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갱

 

8월26일자 조선일보 토요섹션에서
1평짜리 가게서 년매출액이 42억원인
일본 최고의 양갱가게 "오자사"애
대한 기사를 읽었씁니다.
"독도" 문제로 양국 간에 심각한 상태이긴 하지만
 1951년에 창업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장인정신은
 꼭 배워야 할 것 같씁니다.
*공장에서 만든양갱과 모나카를 하루 평균1만개씩 판다.
 가게 "오자사" 에서는 양갱 150개만 만들어 판다.
1.양갱을 시식해 풍미 다르면 그날 하루는 장사 접고,
2.최고의 재료 납품 받아:팥알 한 알씩 검사해
                        깨진 팥알은 바로 반품.
3.품질은 최고, 가격은 낮게 :양갱200엔.모나카54엔
                             15년간 제품 값 안 올려
4.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 :정부 지원금 받지 않고
                             직원2-3명 장애인 고용
5.한정판매 양갱을 구매하기 위해 40여년 동안 새벽
  4-5시부터 기다린 고객.
*우리는 서로 신뢰하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얼마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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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삼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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