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 3일째
번호: 60 글쓴이: 김진희
조회: 61 날짜: 2005/04/07 18:18
첫날은 방귀가 엄청나게 나오더니 멎었구요.
둘째날, 바로 어제입니다.
동생집에 가셨는데 복어알을 깜박잊고 그냥가셨다네요.
그래서 아침 밥만 드시고 얼른 오셔서 두알을 드시고, 오후에 산에 운동하러 가셨는데, 무릎이 아프지 않아서(참고로 엄마는 관절이 나빠서 글루코사민 4년복용후 연골이 많이 생기셨거든요, 그래도 완전하지는 않아서 약간 무리하면 아프셨습니다.) 땀이 날정도로 계속 걸으셨답니다. 너무 좋아하시면서 전화를 하셨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놀라운건 엄마의 소변 색깔이랍니다.
소변이 거품이 부글부글하고 늘 좋지 않았는데 그렇게 깨끗해 졌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세알을 드셨다고 하시네요.
아버지도 허리가 아프신데 드시기 시작하셨구요.
연세가 많으셔서 (80세) 어떨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엄마가 너무도 좋아하십니다.
본인 스스로 느끼시겠답니다.
힘도 생겨서 피곤한것도 많이 줄었다고 하십니다.
저희 딸들도 오늘 저녁부터 먹이려고 합니다.
저는 복어알만 먹었다 하면 기운이 하나도 없고 몸살기에다 졸려 죽겠는데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개운할수가 없네요.
진짜 신기합니다.
출처 : 복어독의 신비
글쓴이 : 해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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