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독일 본 대학의 식물학자 빌헬름 바르틀로트는 연잎에 자연적인 자정 및 방수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 연잎의 미세한 나노구조가 떨어진 물을 구슬모양으로 뭉치면 물방울이 수은처럼 또르르 굴러가면서 표면의 먼지를 쓸어주는 것을'연꽃효과'라고 부르며 특허를 냈습니다.
로투산 페인트는 연꽃효과를 상업화한 대표적인 제품인데, 미세한 돌기가 주입된 이 페인트는 수십 년이 지나도 물과 오물이 흡수되지 않습니다.Lotusan은 나노분자를 첨부된 페인트로 표면이 연꽃잎 처럼 밀도가 높아 건물이 쉽게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성 페인트는 독일의 나노기술로서 호텔업의 Raffles그룹은 함부르크에 건축한 사계절 호텔(Hotel Vier Jahreszeiten) 건물 겉부분을 로투산(Lotusan)으로 페인팅하여 전에는 4년마다 한번 건물 외부청소를 했어야 했는데 10년에 한 번만 하면 되어 총 6만 유로의 절약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 제품이 수입되어 유명 건축물들에 적용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답을 국내제품으로 맞추어주신 '자연에 살고파'님 축하드립니다^^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비결 원글보기
메모 :
'주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돈산판 구조는 연소가스가 구들의 사방으로 용이하게 배출시킨다. (0) | 2012.01.30 |
---|---|
[스크랩] 구들놓기 온돌놓기/돈산판은 아랫목의 구들이 신속하고 많이 축열되는 구조다. (0) | 2012.01.30 |
[스크랩] 어이없는 화목 보일러 (0) | 2012.01.19 |
[스크랩] 겨울나기엔 컨테이너가 너무 춥다 2 (0) | 2012.01.16 |
[스크랩] 여러분은 아직도 훈탄.왕겨숯.가루숯.깨진숯을 우수한 단열재로 착각하시나요? (0) | 201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