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쓴메밀 새싹채소로 즙을 만들어 쓴메밀 주스로 마시기

그린테트라 2011. 1. 8. 16:09

지난 봄에 농장에서 재배하여 수확한 쓴메밀(약선메밀)을 이용하여 볶은 쓴메밀차를 만들어 음용을 하면서

건강기능성 식품인 쓴메밀(약선메밀)의 활용방안으로 쓴메밀 종실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먹거리의 하나인

쓴메밀 새싹채소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재배 시작 7일이 경과한 새싹채소중에서 과피가 벗겨진 새싹채소중

일부분은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새싹채소로 식사에서 야채 샐러드 등에 활용하고 나머지 일부분과 과피가

벗겨지지 않은 새싹채소는 즙으로 만들어 음용하고자 주스기에서 즙을 만들어서 보관을 하면서 두유 혹은

우유와 같이 마시고자 합니다.

금년 봄에 재배하여 수확한 쓴메밀(약선메밀)을 이용하여 현재는 쓴메밀 새싹채소를 재배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 형태로 시험하고 있으며 재배방법이 정착되면 쓴메밀(약선메밀) 새싹채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공급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9년12월1일 농촌진흥청에서 육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던 건강기능성 메밀 약선메밀은 기분 좋은 쓴맛을

지니고 있으며, 임상시험 결과 뛰어난 항당뇨 효과가 입증된 항산화 물질 "루틴"의 함량이 기존 일반메밀에

비해 70배나 높게 함유되어 있으며 또한 암 발생이나 노화를 억제하는 유전자의 활성을 도와주는 효과까지

쓴메밀(약선메밀)에 함유되어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일반 메밀로 재배한 메밀새싹의 영양학적 가치에서 각종 혈관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진 '루틴"함량이 종실에 비해 무려 27배나 증가되었다고 하는데 쓴메밀(약선메밀)은 일반메밀에 비해

70배나 높은 '루틴"함량에 가지고 있다는 농촌진흥청의 보고를 같이 생각하면 쓴메밀(약선메밀)로 재배한

새싹채소의 "루틴" 함량은 상당한 수준에 있는 것임을 알수가 있다.

 

이러한 쓴메밀(약선메밀)을 생활습관병인 당뇨와 혈압으로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의 먹거리로 음용하고자

여러 가지 먹거리의 하나로 식탁에서 야채와 곁들인 쌔삭채소, 음식물 고명으로 하는 새싹채소와 상당기간

보관과 음용의 편리성을 꾀하기 위해 주스기로 즙을 내어 우유, 두유와 혼합해 마시는 방법을 생각하였다.

쓴메밀 쿠키와 쓴메밀 묵과 더불어 간식으로 음용을 하면 항당뇨, 항산화 물질인 "루틴"의 섭취를 충분하게

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출처 : 광희농장
글쓴이 : 그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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