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지혜의 해결책중 하나를 소개해주신 '가드'님과 해외 정보와 자연주의 철학의 지혜를 소개해주신 '누릉지랑'님, 무개발의 지혜를 소개해주신 '서울농부'님의 해법중 어느 분의 해법이 최상인가 고민을 해봤는데
본 퀴즈가 지향한 진정한 생태하천의 맥락에 무게를 두어 ‘비결’의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관점으로 보아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되는 정답을 올려주신 ‘누릉지랑’님과 ‘서울농부’님의 해법을 공동 정답으로 채택하고자 함을 양해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생태하천은 상황에 따라 가드님, 서울농부님, 누릉지랑님의 지혜를 활용하며 제가 출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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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위대한 생태과학자 ‘빅터 샤우버거’의 진정한 생태하천을 만드는 이론을 적용하면 능히 가능하다고 헤윰합니다.
다음은 제가 일독했던 ‘빅터 샤우버거’의 사상과 업적을 다룬 ‘살아있는 에너지’의 내용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의 흐름에 관한 동역학적 고찰: 물에는 본질적인 에너지로서 비물질적인 에너지가 내재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자연 수로의 특징:
1. 강물은 일정한 리듬에 맞춰 가열되고 냉각되기를 반복합니다.
2. 수로의 물이 가열되는 원인은 강바닥과의 마찰 정도, 태양광선에 노출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3. 수중 산소가 풍부한 수류를 만들어 내는 보텍스가 발생합니다.
4. 강변주위에 나무가 풍부히 식재되어 있어 강물이 태양에 의해 노출이 덜 되며 나무들의 증발산 효과로 뿌리의 작용에 의해 강물의 냉각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5. 범람하지 않으며 수로바닥에 침전물이 발생하지 않으며 수로도 항상 깊게 유지됩니다.
6. ‘비결’ 이 1970년대와 1980년에 지방 하천에 가서 낚시를 했을 때 ‘물반 고기반’ 을 경험하였으나 지금은 전국 어느 강가나 하천에도 이런 현상이 없는데 아래 인공수로의 10가지 현상들과 무관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기존 인공수로의 문제점:
1. 물의 흐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물의 온도변화율인데 기존 수리시설관리에서는 0.1℃-2.0℃의 미세하지만 너무나도 중요한 요인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중생물은 물론 강 주변의 생명체들은 무시무시한 위협에 노출되게 됩니다.
2.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면서 자연을 조절하겠다는 현행 수리공학은 처음부터 불가능했고 지금도 전혀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3. 현 수로 설계, 제작, 조절의 수로공학 방식은 물의 성질과 특성을 무시한채 강의 길이를 줄이고 직선화하여 자연의 뜻을 거스릅니다.
4. 그 결과 강바닥에는 갈수록 퇴적물이 쌓여서 바닥이 점점 높아지고 수질은 더 열악한 상황으로 변하게 됩니다.
5. 내구성이 떨어지는 제방은 붕괴의 위험이 증가하고 유지비용이 갈수록 늘어갑니다.
6. 음온도 변화율에서는 부유물이 가라앉는 반면에 양온도 변화율에서는 침전물이 강물에 실려 떠내려 가며 온도변화율이 반복된다해도 적절하게 반복되지 않고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에도 물의 순환체계는 심하게 악화될수 있습니다.
7. 기존 댐은 완공된지 얼마 되지 않은 댐은 콘크리트가 굳은 과정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여 그 영향으로 물과 접촉하는 댐 내벽에 공동이 생기게 되고 강도도 점차 떨어지게 되며 빗물이 댐 표면위로 떨어질때도 온도 변화율이 발생하여 댐 표면의 물질을 갉아내고 공동을 확장시키면 겨울에는 갈라진 틈새로 물의 부피가 팽창하면서 엄청난 압력이 가해지고 댐의 파괴는 가속화 됩니다.
8. 강물이 수력발전 터빈을 통과할 때 강력한 충돌을 일으켜 물의 물리적인 구조가 완전히 와해되고 물속 용존산소가 원심분리되어 죽은 물이 되어 방출됩니다.
예: 호주 타즈마니아 강의 상당수 물고기들이 리스댐이 수력발전을 시작한 이후 청정한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질병에 감염되어 죽었습니다.
