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

[스크랩] 모세혈관을 열어주는 방법

그린테트라 2013. 4. 21. 01:20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갯수는 60~100조개(서양인성인기준)정도라고한다.

이러한 세포에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해주는것은 혈액이다.

이 혈액은 혈관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세포까지 직접 연결된 혈관은 모세혈관이다.

모세혈관이 막히면 세포는 분열하지 못하고 죽게 되는것이다.

세포하나의 죽음은  몸 전체로 봐서는 아주 작은 일일뿐이다.그래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그러나 죽어가는 세포의 갯수가늘어가거나 세포내에 병원균이 침투하게 되면

신경쓰지 않을수가 없다.이러한 것이 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을 낫게 하기 위한 방법들은 모두가 혈액순환을 시키기 위한 방법들이다.
침, 뜸, 운동,맛사지,괄사,타박상, 목욕,찜질,혈액순환개선제,한약,건강보조식품,링거액,

사혈등 모든행위들이 혈액순환을 시켜주기 위한 방법들이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방법들이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방법임에도

막혀 있는 모세혈관을뚫지는 못한다.

막혀 있는 모세혈관을 뚫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3,000년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부항방법이다.
부항법이 모세혈관을 뚫어주는 유일한 방법임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것은

부항기에 걸리는 진공압력의 한계에 있었으며 사용하는 불편함과 사용하는 방법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열을 가해서 진공을 거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피스톤을 이용한수동식 진공부항기도

만들어 졌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 부항기의 진공압력은 -30cmHg정도에 불과하다.
이정도의 진공압력은 피부 겉층의 노폐물을 청소할뿐 깊은층의 모세혈관내의

정체된 혈액이나 노폐물을 혈관밖으로 뽑아올릴수 없다.

또한 모세혈관은 온몸에 퍼져있어 모두 막혀 가는데 부항을 뜨는 방식은

혈점을 따라서군데군데 뜨는 방식이다.
이렇게 부항을 뜸으로써  모세혈관에서 빠져나온 노폐물은 림프관을통해

다시 림프에가서 처리되어야 하는데 가는 길이 막혀 흡수되지 못하고

그자리에기미처럼 자국을 남기거나 털이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부항뜬 후의  효과는 많지 않으며 효과 또한 아주 일시적일뿐이다.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전기와 자기장의 관계가 밝혀지고 모터를 만들수 있게 되었으며

모터에 의해서  더 강한 진공압력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진공압력을 청소기에 사용하기도 하고 진공흡입하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중에 부항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 이를 부항기에 응용하게 된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래서 대기압(76cmHg)과 비슷한 -60cmHg까지 진공을 걸수 있는 전동부항기가

나오게 된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부항기를 만들기만 했을뿐 몸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기존 부항방법으로

부항을 뜨는데 사용할 뿐이었다.
이러한 부항은 불과 십여년전 까지만 해도 의학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여전히

부항일뿐이었다.

부항을 사용하는데 있어 낮은 진공압은 높은통증을 유발하며 통증이라는 벽때문에

더 낮은 진공압력을 걸수가 없었으며 기존방법에만 만족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통증의 한계를 극복할수 있었던것은 병고치는 방법을 연구하는 의학자들이나

 의료계종사자들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있는 병을 고치고자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였다.
통증의 벽뒤에 모세혈관이 열리고 시원함과 병이 사라져간다는것을 알게 된것이다.
여기에 기존부항컵날과는 전혀 다른 컵날을 발명은 의학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드는

 사건이 되었다.
전동부항기의 진공압력을 이용해 부항컵을 피부에 붙여 전후좌우로 이동함으로써

모세혈관에서 올라오는 어혈의 양을 기존 부항방식에 비해 몇배나 많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조그만 발상이 몸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된것이다.
모든 모세혈관들이 열리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의학계에서 밝히지 못한

혈액의 비밀을 밝히게 되었으며 기의 정체를 밝히게 된 것이다.
과거에도 부항을 피부에 붙여 왕복하면서 하는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그 방법은 진공의 한계가 있으며 피부에 붙여 왕복하다가 떨어지면 또다시

진공을 걸어야 하는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역사가 오래되었던 부항기의 왕복시술방법은 발전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전동부항기의 장점은 피부에 붙이는 즉시 진공이 걸리게 되며 피부층에서

아무리 왕복운동을 해도쉽게 떨어지지 않아 진공압을 유지하며 떨어진다고 해도

또 다시 쉽게 진공을 걸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서 피부 겉층의 모세혈관은 물론이고 피부 깊은층까지의

모세혈관을 모두 열수있게 되었으며 그동안 의학이 밝히지 못했던

병의 원인을 알수 있게 된것이며 해결할수 있게 된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몸의 원리를 배워간 사람들은 가족들의 병을 스스로 해결하고 있으며

그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체험담은 의학자들이 봐도 믿기 어려울것인데 특히 일반인들은

더욱더 믿을수 없는 사이비로 생각할수 밖에 없는것이다.
부항의 원리가 무엇인지 몸의 원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부항좋다는 말에 부항구입해서

부항기를 사용하신분들은 대충 몇번 사용하다 말것이다.
부항의 원리가 무엇인지 개념을 정립한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해도 그것을 버릴지 않을것이다.

다만 몸에 대해서 조금의 지식만 얻게 된다면 누구나 병고칠수 있는 사람이 될것이다.

 

 

 

 위에 사진은 3000년 이상 떠온 부항방식이고

아래사진은 이제 겨우 10여년밖에되지 않은 방법이다.

 

 


점이 선으로 변하는데 3000년쯤 걸린것이다.
점이 선으로 변하면서  선으로 뜨는 사람들은 점으로 뜨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것을 알게

된것이다.

 

인체원리학게시판에 올려진 많은 글들의 내용은 이와 같이 10년이상 자신들의 몸을 통해서

모두 임상을 낸것들이며 이론으로 공부하지 않고 내몸과 많은 사람들의 몸을 통해서 만들어진

내용이다.

서양의학을 비롯한 기존의학에서 아직도 병의 원인조차 알지 못하거나 병원균에 의한것이라고

말하는것은 모세혈관이 사진처럼 막힌다는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혈액이 흐른다는것은 반드시 막힌다는것을 전제로 한것이며 그 막히는곳에

병증이 나타나는것이다.

많이 막힐수록 심각한 병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병은 곧 노화이고 노화는 곧 순환장애인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스스로 병을 고칠수 있게 될것이다.

 

 

 

출처 : 한국 민간 의술 연구회
글쓴이 : 선도경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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