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스크랩] 도적으로 부터 안전한집...(방범회사가 필요없는집.)

그린테트라 2010. 10. 20. 00:40

이 문제는 설계가 가장 중요...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도적이 침범할 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지요.

설계가 그 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

 

전국 어디 할것 없이 우리의 집은 방범에는 모두 허술 한것이 사실입니다.

문이나 창등은 빠루(쇠꼬쟁이)나 큰 해머만 있으면 한방이면 모두 다 열리고 부서 집니다.

이러한 문제로 이하여 방범회사에 가입한 것을 많이 볼 수 잇지만...

현실적으로 방범회사도 별 소용이 없다고 해야 할것 같아요.

그 이유로  지방에는 방범회사 출동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계로...(방범회사 오는 시간이면 도적은 다 털어 유유히 사라저 버립니다.)

또 집 외부로 나가면 누가 잡을 수 있겠어요.(모두가 은신처이고 도적이라고 표시가 나는것도 아니고...)

해결책은 집 지을때 도적이나 외부인이 접근할 수 없도록 애초에 설계를  그에 맞게 해야 합니다.

 

 

1층을 높이 들고...(2층에서 사람이 살고...외부에서 2층에 접근을 할 수 없도록...)

1층은 큰 거실이나 창고, 주차장, 피로티등으로... 잠은 꼭2층에서...

창과 벽등에 턱이나 고리 등을 만들지 말아서 그 곳으로 타고 들어오는 일이 없게 해야 하구요.

출입문은 3중으로 만들어 1번 문은 철문으로 만들어 외부에서는 열수 없게 하고...(접근 센셔 장치로 접근하면 비상 벨이 울린다던지 내부에 신호가 전달 되도록...) 문은 유압장치나 전기장치로  포켓형으로 해서 낮에는 보이지 않도록 해서 미관상 보기 좋게 하고...

2번 문은 미관상 보기 좋은 문으로 재작 ...(평소에는 1번문은 포켓문으로 감추어 두고... 2번문이 외부에 노출되어 집의 미관을 살리도록 설치...) 

3번 문은 원목으로 만들어 집 내부를 고급스럽게...(장금장치는 호텔 문처럼 닫으면 자동으로 ...)

이 정도면 상당이 안전하다고 보이지만...

그 외에 전문털이범이나 원한관계, 특수관계로 목숨을 노릴정도의 문제를 대비하여 ...

내부 에도 비상 대피실(안방)을 만들어 두면 더욱 안전...

대피실 문도 1번문처럼 철문 포켓형으로 해서...(평소에는 일반문만 사용하므로 미관상 보기 좋게...)

철문은 감옥문처럼 빗장을 지르고... 잠금 장치의 철은 산소불에도 절단이 안되는 재질로 하고... 

물과 비상등(손전등)을 준비해서 전기가 없을 때와 물이 안나올것을 대비... 또 극한 사항을 가정하여 공기총 등도 비치...

이런 정도면 충분하겠지요.(그 동안 경찰에 신고하고...평소에 핸드폰 등은 이방에 두고 사용하도록...)

 

왜 이런생각을 할까요.?

세상이 하도 험악해서...!

수년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서울에서 학계에 명사되는 분이 지방에 별장을 짓고 살다가 도적 3명이 들어와서 남편분 앞에서 부인을 강간 했다고해요.

그일 후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분의 충격이 너무 커서...(부인이 그들과 그 행위를 즐겼다고 하며 용서가 안된다고...?)

노후에 인생을 즐겁게 보내려고 지방에 별장짓었다가 가정이 망가지고 인생 망가졌다고 합니다.

 

그 분 친구와 제가 잘아는 사이라...

그 분은 제게 김도사라고 농담을 하면서...(제가 집과 다방면에  많이 안다고 해서...)

제게 이런말 합니다.

집지을때 기관단총을 가지고 와도 못들어오는 그런 집을 지으라고 합니다.

같은 생각...

 

또 이런일도 보았어요.

영화배우 딸을 둔 부모가  제가 사는 옆 집에 살았는데...

남편분은 운동을 열심히 해서 채력이 아주 좋고... 부인은 텃밭을 열심히 가꾸어 지인들과 나누는

재미로 엄청 좋아 하드군요.

그러나 밤이되면 무서워 불안해 하며...( CCTV을 설치하고 개도 여러마리 키우고...)

 

비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여름밤에 제가 그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날은 남편분 혼자 있고...(평소에도 부인은 서울에 자주가고...)

대문을 열고(평소에서 걸어만 두고... 잠구어도 소용이 없음. 다른곳이 다 터 있는 터다...)고

들어가 현관문에서 불러도 잘 듣질 못해서 두드렸드니...

아주 거친소리고 누구냐고 소리를 지르드군요.

옆집 이라고 하고 들어갔드니...

이 분이 하는말 도적이 올것 같아서 골프채를 현관문 앞에 두도 지키고 있다는 겁니다.

도적이 오기만 하면 골프채로 내리 친다고 하면서...( 그 포정이 너무도 진지해서 소름이...?

하여간 재미 없었어요.)

 

이정도 되면 전원생활에 낭만과 평화가 있겠어요.

그런 분들을 보면서 정말 안전한 집을 지어 도적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야지 하는 생각

으로 수년에 걸쳐 방범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네요.!

필요하신분  방범에 확실한 집 설계해 드리고 만들어 드립니다.(방범이 잘되야 명품...)

 

사람 한평생에 도적에 의한 피해는 정말 없었으면 해요.(더구나 인명에 관해서는...)

명품한옥.

 

 

중세에 성문을 설치된 철문입니다.(당시로선 상당히 안전한 시설입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명품한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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