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덕만 만들고 물만 흠뻑주고 나서 작물을 정식합니다 그리고 수확까지 물 한방울 주지않고 모든 권한을작물에게 줍니다 그러
면 어마어마한 능력을 발휘하는데 여기서 더욱더 중요한 핵심이 있습니다 남과 비교가 되지요 실제로 관행은 수시로 물을주고
영양제도 수시로 줍니다 그러니까 겉보기에는 잘크죠 농사든 뭐든 사람들은 고정관념대로 살아갑니다 왜 편하게 살려고 그러
니 발전이 없지요 그래서 남과 비교하면서 수시로 스트레스를 받죠 옆에서는 마누라가 왜 안하던 짖하냐고 잔소리 해대지 정
말로 환장합니다그리고 여기서 더욱 환장하는것은 처음해봤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 공포 초조함 이런것들과의 싸움이
죠 실제로 제가 해보니까 하루에도 수천번씩 마음에서 갈등이 생기더라고요 이거 잘못되는거아냐이거 큰일나는것아냐 먹고
살아야할 처자식도많고 갚아야할빚도 많은데 진짜 돌아버리겠더라고요 10명정도 하면은 2명정도만 끝까지가고 나머지는 포
기합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이긴자만이 합니다사람하고 식물하고 싸움을 붙이면 식물이 이깁니다 그냥놔두면 사람이
이기는데 사람마음이 그냥놔두지를 못합니다 그게 아주 상식적인 누구나 다알고 있고 말하는 욕심 입니다 만물을 주관해야할
인간이 만물한테 주관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어리석죠 농사의 주체는 작물이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고요 크는 주체도 작물
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기존 관행농법은 한겨울에 온풍기 온도를12도정도 놉니다 이농법은 4도 놓고요 그러니 생산비가 엄청
줄어들죠 인간의 머리속에 많이 담아본들 식물하고 싸움을 시키면 집니다 머리속을 많이 비워야겠지요 그럴려면 있는 그대로
볼수있는힘을 키워야 합니다 자꾸 자꾸 판단한들 별의미가 없습니다 세상살이도 마찬가지지요 제가 이농사를 지면서 느낀점
입니다 지금은 세상편합니다 농대교수가 이 농사를 지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끝으로 번개치면은 전기자극에 의해서 화학반응
이 일어나서 작물이큽니다 옛날어른들은 번개치고 비가자주오면은 비료적게줘라 했습니다 학문으로 배운게 아닙니다옛날 할
머니들이 미생물을 배워서 된장을 담았나요 그리고 당신의 어머니들이 영양사 자격증이 있어서 여러분들을 키웠나요 느낌으
로 알았겠지요 세상에 존재하고있는 모든사상과 조직이 다맞다는 생각을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절대적인것은 분명히 없고요
그렇다면은 세상살이를 정말로 쉽게 살아야겠지요그래서 쉽게 살수있는 방법을 찿아야 합니다 그 방법중에 하나가 어떠한 의
식에도 딱 이거다 저거다 맞다 틀리다 규정짖지 마시고 있는그대로 보는겁니다 단체 가입해서 구속이나 당하고 구속이나 하
는짖이 얼마나 어리석은 짖입니까 물론 저의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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