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임시 사무실로 쓰던
4미터*12미터짜지 주문형 컨테이너를리모데링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지붕을 씌우고 지붕밑에는 다락방을 만들 계획였습니다.
4년전에 완성된 집입니다.
컨테이너를 빼고....
공사비가 1,300정도 들었습니다.
다소간의 단열이 부실하였던듯.....
난방비가 좀 더 드는듯하엿습니다.
하긴 이곳은 산정호수라서 철원보다도 2~3도 정도 더 추운듯합니다.
금년 여름 새로이 시작한 컨테이너 입니다.
역시 4미터*12미터 컨테이너 후레임만을 주문하여
내장 외장을 나름대로 완벽하게 시공해보고싶어서 시작하였습니다.
왼쪽창편이 주방쪽이고
오른쪽창이 화장실 창문입니다.
나름대로 침실의 창틀속에 한폭의 그림같은 정경을 담아보려고
컨테이너의 위치를 염두에 두었습니다.<앞쪽 바위 위엔 작은 폭포와 분경을 만들려고합니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집앞 정경도 고려하였습니다.
완성된 집입니다.
2층엔 7평의 다락방을 만들엇습니다.
방 4미터*4미터
거실:5미터*4미터
주방:3미터*2미터 화장실:3미터*2미터
고급커텐/중급주방시설/중급화장실/불박이장과화장대등.....
순수 자재및 인건비등 총 약<?>만원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업자분들을 생각하다보니 공개하는건 예의가 아닌것같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출처 : 들꽃농원
글쓴이 : 들꽃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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