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천기누설!! 특별한 건강식!!

그린테트라 2013. 8. 15. 14:13

 

“중년의 건강을 사수하라!”
특별한 건강식

하나둘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지는 중년들!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에 높아져만 가는 혈압, 
지긋지긋한 기침까지
그런데 자신만의 특별한 건강식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는 중년들이 있다!
그들이 청춘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 중년의 폐 건강과 피부를 지켜주는 신비의 동물, 오소리

경상북도 고령에 위치한 한석록 씨 집
잔치라도 열린 듯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자다가고 ‘이것’을 먹기 위해서라면 벌떡 일어나 나온다는 사람들!

이 동네 사람들이 소고기보다 귀하게 여긴다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소웅(小熊)이라 불리는 오소리!

40여 년 전, 폐결핵 3기 판정을 받았었던 한석록 씨는
오소리가 자신의 건강을 돌려줬다고 믿고 있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직접 오소리를 키우고 있다는 한석록 씨.
과연 오소리가 그의 폐결핵을 낫게 한 것일까?

15년 동안 화장품 대신 오소리기름을 사용해오고 있다는 김건식 씨. 
75세의 나이에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이라는 것이다. 

자세한 피부진단을 위해 피부과를 찾아간 김건식 씨.
피부나이가 15년이나 젊다는 놀라운 사실이 확인 됐다!

우리가 몰랐던 오소리의 특별한 효능을 공개한다!


☀ 중년의 단골손님 고혈압과 당뇨를 고치는 누에?!

충남 서산에 살고 있는 윤맹한 씨.
이 가족이 말하는 특별한 건강식은 무엇일까?
초록빛을 띠고 있는 과자의 정체는 바로 뽕잎을 먹고 사는 누에!

말린 누에를 틈 나는 대로 먹고 음식에도 넣을 뿐만 아니라 똥까지 먹는다는데

“만지면 한번 씩 먹는 거예요 먹어도 아무 냄새 없고 한번씩. 
이거 먹어서 그런지 일 년 내내 설사 없고 변비도 없고”

게다가 이 누에 변을 베개 속에 넣고 자면 잠이 잘 오고
관절이 아플 때 뜨거운 누에 변으로 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고 한다. 

가족들이 누에를 건강식으로 먹기 시작한 것은 
윤맹한 씨가 누에를 먹고 고혈압이 좋아졌다고 믿기 때문이다.

7년 전 고혈압 진단을 받고 고혈압 약으로 버티다가 지인의 권유로 
누에를 먹기 시작했다는 윤맹한씨.
현재는 다른 약 없이 누에만으로 정상 혈압을 유지하고 있다는데
게다가 그의 지인은 이 누에로 당뇨까지 좋아졌다고 주장한다.

정말 누에가 고혈압과 당뇨에 효과가 있을까?
누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 지긋지긋한 기침 잡는 명약, 곰보배추!

명약이 되는 잡초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땅끝 마을 해남, 
이곳에서 만난 이정순씨 가족은 몇 년 전부터 천식, 비염으로 인한 
기침을 달고 살았다는데.

병원도 가보고 약도 수차례 지어 먹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그런데 이 잡초를 먹으면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하는데. 

명약이 된 잡초의 정체는 바로 배추!
그러나 숱하게 볼 수 있는 그냥 배추가 아니다.
묵은 밭이나 도랑 근처에서 근근이 볼 수 있다는 잡초, 곰보배추! 

잎 표면이 울퉁불퉁 못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곰보배추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그 효능이 대단하다는데! 

이 곰보배추를 이용해 효소는 물론, 달인 물로 식혜를 만들어 먹고 
온갖 음식에 활용해 먹는다는 이정순씨 가족의 곰보예찬론! 

과연 이 곰보배추엔 가족들의 질병을 고치게 한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못생겨서 천대받을 법한 잡초의 재발견! 
하늘이 내린 선약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는,
곰보배추의 놀라운 효능을 알아본다. 

나를 알아야 건강도 지킨다!
체질의 비밀 

건강을 위한 보양식이 내 몸엔 독이 될 수도 있다?
고혈압, 당뇨 등 같은 병이라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약이 되는 음식과 약재가 다르다는데. 
최근 예방의학과 맞춤의학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무 이제마 선생이 창시한 
‘체질의학’에 대해 알아본다. 

