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가 효소를 담는 방법과 재료를 소개합니다

저도 여기 회원님께 배워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설탕의 비율은 재료의 종류와 당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초보는 1:1로 하면 됩니다

또 10키로의 재료에 설탕 8키로 천일염 40g을 넣으면 부패도 막고 미네랄과 당도도 올라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장 용기는 항아리가 아닌 밀폐용기를 사용합니다 단, 재료를 통의 70~80%만 채웁니다

필요에 따라 두껑을 살짝열어 가스만 빼고 다시 닫습니다

 

저장 장소는 저는 9월에 담는데 1차는 냉암소 2차는 냉암소나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실온시 효모가 가장 활발한 시기가 10개월이고

저온시 2년~3년 온도에 따라 5년까지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가 담는 재료는 직접 재배하는 오미자,복분자,울금,블랙쵸크베리((아로니아)-이건 올해부터 수확하네요)와

자연산인 돌복숭,매실을 매년 담아서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울금과 아로니아는 전립선 암이신 부친을 위해 재배하기 시작했고

효능을 알고 부터는 우리 가족 모두가 먹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효소 드시고 건강하세요~~~^^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현이아부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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