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뒷동산에 올라 뛰놀던 추억을 연상 시키는 언덕배기며
아직도 옛날 우리네 유년시절의 고단했던 삶을 대변하고 있는 초가삼간이며
동네 들어가는 계곡은
가히 일품으로
이에 반해 찾으든 곳!
홍천과 춘천의 접경으로
이 앞마당의 계곡이 경계선 인데
처음에는 어지간히 험했던 탓에 일년이면 몇번이고 밋숑을 깨먹으면서
6년여 동안 무수히 고생하며 살아온 곳인데 그간 거의 포장이 다 되여 가다 보니
이 평화로운 오지속의 내 농원에 먼저 찾아 든 것이 굴삭기 도둑놈이 될 줄이야!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야인시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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