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에 정신이 팔려 후기를 못올려 놔서 뒤늦게 나마 올려 봅니다
지난번에 컨테이너 내부 천정과 벽면을 손보았습니다만 이번엔 바닥과 외부손질 입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바닥에 장판을 걷어 보니 이렇게 썩었기도 하고 곰팡이가 잔득 피었더군요
출입문 쪽에 이렇게 되어 있어 교체 해버릴까 하다가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컨테이너 뼈대에 이거 한장 달랑 올려 놓은것이 전부 이더군요
바닥 베니야판 위에 테프론을 깔고
일반 스티로폴 보다 조금 단단한 것으로 테프론 위에 덮고 은박테이프로 결속 하고
12mm 4x8 베니야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출입문에도 이렇게 테프론을 붙이고요
문의 테두리도 했답니다
이제 외부를 손 봐야 겠지요
이런식으로 컨테이너를 비닐로 하우스를 짖자고 파이프를 올려 봤으나
8 M 길이의 파이프가 공중에서 그네를 타고 있습니다 .이걸 연결해서 지어 보려 합니다
좀더 기다란 파이프를 구입 햇으면 좋겠지만 "쩐"이 여유롭지 않아 좀 그렇군요
이 파이프도 지난 번 콘파스태풍에 벽돌 말리던 하우스가 산속으로 날아가 쳐 박힌것을 철거
하여 다시 구부린것이라 휨의 상태가 고르지 안아 걱정이랍니다 .
이런 식으로 연결 하여 겨우 컨티이너 를 감싸안을수 있는 하우스 뼈대가 완성 됩니다
컨테이너 뒷쪽입니다 너무 일자로 되게 찍혀 있네요 ~
컨테이너 출입문쪽 입니다 직각의 연결은 이런식으로 처리 했습니다
바닥엔 산마늘과 하얀 민들레가 있는데 ...... 어찌 할까 고민입니다
비닐을 다 씌우고 나면 자동으로 습기가 생겨 켠테이너가 더 빨리 부식 되지만
바닥 천체에 비닐을 깔면
습기의 발생을 차단 하여 생활 하기에 좋기때문이지요
출입문도 이렇게 달아보니 괜찬아 보입니다 이거 줏어왔다고 하면 뭐라실라나 ~~~~~
컨테이너가 울긋 불긋 하지요 이거 녹슬은 것을 벗겨 내고 방청제를 발라서 그렇습니다
아고 비닐 쒸운것을 빼먹었네요
카메라 기능이 마비 되어 대리점에 문의 해 봐야 겠습니다 만 너무 오래된것이라 자주 말썽을 부리네요
다ㅡ음
기회에 완성된 사진 여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는 이렇게 했답니다 ~
겨울이라도 한낮은 따뜻한데 한 밤중을 쫌 춥더군요
여기에 올린 글 들
1106겨울나기엔 컨테이너가 너무 춥다1
1096 집에서 내리는 순수한 액젓
1052 농부 흉내 내기
993 순수한 죽염 만들기
985훈제고기 구이통 만들기
946 야외 화장실 마무리 했습니다
925 야외 화장실 만들기
905 작업장 만들기
868 집터 만들기
831 집터 만들기
816 텃밭 관리
811 시골 살이의 멋
803 저장고 만들기
786 아시바 파이프 로 그물치기
782 기둥과 석가래
776 흙벽돌 이렇게 찍는다
768 흙벽돌 찍어 보고
763 나는 은퇴후 이렇게 생활한다
759주춧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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