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법에 던열재의 규정은 있어 단열값이 R이 얼마 이상이어야 한답니다.
그러나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도 지켜지지도 않으며 단열재는 무엇이
단열재라 정의하기도 쉽지 않아 무엇이든 비교우위의 것을 선택하는데
알래스카에서는 어름도 단열재로 이용될 정도입니다.
저도 십수년 무공해 황토집등 친환경 생태집을 연구 시공하였으나
언제부터 누구에 의하여 무엇을 근거로 제목의 것들이 우수한 단열
재가 되어 벽체에도 지붕에도 사용하는지? 알수도 없어 안타깝습니다.
원래 숯의 단열성은 국립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측정했다는데 그 측정
방법은 판재형태로 측정했으므로 그대로 숯의 단열성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통나무를 숯으로 구어 목재처럼 켜서 빈틈없이 채워야 소위
책대로의 단열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위 얄량한 전문가님?들이 마음대로 제목의 것도 숯이니 숯의
범주에 넣어 단열재로 둔갑했으나 공인된 기관 어디서도 제목의 것들의
단열성을 측정한 곳은 없으며 훈탄.왕겨숯 제조사의 홈페이지 어디에도
단열용이라 광고한 곳도 없으며 단지 공기정화용과 농업용패치로 광고
하는데 우수한 공기정화에 탁월하다는 사실은 저도 인정합니다.
혹자들은 박람회에 갔더니..하나 박람회는 자사품 광고장이지 검증된
것도 아니며 선택과 책임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제목의 것들은 물기 흡수능력이 탁월하여 벽체속에서 과습하면 깨지며
침하하며. 죽탕이 될수도 있으며 통풍이 안되는 벽체속에서 건조되지도
않아 구제 불능이 됩니다.
옛 양조장에도 동.서빙고에서 보온.냉할 때에도 왕겨를 사용했는데
왕겨숯은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보온성이 나았기 때문이었
으며 톱밥이 더 좋으나 당시에는 톱밥이 사용할 만큼 없었기 때문이었
습니다.
실정이 이러니 이제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특별한 단열재가 출현하기
전에는 톱밥왕겨를 꽈꽉눌러 채우세요.....
이렇게 기존의 이론에 반기를 드니 그동안 고매한 전문가님?들의 저항과
태클이 많으나 ....계속 쓸 것입니다.
별난 이론가 그러나 진실을 말하는
017-412-7890녹림당 올림
'주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이없는 화목 보일러 (0) | 2012.01.19 |
---|---|
[스크랩] 겨울나기엔 컨테이너가 너무 춥다 2 (0) | 2012.01.16 |
[스크랩] 유리섬유(인슐레이션)는 과연 이름값하는 우수한 단열재인가? 녹림당의 재미있는 생체실험 이야기... (0) | 2012.01.16 |
[스크랩] 캠핑카라반 ,캠핑추레일러, 펜션카라반 천만원대에 판매합니다 (0) | 2012.01.11 |
[스크랩] 벽난로-귀농사모- (0) | 2011.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