☀ 박창규·김인선 부부의 유별난 체질건강법!

한겨울 깊은 산 속에서 큰 기합소리를 내며 열심히 운동을 하는 한 남자!
겉으로 보기에는 무척이나 건강해 보였는데...

그러나 그는 2개월 전만해도 중풍으로
반신불수로 거동조차 힘들었다고... 

큰 병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해준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했다. 
그 비법은 바로 체질에 맞는 식생활이라는데!

태음인 체질에 좋다는 색깔의 옷만 입고 
음식도 태음인에게 좋다는 것만 먹는다는 박창규 씨. 
그가 체질건강법을 강하게 믿는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아내 김인선 씨가 체질건강법으로 간경화를 고쳤기 때문이다.

2001년 심각한 간경화로 간이식이 아니면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던 김인선 씨. 

그녀는 체질에 맞는 식단과 생활만으로 간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체질에 맞는 음식과 생활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부부. 
이들 부부의 유별난 체질 건강법이 공개된다! 

☀ 같은 병이라도 체질에 따라 처방이 다르다?

“온 몸에 열이 나면서 위로 올라오는 것 같아요 
얼굴이 상당히 붉어지고 남들이 봤을 땐 술을 안 마셨는데 마셨냐고 물어보고”

“열이 얼마나 달아오르는지, 얼굴이 달아오르는 거 같고 머리카락이 솟아오를 정도로”

몸에 열이 많아 힘들다는 두 사람. 

열이 오를 때면 어지럽기까지 한다는 문대성 씨.
그는 평소 건강을 위해 인삼과 홍삼 등 보양음식을 챙겨먹었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열 때문에 자다가도 등이 아파서 깰 정도였다는 최현주 씨.

“등에 열이 너무 많으니깐 땀이 나더라고요 그냥 찬 물로 샤워를 자주 했죠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른 보양식은 별로 안 먹었어요 안 즐기니깐”
 
몸에 나는 열 때문에 같은 병으로 병원을 찾은 두 사람.
진단결과 두 사람의 처방은 정 반대였는데!

같은 증상인데 처방이 달랐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게 체질이라는 겁니다 문대성 씨는 열이 많은 소양인입니다
최현주 씨는 전형적인 소음인이죠
열이 나는 양상은 같으나 실제 몸 속 상태는 거의 반대라고 할 수 있죠”

열이 많은 소양인으로 밝혀진 문대성 씨는
열이 많은 음식을 먹고 탈이 났었던 것!

반면에 몸이 차가운 소음인으로 밝혀진 최현주 씨.
왜 몸이 차가운 그녀가 열이 나는 증상으로 괴로워했던 걸까?  

체질에 맞는 치료법과 생활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건강 적신호!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예방할 수 있다!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구분되는 4가지 체질은
타고난 오장육부의 상태에 따라 나눠진다고 한다.
그래서 체질마다 선천적으로 약한 병증이 있다는데..

온 국민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할 정도로 비만에 민감한 우리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만율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혹시 비만도 체질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제작진은 비만으로 고민 중인
6명의 사례자의 체질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진달결과, 놀랍게도 6명 중 5명이 태음인으로 밝혀졌는데,
왜 유독 뚱뚱한 사람 중에 태음인이 많은 것일까?

그동안 체질에 안 맞는 생활로 비만을 넘어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서성옥 씨와 이영선 씨.

두 사람은 5일 동안 체질에 맞는 생활과 식단을 실천해보기로 했는데.
과연 체질에 맞는 생활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태음인이었던 두 사람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땀이었다. 
그래서 땀이 나는 활동으로 운동과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는 처방을 받았는데.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현미나 고구마와 같은 
태음인에게 이로운 음식도 처방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영선 씨는 국화차, 서성옥 씨는 연근을 특별 처방을 해주었는데..
두 가지 음식을 특별 처방 받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체질별 맞춤 식단과 운동으로 5일 정도 생활한 후 
건강진단을 받아보는 두 사람. 

두 사람의 건강에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고 하는데....
출처 : 약초초보나라
글쓴이 : 김광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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