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청계골 모종을 파는곳에서 TV에 암을 낫게 하는 식물이라고 방영되어 인기가 있다는 항암초(나중에야 '아마란스'라고 불리우는 것을 알았답니다.^^)를 1000원에 2개를 파는것을 사다가 키우다가 텃밭으로 옮겨 계속 키우는 터줏대감인 아마란스입니다.
꽃은 진한 분홍색(자주색)이고 번식력이 대단하여 한번만 심으면 그 씨앗이 떨어져 다음해에도 저절로 발아를 한답니다.
저는 주로 연한잎은 쌈으로 먹거나 씨앗은 샐러드에 깨처럼 뿌려서 먹지요.
씨앗맛은 좁쌀과 비슷한 맛이예요.
잡초처럼 자라기 때문에 대부분의 잎과 줄기는 청리닭의 입으로 들어가지요.^^
2012.6.23- 화분에 심은 친환경아마란스가 깻잎처럼 무성히 자라고 있어요.
2012.6.23- 깨끗히 물에 씻어 야채통에 다른 야채들과 같이 두었어요. 향은 없지만 씹는 질감이 있지요.
2012. 2.24-올 초에 아마란스 씨앗나눔을 했지요.
2012. 2.24- 씨앗이 매우 미세하답니다
2012.8.14- 씨앗을 맺어 수확하게 된 아마란스
자가채종의 힘!
자급자족의 그날까지...
출처 : 두집살림
글쓴이 : 두집살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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