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스크랩] 무릇(2)

그린테트라 2011. 8. 31. 20:19

 무릇                                                                                                                          상당산성에서 촬영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인용)
개화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꽃색
  
잎은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2개씩 나오고 길이 15-30cm, 폭 4-6cm로서 약간 두꺼우며 표면은 수채처럼 파지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없다. 여러 잎이 근생한다.
열매
삭과는 길이 5mm로서 도란상 구형이고 종자는 넓은 피침형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화경(花莖)은 높이 20-50cm로서 끝에 길이 4-7cm의 총상화서가 달리며 화서는 길이 12cm이다. 포는 길이 1-2mm로서 좁은 피침형이고 소화경은 길이 5-12mm이며 화피열편(花被裂片)은 6개이고 도피침형으로 길이 약 3mm이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가늘지만 밑부분이 넓으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암술은 1개이며 자방은 타원형으로서 잔털이 3줄로 돋는다.
뿌리
인경(鱗莖)은 난상 구형이며 길이 2-3cm이고, 외피는 흑갈색이다. 수염뿌리가 내린다.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만주,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형태
다년초.
크기
화경(花莖)은 높이 20-50cm이다.

생육환경
▶들에서 자란다.
▶해가 잘 드는 곳에서도 재배할 수 있으나 반그늘진 곳이 좋다. 토질은 보수력이 있는 다소 습한 땅이 좋으며 토심이 깊고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땅이 좋다.
광선
양생,중생
토양
비옥
수분
습윤
꽃/번식방법
▶씨와 뿌리로서 번식시킨다.
1.씨: 익으면 채종하여 땅에 가매장했다가 다음해 봄 4월에 파종한다.
2.뿌리: 자연분구가 되는 만큼 늦가을이나 이른 봄 싹트기 전에 깊이 파서 뿌리를 상하지 않게 하여 자연분구된 것을 어미뿌리와 따로 크기대로 분류해서 10cm간격으로 심는다.
재배특성
다비성이므로 밑거름을 충분히 넣고 깊이 갈아엎은 뒤에 심는다. 무릇은 인경이 깊이 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다른 식물처럼 잎을 베고 나면 봄에는 다시 잎이 돋아나지 않으므로 동화작용을 할 수 없어 인경이 사그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용방안
▶어린 잎은 끓는 물에 데쳐서 아린 맛을 우려낸 뒤 나물로 이용한다.
▶鱗莖(인경) 또는 全草(전초)를 綿棗兒(면조아)라 하며 약용한다.
①개화기에 채취하여 生用(생용)하거나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인경에는 과당, 蔗糖(자당), 전분 amylopectin과 같은 다당류 및 inulin과 같은 다당이 함유되었고 또 proscillaridin A 및 유독 glucoside가 들어 있다.
③약효 : 活血(활혈), 해독,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乳癰(유옹), 腸癰(장옹), 타박상, 腰腿痛(요퇴통), 筋骨痛(근골통), 癰疽(옹저)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유사종
▶흰무릇 (for.alba T.LEE) : 백색꽃이 피며 수원 근처에서 자란다.

출처 : 우암산
글쓴이 : 해오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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