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퇴비, 비료 뿌리기
오늘은 고추를 심을 밭에 퇴비와 비료를 뿌렸습니다.
금방 뿌릴 것 같았는데 의외로 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오전에 3시간, 점심먹고 오후에 3시간 걸렸습니다.
전동수레 참 편리합니다.
이제야 겨우 다 뿌렸습니다.
겨울을 이겨내고 쪽파가 파란 얼굴을 내밀었네요.
고추말짱으로 쓸 쇠파이프입니다. 형님 포도밭에서 가져왔습니다. 고추말짱으로쓰기에는 아주 짱입니다.
휜것을 펼려면 고생좀 해야 할것같아요.
출처 : 강화도
글쓴이 : 강화도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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