식품인 아로니아가 불루베리보다 한등급위 가격이

형성되어 재배 농가들이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가격이 형성되기를 바란다

유통시장은 소비자와 생산자의 합의가 아닌  공급물량이 시장가격이 되고 가격인것이다.

 

출처 : 두메산골오막살이--달마농원
글쓴이 : 달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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