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누구든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다 (3)

그린테트라 2014. 1. 23. 22:36

 

 

-----2편에 이어 핏길을 열어주는 방법-----



현대의술은  방법을 알려하지도 않고 안다해도 애써 외면한다

당신들이 배운 지식으로는 용납이  되어서일까

아니면 무식해 보여서일까

종기부위에 십여 차례 사혈침으로 찌른  

부항컵을 사침한 곳에 놓고 압을 건다

  반복하다보면 바늘구멍을 통해 모세혈관에 박혀 있어 

피의 흐름을 방해하던 찌꺼기(어혈)들이 나온다

눈으로 확인해 보라생피가 아니다

 

  

                ---환부에 처음엔 5-6회 사침, 다음부터 사침 횟수를 늘려

                            15여 차례 찌른 후 적당한 압으로 컵을 건다----

 

 

    
                                        -----(종기) 환부에서 나온 어혈-----

 

  

 

                                                       -----어혈의 실체-----

 

 

어혈이 나오면 핏길이 열리고 

피가 돌기 시작하니 온도가 올라가고 

온도가 올라가니 혈관이 열리고 

혈관이 열리니 백혈구가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 된다.

 

환부에 도달한 백혈구가 염증균을 잡아먹으니

당연히 치료가 된다

 

종기가 난 환부에 십 여 차례 사침하고

위 사진과 같이 부항컵을 건다.

생피와 어혈이 나온다.

어느 정도 지난 후 컵을 떼고

솜으로 닦아낸다.

이렇게 5회 정도 반복한다.

 

어혈이 나와야 치료가 된다.

상태에 따라 횟수를 조정한다.

수십 번 침으로 찌른 부위는 소독을 안 해도 아무 탈이 없다

오히려 소독약이 체내에 침투하면 세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모여 있는 백혈구도 죽여서 찌꺼기만 만든다.

또 세포도 자극하게 된다.

 

아무 탈 없는 이유는 먼저 2편에서 설명드렸다

인체의 신비, 생명의 이치이다.

 

나는 이렇게 어혈을 빼내는 요법으로 여러 병증에

15 동안 직접 체험을 하고 

많은 임상을 거쳐 치료효능을 확인한 사람이며 지금도 공부하고 있다.


위의 방법으로

동서의 얼굴에 석 달 동안 병원치료를 받아도 

낳지 않던(피부가 동전 만하게 굳어있고 염증이 있었음

이름 모를 종기 비슷한 병증도 사라졌고 

지금은 얼굴에 흔적도 남아있지 않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10년을 달고 다녔던 엉덩이의 종기를 

   시술로 고통에서 벗어났다.

아들놈 눈의 염증도  이치로 고쳤다.

실제 스스로 시술해서 건강을 찾은 분들이 수도 없이 많다

의심이 나면 잘 낳지 않는 무좀을 가졌거나 종기를 가지고 있다면 

직접 임상해 보고 결과를 가지고 논하여야 할 것이다.

얼마든지 증명해보일  있다

 

무좀 역시 피가 안통해서 오는 질병이다.

발이 찬 사람들이 무좀에 잘 걸린다.

차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땀을 많이 배출하고

노폐물이 쌓인 그곳에 균이 번식하는 것이다.

 

차다는 것은 피가 소통이 안 된다는 것이고

핏길이 막힌 만큼 백혈구도 다닐 수 없다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지극히 상식적인 거다.

 

그래서 무좀균들이 설치는 것이다.

경찰이 없는 곳에 강도가 설치듯이.........

 

핏길을 막은 것은 가는 혈관에 낀 찌꺼기며

어혈이라고 이름한다.

이 어혈만 제거하면 핏길이 열리고

백혈구가 갈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이다.

 

이런 환경을 만들어주면

백혈구가 열린 핏길을 달려가서 무좀균을 잡아 먹으니

약을 쓰지 않더라도

내몸 스스로 치료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이치인 거다.

 

무좀에 독한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 것은

핏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종기 역시 마찬가지이다.

모든 염증이 거의 그렇다고 보면 된다.

 

약을 먹던 주사를 맞던

약성분은 피를 통해 환부에 도달해야 하는데

핏길이 막혀 있으니

제대로 약성분이 가지를 못한다.

그래서 독한 약을 써도 잘 낫지않고

재발을 하는 것이다.

 

 

무좀을 고치기 위해 독한 약을 먹고

위장이 탈이 난 사람들도 많다.

관심 가지시길 바란다.

아무리 심한 무좀도 어혈을 빼낸 다음날로 꾸득꾸득 마르면서

가려움도 사라지고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은 후에는 재발도 없다.


 이곳은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곳이다

함부로 글을   없다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마나 망설였는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농어촌에 살면서

의료기관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

만약 위급상황에 달했을 때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다면

또 자질구리한 근육통 허리통증 오십견 등등 이런 것들조차

스스로 쉽게 해결 할 수 있다면

귀농 귀촌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앞으로도 병증에 따라 병이 온 원인과 그 해결방법을

생명의 이치로 본 시각으로 차례차례 기술하려고 한다.

4편에서는 급체를 가지고 풀어보자.

 

              ----다음에 연재 ----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곤지곤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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