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천기누설!! 나만의 만병통치약!

그린테트라 2013. 8. 15. 14:10

 

나만의 ‘만병통치약’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말은 이제 옛말!

여기 입에도 달고 몸에도 이로운 약에 푹 빠진 사람들이 있다.

10년 동안 숯가루를 직접 복용하고,

코코넛오일로 건강뿐만 아니라 미용도 지킨 사람들!

내 몸을 지키는 만병통치약의 비밀을 파헤쳐보자.

 

☀ 숯은 나만의 만병통치약! 숯 마니아 장윤수씨!

 

검은 가루가 약이라고 믿는 경기도 평택의 한 사례자.

10년 째 병원 한번 안 가봤다는 오늘의 주인공 장윤수씨!

예로부터 가정상비약으로 두고 썼을 정도로 지혈과 설사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숯!

하지만 그는 숯을 먹기도 하고 심지어 숯으로 세안까지 마쳐야 직성이 풀린다는데!

장윤수 씨 가족이 모두 다같이 숯 마니아가 된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데!

 

바로 지적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서른 세 살의 딸이 신우농양을 앓던 중 숯가루로 죽음의 고비를 넘기게 해줬다는 사연은 대체 무엇일까? 또 나무를 태워 만든 숯을 먹어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을까?

장윤수 씨가 말하는 숯 건강법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 코코넛오일을 한 숟갈 떠 먹으면 건강을 지킨다?

 

섹시한 여배우의 대표주자 안젤리나졸리! 신이 내린 몸매의 모델 미란다 커!

이 둘의 공통 비결은 바로 이것 한 스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는 이것!

하지만 주인공 한미랑씨는 건강을 위해 코코넛오일을 먹게 됐다고 하는데!

그녀는 자신뿐만 아니라 2년 전부터 삼남매에게 먹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둘째 아이의 옆구리에 가득하던 물사마귀가 코코넛오일을 먹고 바르며

놀랍게도 모두 없어졌기 때문인데.

과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주로 생기는 물사마귀를 코코넛오일이 치료한 것일까?

 

“코코넛 오일이 노폐물이나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체내 신진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또한 모유에 들어있는 라우르산이

들어 있어서 인체면역기능을 높여줍니다.“

 

뿐만 아니다. 코코넛오일로 피부 관리까지 하는 가족!

평소 세안 후 코코넛오일을 얼굴에 발라 기초제품처럼 활용하고 있다는 것!

육안으로 봐도 그녀의 피부는 상당히 좋아보였다.

피부에서 측정해본 그녀의 피부는? 정말 놀라운 결과가 나왔는데!

과연, 코코넛의 오일의 효능은 어디까지일까?

 

“마을 미스터리“

 

거대한 자연과 사람이 만들어낸

팔도 곳곳의 숨겨진 미스터리!

저수지에 둥둥 뜬 불가사의한 무덤의 비밀!

정체불명! 알몸으로 달리는 사나이의 실체까지

신기하고 기이한 마을 미스터리 지금 공개됩니다.

 

☀ 저수지 한 가운데 있는 신비한 무덤의 비밀?

 

제작진에게 접수된, 오싹한 제목의 메일 한통!

경북 경산의 한 저수지에 의문의 물체가 있다?

마을 주민들은 저수지의 희한한 물체가 무덤같다고 말하는데!

그들의 설명대로 찾아가니 정말 저수지 한가운데 볼록하게 솟은 의문의 물체가 있다.

멀리서 바라본 모양은 무덤의 봉분을 연상시키는데..

과연 물 위에 떠있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근처로 다가가 관찰한 결과, 누군가가 설치해 놓은 사다리와 정교하게 쌓은 석벽이 눈에 띄는데... 그렇다면, 물을 건너 여기까지 왕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일까?

무덤 주변에는 묘비나 제단조차 없어

마치 방치된 외딴 섬 같은데... 이것이 정말 무덤이 맞을까?

무덤이 맞다면 저수지 한가운데를 묏자리로 쓴 이유는 무엇일까?

물체의 비밀을 취재한 결과 알게 된 놀라운 비밀!

 

저수지 한가운데 있는 정체불명의 물체, 그 실체를 밝혀본다.

 

☀ 알몸으로 달리는 의문의 사나이!

 

천기누설 제작진에게 접수된 한 통의 제보!

경남 양산에 다 벗고 뛰어다니는 의문의 사나이가 있다!?

추운 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알몸으로 달리는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해가 뜨기 전, 그가 자주 간다는 공원에 잠복한 제작진.

과연 그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로 나타날까?