참고 : 이런 상태에서 살아남은 물고기들은 대부분 열등한 종류들이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심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9. 차가운 물만 지속적으로 방류하면 수온이 지나치게 냉각되어 온갖 것들이 떠내려가며 심지어 무거운 돌도 휩쓸려 내려가 하류지역의 수리시설로는 아무 대책도 세울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10. 강의 흐름을 조절하지 못해 수온이 상승하면 물에 내재된 생명 에너지가 소진됩니다.
해결책:
1. 강과 하천 주변에 500-1000미터의 넓은 숲을 조성하되 증발산량이 많은 나무를 심어 직사광선을 차단하며 나무뿌리를 통해 강물도 냉각되게 합니다.
2. 여러겹의 수온층이 조성될수 있는 저수지를 조성합니다.
이 저수지에서 특정 수온의 물만 선별 방류할수 있는 댐을 설계하여 설치하여 주변의 기후변화나 필요에 따라 운영합니다.
참고 1: 저수지가 곤란한 경우는 현재 사용중인 댐이나 저수지의 모든 수문을 개조하여 아래로부터 차가운 물을 방류하거나 반대로 배수구를 통해서 더운물을 방류하수 있는 조절장치를 도입합니다.
참고 2: 하류지역에서 강의 흐름을 조저하기 위해서는 강바닥의 기울기, 온도변화율, 강물의 유속, 강의 넓이등을 모두 고려해야합니다.
예: 강이 넓고 부유물이 빠르게 침전되며 온도변화율이 점점 떨어지면 강이 범람하게 됩니다.
3: ‘빅터 샤유버거‘의 특허받은 댐: 이 방식으로 건설하면 위의 문제점 7이 해결되며 14개의 댐을 건설하였는데 모두 정상가동됨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4. 강물이 흘러가는 방향과 비스듬하게 지느러미판을 설치하여 보텍스 운동이 일어나게 하여 수온을 낮게 유지시킵니다.
참고 1: ‘빅터 샤우버거‘는 열이 물의 건강을 해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했고 강의 흐름을 조절하지 못하여 수온이 상승하면 물의 생명에너지도 소진된다고 믿었습니다.
참고 2: ‘빅터 샤우버거‘는 강물이 흐르면서 보텍스 운동을 지속시켜 산소가 풍부한 생명의 물을 만들어 주는 ‘수류조절용 물 흐름 유도판’을 특허 냈습니다.
5. 강바닥에 계란형의 ‘에너지 발생체’를 설치하여 보텍스 운동을 유도하여 물에 에너지를 불어 넣고 수온을 떨어트리게 합니다.
참고 1: ‘빅터 샤우버거‘는 기존 일자형 수로에 아무도 모르는 야간에 이 장치를 설치했고 새벽녘에 모두 수거했는데 1차례만 실험했는데도 수로 바닥의 침전물이 말끔히 제거되고 수로도 정상적인 흐름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6. 보텍스 흐름을 유도하는 또 다른 방법은 강바닥에 금속성분이 많은 큰 돌이나 둥근 돌을 많이 놓아 무기물과 전하를 많이 띄게 합니다.
7. 현재의 수력발전보다 90% 이상 효율적인 ‘빅터 샤우버거’가 1930년에 특허를 취득한 발전방식을 채택합니다.
이 장치는 이중나선 또는 다중나선형 모양의 프로펠러와 노즐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수력발전보다 1/10의 수량으로 발전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참고: ‘빅터 샤우버거’는 ‘자연적인 것은 언제나 조용하고 단순하고 비용이 들지 않는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이상 심층적인 정보는 수십년간 ‘빅터 샤우버거’의 삶과 연구업적을 연구해온 ‘콜럼 코츠’의 저서 ‘살아있는 에너지’ P221-P247-양문 출판사-에 이 특허받은 생태적 댐설계와 생태하천 유지장치에 관한 오스트리아 특허(특허번호 113487) 도면과 1/10의 수량으로도 생태하천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수력발전할수 있는 특허 도면과 생태하천의 역동적 현상에 관한 삽화들과 정보들이 있으니 구입하여 일독하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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