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실험단계라 수량이 적네요.
처음분양받은 상태입니다. 약 1~2만마리 입니다.
온도가 너무 올라가는 줄 모르고 뚜겅을 닫아놓고 키우는 바람에 다수가 죽고 약 2~5천마리 가량 남았습니다.
용화(번데기) 되기 직전의 노숙유충입니다.
그래도 남은 것들은 잘 자라 성충이 되었습니다. (교미장면)
성충이 낳은 알덩이입니다.
알에서 깨어난지 2~3일 쯤 지난 유충입니다.
중간에 관리 실수로 20% 정도인 2~4천 마리 정도만 남았었는데 그나마 번식을 해서 현재 약 6~10만 마리 정도 살아있습니다. 다음 대까지 잘 번식시킨다면 약 100~300만, 최대 500만 마리 정도 까지 번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2~4만마리 정도는 노숙유충-번데기 이고 나머지 4~6만 마리 정도는 유충입니다. 개체마다 생육 기간이 차이나는 점을 고려하여 기간별(약 10~15일 간격)로 1~2억 마리 이상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다음 대라면 억단위가 넘어가 본격적으로 유기성 폐기물의 처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짓는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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