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스크랩] 농부는 고민하고 생각하는 정적인 삶을 줄길 수 있었야한다 .(135)

그린테트라 2011. 10. 16. 14:08

유기농 텃밭 오계집 만들기~~~먹이편~~~(네번째이야기)  

Ofica

 

 친 환경농업, 유기농업, 자연농업, 자연농법이라는 것은 자연생명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에 근접하려는 환경보전 농사입니다.

 

닭이나 가축을 키우면서 동물복지와 분뇨처리와 냄새, 질병만연의 항생제사용, 외국수입 사료의존등 현재 우리나라 축산이 겪고있는 어려움이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안전한 먹을거리와 환경보전, 지역자급이라는 슬로푸드와 로컬푸드, 환경을 먼저 우선하면서 안전한 먹을거리을 찾아가는 로하스소비자들의 증가에 맞추어 우리나라 축산농가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 사진에 보이는 유충은 질병전염이 안되어 선진여러나라에서 음식물처리에 이용하는 고단백 동애등애을 키워 닭에게 먹이는 모습입니다.

 

닭과 돼지등 가축사료 대분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일반사료을 절감 대체 할 수 있는 지역 유기물 부산물과 농가부산물등으로 자급사료을 만들어 먹이는 것입니다.

 

일반사료 40%와 상품성 부족이 되는 맥주보리, 기장, 조, 쌀등 부산물을 비에 노출시켜 동애등애가 산란하여 유충을 다량 발생시켜 고단백 먹이로 일반사료와 혼합하여 닭에게 먹이는 자급사료의 모습입니다.

 

닭이 하루 60% 정도의 곡류 고단백 사료와 거칠고 닭들의 포만감이 느낄수 있는 거친사료을 하루 1회정도 부족을 느낄수 있는 량을 매일 급여하게 됩니다, 2시간 정도 먹이가 부족을 느끼도록하여 소화을 극대화 시키는 생리환경과 먹이환경을 극대화하는 대처입니다.

 

 

구입하는 일반사료을 최소화 하면서 지역에서 자급하는 대체사료을 확보하는 것이 획기적으로 경비절감과 친 환경 축산의 시작이라 봅니다.

 

주변농가에서 수확 후에 판매가 안되어지는 짜투리 콩을 확보하여 물에 불려 단백질 먹이로 이용하는 것 이외에 쌀, 보리, 맥주보리, 찰보리, 조, 기장등 농촌에서 재배하는 작물중에 판매가 안되어지는 짜투리들을 이웃농가에서 구입이나 물물교환으로 확보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흙, 음식물, 왕겨, 톱밥, 쌀겨, 멸치, 다사마등 해초류, 콩비지등 여러 농가부산물등을 노력만하면 주변에서 얻을수 있는 재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연재 되어진 "닭 이야기" 참고하시면 병아리 키우기서 부터 먹이, 흙사료만드기등 사육에 대하여 연재되어 있습니다)

 

 

콩은 물에 3~7일정도 불린 후에 체(구멍이 있는바구니)에 받쳐 콩과 물을 분리하게 됩니다.(오래 불리는 것도 응용 대처방법입니다)

(콩을 불리는데에 일반물도 좋지만 쌀든물, 김치국물, 미생물발효액을 넣어주는 것도 응용 극대화 시키는 한 방법입니다)

 

콩물은 따뜻하게 1~5일 정도 날씨에 따라 따뜻하면1~2일 정도 두었다가 닭에게 물과 섞어 먹이거나 토착미생물 배양 할 때에 먹이체로 넣은 후에 배양발효 후에 닭에게 급수 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유산균등 유효 미생물을 증가 시키는 것으로 콩물을 좀더 극대화시켜 먹이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닭 이야기에 연재되어 있으며, 새로이 토착 미생물 발효에 대하여서는 음식물쓰래기 재활용처리 자원화에서 연재되오니 참고 바랍니다)

 

 

콩과 콩물을 분리 한후에 콩을 그대로 급여하는 방법도 있지만 콩을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콩에 미생물이 발효가 되어진 후에 먹이로 극대화 시킨 후에 급여하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주변에서 유기물 자급먹이을 확보하여 그대로 먹이는 방법도 있지만 먹이을 다른 먹이체와 적절히 응용하는 고민이 필요하며 평범한 먹이체을 극대화된 먹이체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작은 하나라도 응용하는 고민과 관찰 할수 있는 나 혼자만이 정적인 시간을  가질수 있는 농부들의 삶이 필요하며, 향락과 맛의 기득권등을 포기 할 수 있을 때에 정적인 삶으로의 시작입니다.

 

 

풀을 매일 급여 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영양먹이가 매일 급여 되는 것으로 이 보다 좋은 영양먹이는 없다 생각합니다.

 

풀은 연중 급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한 겨울 강원도 같은 곳에서도 가능하며, 풀은 소화 흡수율이 뛰어나고 닭이나 가축의 건강에 최고의 먹이이며, 어디서든 연중 제일 손쉽게 확보 할 수 있는 먹이라 봅니다.

( 연재 닭 이야기 편에 청초을 보관하는 방법들이 연재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축들이 제한된 공간시설과 많은 개체수의 집단을 이루는 환경으로  인하여 바이러스나 세균성으로 인한 질병의 발병을 줄이는 것이 항생제 사용량을 줄이는 닭등 가축사육에서 최대의 과제입니다.

 

바이러스라는 미생물은 같은 미생물이면서 좋은 성향으로 좋은 역할만을 추구하는 유익 다양성 미생물을 공급하여 나쁜성향으로 일을하는 바이러스, 세균등 미생물을 견제내지 자연안배가 이루어지게 하여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막는 초 자연을 응용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문제는 사람이 해결하는 것과 같이 미생물(바이러스)의 문제는 미생물(유산균등 유효미생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지역환경에 몇 천년동안 환경적응된 토착미생물을 발효배양하는데에 도시 음식물쓰래기을 먹이로 이용하여 음식물을 재활용 자원화시키면서 가축과 작물, 환경등에 이용 할 수 있는 다양성 유효미생물을 배양하게 됩니다.

 

신선한 물을 매일 급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생물 배양액은 2~5일에 한번씩 날씨와 외부 환경, 가축의 환경에 맞추어 급수 간격을 조절하여 배양액을 그대로 물 대신에 몇 시간 동안 급수하게 됩니다.

 

토착미생물 배양발효액은 가축에 급수을 통하여 질병과 분뇨의 냄새는 물론 분뇨의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으며, 하우스등 시설농업에서의 자연환경 개선과 밀식으로 인한 환경개선, 장마등 습한 환경개선등 인위적인 투입을 해야하는 환경에서 바이러스성, 탄저병, 흰가루병등 미생물성 질병을 막을 수 있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사람이나 가축, 식물의 질병은 거의 같은 형태의 생리, 자연,  현상으로 나타나게되며, 대처하는 방법이나 치료의 방법도 거의 같다 할 수 있습니다.

모양과 지적능력이 조금 다를 뿐 햇빛과 바람, 물등 지구자연에 살아가는 같은 생물체로 나의 몸과 닭의 체는 같다는 생각으로 사람은 사람의 눈 높이로, 닭은 닭의 눈 높이에서 바라보는 사고의 생각에서 문제의 해결을 정적인 마음으로 초 자연환경에서 접근하는 삶에서 찾아갈 필요가 있다 봅니다.

 

 

도시농업운동본부

Ofica

출처 : 도시농업운동본부 & Ofica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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