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각종농산물들 살때는 무조건 작은것들로 ..<비료성분 덜먹자구여 >

그린테트라 2013. 8. 25. 14:58

 

우리네가 하루도 쉬지안코 먹는 일상의 먹거리들 .

각종 과일들 야채들 열매들 .

모두모두 자연이준 선물이지요..

 

그러나..있잖아요 ..

이런열매들이나 야채들은 거의 모두가 비료라는 화학성분을 너무나 의지하고 자라고 열린거 같습니다..

<물론 유기농이란것도 있지만 과연 유기농은 비료안줬을까요  물론 좀 덜줬겠지요..안주면 안되던데요 ㅜ>

 

식물영양성분인 그 비료가 어떤성분을 배합해서 만든진 전혀모르지만

그리고 그 비료먹고자란 작물들을 우리네가 먹어서 어떤면이 안좋은지 그건 모르지만..

 

그냥 간단히 생각해봐도 화학비료 왕창먹고

자란 작물들이 우리네 몸에 뭐그리 좋겠씁니까..

그런 작물들은 그냥 짐짐하고 비릿하며 별맛도 없는것을요..<아마두 짐짐한 맛이 비료맛같아요 ㅜ>

 

그래도 상품을 만들어내야 하는 농민입장에선 그비료안주고 농사지을순 없겠지요..

아니 농사지으신분들이 소비자 맘에들게 그래야 팔려나가니

그런상품을  생산해내려고 무조건 크게 깨끗하게..그리 키워내는거 아닌가 생각듭니다..

비료를주고 약을주고 해서라도...

 

시장같은곳 지나치다가 아주 튼실히 잘라서 열매를 맺은것들을보면

예를들어 오이. 가지.파프리카. 배추. 열무 .커다란 무. 강낭콩. 각종야채들 등등

저걸 저리키워내기까지 물론 농민의 피땀도 흘렸겠지만

그 얼마나 비료를 줬으면 저리 튼실히 크게 자랐을까...란 ..생각이...

 

선무당 사람잡는지 모르겠지만

몆년간 작게나마 작물들을 키우다보니

비료안주면 도대체가  되는게 없어요...

아무리 땅이거름지더라도요ㅡ 퇴비 많이들어갸야 땅이 거름도 지겠지요..ㅡ

퇴비성분도 질소가 많아서 결코 좋치안타고 그러더군요..

 

그럼 비료나 농약안하면 어찌되나..

모든작물들이 그냥 영양상태부족으로 노랗게 겨우겨우 목숨만 부지하는그런 형상이구요..

그냥 그작물이 그냥 그 모냥세만 있씁니다..조그맣게요..

열매든 잎이든 작아서 상품도안되고 아예 먹지도 못할정도로요..

 

근데 그 작은 것들이 맛은 또 기가막히지요..

아무런 도움도 안받고 지 자생으로 자랐으니요..

그 작물이 가진 맛이 외부영향으로 희석안되고 그대로 ....

 

그러니 장에가서 장볼때 야채나 과일들 열매들

 무조건크고 좋은것보다 작고 단단하고 야무진거 삽시다 .

오이도 좀작은것으로 무도 좀 작은것으로.등등

아무래도 그렇게 작은것들이 비료성분을 덜빨아먹고 자랏을테니까요..

그리고 그런것들이 그작물 특유의 맛도 훨씬ㅡ 많이가지고 있고 맛도 훨씬더 좋으니까요..

 

그리고 농약안주고 농사지을람 애써 가꾼농작물 다아 망치지요

병충해들이 ,작은벌레들이 어찌나 극성인지 ..농작물다아 갉아버려서 되지도안치요 

물론 농약도 우리몸에 안좋치만

그래두 농약은  작물에 뿌려도 휘발성분 때문에 일주일쯤지나면 다아 날라간다네요..

그리고 깨끗이 세척하면 농약성분 다아 없어지지요..그러니 농약보다 비료가 훨더 무섭다는거...

<비료는 직접 그작물들속에 내제 되있으니 ㅜ>

 

그리고 올핸 고추가격이 참 싼데요..

작년부턴가 고추에주면 고추가 미치게 많이~!!달려 버리는 비료가 새로 나왔다네요..

아무래도 그비료주면 고추가 훨씬더 많이 달려요..

그래서 고추가 많이 달리다보니 가격도 그렇게 많이싸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

 우리들은 그런 농작물들을 일용으로 먹어야 살수있으니 아마두 비료먹고 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비료 덜먹을람  크고 좋은거보다 작은것들 잘안된것들 그런것들찾아서 ..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회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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