 

1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누드로 달리는 한 남자 포착!

태극기로 아슬아슬하게 가리긴 했으나 분명 알몸으로 달리고 있는데!

달리기를 멈춘 순간에는 강물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기는 그.

그는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사실 그는 30년 경력의 평범한 사진사였는데,

긴 경력만큼이나 사진관 벽면은 각종 돌, 가족사진으로 가득하다.

그중 그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사진은 바로 마라톤 사진들!

마라톤 완주할 때마다 마라토너 황영조, 유명 인사와 찍은 사진들이 가득하다!

2000년도에는 한라산에서 임진각까지

통일 기원 마라톤을 성공하기도 했다는데!

 

뿐만 아니다.

갑자기 특수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작은 물병과 현수막을 챙기더니 부산역으로 출동!

그는 시민들에게 한 방울씩 물을 받고 서명까지 하도록 설득하는데...

이렇게 열심히 모은 물방울은 모두 얼음으로 얼려 보관하고 있다.

 

게다가 통일 후, 한 민족의 빠른 화합을 위해서

서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전단지와 각종 영수증을 수집하고 있는데...

tv수신료, 수도세, 주민세, 비행기표, 우유배달료 등 영수증을 수집해서 모으길 35년!

서재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하는데..

오직 통일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통일맨’ 성봉경씨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

 

 

우리 마을의 특별한 보약

 

비파나무 키우는 마을엔 환자가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버릴 것 없는 명약, 전남 고흥의 보약, 비파

경남 산청을 치매 없는 마을로 만들어준 보약, 초석잠!

마을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특별한 비법을 소개한다.

  

 

 

☀ 뿌리부터 열매까지 버릴 것 없는 명약 비파나무!

 

전남 고흥. 제 한 몸 다 바쳐 아낌없이 내어주는 명약이 있다는데?

집집마다 한바구니 가득 담겨 부엌의 한자리를 떡 하니 차지하고 있는 잎사귀들!

정체모를 잎사귀를 솔로 박박 닦기 시작하더니 각종 음식마다 넣는다!

이름도 생소한 비파잎이 잎사귀의 정체!

 

“비파잎은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좋아요. 당에도 좋고 혈압에도 좋고.”

 

추위에 약해 중국이나 일본에서 주로 자라난다는 비파잎!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안에서만 자라고 있어 약효에 비해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데.

사시사철 푸른 잎사귀 모양이 마치 악기 비파를 닮았다하여 비파라 불리고

동의보감에 의하면 비파열매는 폐의 기운을 보강해주고 오장에 도움이 되며,

잎은 기침이나 위장질환에 좋다고 쓰여 있는데..

 

하지만, 다 같은 나무라도 더 좋은 약이 되는 비파나무가 있다?

25년 이상 오래된 고목일수록 약효 성분이 진하게 우러난다는 비파나무!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는 비파는 줄기부터 열매, 뿌리까지

다양하게 약으로 먹는다고 한다.

 

먹는 것 뿐 아니라 비파잎을 깔고 자거나 찜질을 하면 근육통이나 관절염에도 특효라는데! 전남 고흥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비파나무를 소개한다.

 

☀ 치매 없는 마을로 만들어 줄 명약은 초석잠?!

 

경남 산청의 한 마을! 이곳 주민들 모두 독특한 음식을 먹는다는데?

마침 잔칫날! 마을 회관에서는 맛있는 음식들이 한 가득 차려지고.

모두가 맛있게 음식을 먹는 가운데~

닭백숙 속 하얗고 동글동글한 것이 눈에 띄는데...

누에처럼 생긴 것을 한입에 넣기 시작하는 할머니!

자세히 보니 모든 음식에 벌레처럼 생긴 것이 들어가있다!

이들이 먹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마을 어디든 땅 속에 잔뜩 있다는 이것! 땅을 파자, 마치 누에마냥 꿈틀대듯 보이는데.

이것의 정체는 의서 본초강목에도 등장한 “초석잠”?!

초석잠은 예부터 중국, 일본, 우리나라에서

노인성 치매와 기억력 감퇴를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10여 년간 초석잠을 재배하며 자연스럽게 자주 먹게 된 주민들.

정말 이들은 초석잠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을까?

 

마을 최고령 부부 이필용(81)씨와 황학숙(76)씨! 그리고 초석잠 음료에 푹 빠진

유순조(73)씨! 어르신들의 노인성 치매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뇌혈류, 혈액순환 검사, 기 순환 상태를 살펴보았는데

과연 노인들의 건강상태는?!

출처 : 약초초보나라
글쓴이 : 김주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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