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오 나름데로 버제를 했다고 자신하고 먹고 또 먹었다
말 그데로 죽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죽은 거나 다름없는 시간도 있었다
너무 과하게 먹은 탓인지 그 영향이 3일을 갔다
그 아픈 부위와 아픈 걸 잘 관찰하면 어떤 병에 효과 있을거란 에상을 하고는
있지만 이 번처럼 지독히 아프기는 처음이다
초오 과하게 먹어도 죽지는 않는다는 내 평소 생각이 이 번에도 맞았다
법제를 했기에 마비는 없었고 ....
임금이 사약을 내렸을 때 먹고 죽지 않은 사례는 조선때 역사인 실록에 여러 건
기록 되 있다
독성이 큰 것은 약성도 크다
초오도 잘 이용하면 손발이 차고 냉하면서 성기능이 떨어지는 데 특효약이다
초오의 약성은 몸을 덥게하고 양기를 돋운다
대부분 불기운은 상승하는데 초오는 어떻게 아랫배를 덥게하는 지 규명해야 할 과제이다
초오 이용한 특별한 치료제는 가능하다고 보나 만들 마음은 당분간 접어둔다
그 때가 머지 않아 오리라 믿기에
* 초오나 지리강활은 무조건 조심하고 효소나 먹을 재료로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출처 : 암은 치료 가능한 질병
글쓴이 : 약초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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