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나 욕실에서 흔히 보셨을 겁니다.
석션을 이용해서 벽면에 부착시키는 제품들 말이죠.
옷걸이부터시작해서 비누걸이, 치약거치대 등등 ...
아 그런데, 왜 석션을 한 쪽이 아닌 양쪽으로 사용하겠다는 생각을 미쳐 못했을까요?
이렇게 말이죠.
무슨 장점이 있냐고요?
고정시켜야 할 것이 꼭 그 자체만은 아니거든요.
그림처럼 밑면의 석션을 이용해서 바닥에 붙이고
그 위의 석션에는 고정시킬 용기나 그릇 등을 올려놓는 거죠.
접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용기를 고정시킬 수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주방에서 요리할 때
각종 용기가 덜거덕 거리며 흔들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비빔밥 비빌 때 좋겠군요. ^^
호주에서 19.95달러에 팔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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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엉뚱생각의 아이디어 숙성실
http://blog.empas.com/seebreeze/
출처 : 유통과학연구회
글쓴이 : 엉뚱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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