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손톱에 세로 줄이 있고 울퉁불퉁 합니다

그린테트라 2008. 6. 18. 10:39
책에 손톱에 세로 무늬가 있으면 기(氣)혈이 허약 하다는 증세를 말함니다.

기(氣)가 허약 하면 질병에 잘걸리고 수명도 단축 되지요.

기가 좋아지는 방법과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동은 복식 호흡이나 기체조,물구나무 서기,수영,냉수마찰이 좋습니다.

또한 기(氣)를 증가시키는 목욕 이나 반신욕 족욕,경락 맛사지가 좋습니다.

음식으론 호두,양파,대추마늘,고추 등등 한국 전통 음식에는 다 기가 있습니다.

기가 없으면 생명이 살수가 없죠.

기(氣)를 저하시키는 미국.유럽의 반(反)웰빙 라이프 스타일

새우, 뱀, 가재가 허물을 벗으면서 새롭게 태어나듯이 우리들도 지금의 외래생활법이나 건강법의 허물을 벗어버리고 기(氣)를 듬뿍 흡수하지 않는 한 불행으로부터, 난치병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일본사람의 80%가 간염 잠복(潛伏)환자다.’ ‘경기(景氣)가 나쁘다.’ ‘기후가 어지러워 천재지변이 자주 발생한다.’ 하는 것도 ‘모두가 기(氣)의 작용으로 생기는 것이다.」라고 세계적인 기(氣)학자 바바라.데라오까여사는 말했다.

우리의 조상 할머니들은 먹거리에 관한한 위대한 과학자라고 할 수 있다. 산나물, 날(생)야채, 채소를 날것으로 드시지 않고 끓는 물에 일단 데쳤다가 꺼내서 국이나 나물을 무치고 남은 것은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1년 내내 잡수셨다.

오이, 카베쓰, 당근 생야채 등 날것을 많이 먹으면 기(氣)를 저하시키고 변비가 되기 쉽다. 날것을 먹고사는 토끼나 염소의 배설물은 동글동글하고 딱딱하듯이 사람도 생야채나 사라다만 계속 많이 먹으면 변비체질이 된다.

여성에게 있어서 변비는 얼굴미용의 적(敵)이 될 뿐 아니라 60이 넘은 초로(初老)의 인생들이 변비에 걸이면 배설(排泄)할 때 힘을 줘야하니까 화장실에서 뇌출혈(腦出血) 등으로 졸도(卒倒)하는 수가 있다.

필자는 웰빙(Well-being)전도사로서 외래식문화를 벗어나 토종 의식주(衣食住) 순수 자연친화적 옛 조상님들의 영지(英知)덩어리인 ‘고대식(食)섭취법’ ‘고대가옥생활’ 누리기를 권장하고 있다. 그 이론의 바탕이 ‘왕실양명술’이라는 책(필자가 저작한)속의『양명6기설(養命6氣說)』이다.

생야채를 된장도 안 찍고 대량으로 먹으면 자꾸 열(熱)을 흡수하기 때문에 신체를 차갑게 만들어 냉증(冷症)을 악화시키고 사무실 냉방에 들어가 살면 ‘냉방병(冷房病)’에 걸리기 쉽다.

더운 계절에 생산된 야채는 몸을 냉각시키고 추운겨울에 자란 것을 수확한 야채는 신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대자연(大自然)의 이치(理致)이다. 그래서 겨울에 철없이 여름야채를 계속 먹어대면 기를 저하시키고 毒性을 체내에 남긴다.

특히 생당근과 생오이에는 ‘아스콜비나-제’라는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분이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뜨거운 물에 데치거나 소금이나 식초에 절인 오이는 몸에 이롭다.

그 좋은 보리밥을 밀어내고 ‘현미’만을 고집하면 필수미네랄이나 섬유질이 너무 많아서 계속 먹으면 같이 먹은 다른 식품의 영양소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균형이 깨져 영양실조(營養失調)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어린아이는 쌀밥, 보리밥이 오히려 좋다. 보리밥에는 칼슘이 콩과같이 많이 들어있다. 먹고 나서 방귀가 잦은 것은 내장속의 독소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야채나 과일은 잘게 썰수록 비타민 손실이 많아 특히 쇠칼, ‘쇠날믹서’ 등으로 쥬스를 만들면 거의 모든 비타민을 못 쓰게 한다. 사과 같은 것도 세라믹스나 돌(apt돌)로 갈아내는 그런 믹서 옛 돌절구나 ‘망’에 갈아서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중국인들은 요리에 관한 한 만물박사들이다. 상추이외의 야채는 끓는 물에 데치거나 끓는 기름에 살짝 데쳐서 영양가와 맛의 완전흡수를 노린다.

'아스콜비나-제'라는 비타민 파괴성분을 줄여주는 지혜가 된장에 있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녹차’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면 체내의 귀한 철분이 녹차속의 탄닌성분 때문에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쉽다.

‘비타민K’가 양배추, 당근, 완두콩, 가을무에 많이 들어있다. (일년 내내 나오는 순무는 기(氣)가 희석된다.) 순무입새, 무 입새 에는 비타민C와 K가 많이 들어있어서 약간 데쳐서 먹으면 체내 독소를 배출해준다.

비타민 K는 혈액응고(凝固) 작용이 있어서 뇌출혈을 멎게 하는 비타민 K가 필요해서 출혈성 질환, 토혈, 코피, 교통사고부상, 멘스과다 등 출혈성(出血性)병변, 사고에는 비타민 K가 필수적이다. 비타민 K가 내장에서 흡수되나 항생물질(抗生物質)의 잔류(殘留)가 염려되는 쇠고기, 돼지고기, 양식어류, 양계 등의 기(氣)가 빠진 식품을 습관화하면 내장속의 나쁜 균, 좋은(이로운 균)을 몽땅 죽이기 때문에 비타민 K도 죽어 부족이 되면 불의의 교통사고나 큰 수술을 할 때 출혈이 멎지 않으면 다시 더 간(肝)장해 위장(胃臟)장해가 일어난다. 한약(韓藥) 중 보약은 70%이상이 철분 배합률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어서 보약(補藥)구실을 해내는 것이다.

‘두부’에는 비타민B1, B2 ,B6, E가 많이 들어있고 파(흰 부분)에는 비타민A, B1, B2, C, 칼슘(Ca), 철(Fe)과 단백질 까지 있다. 이런 면에서 돼지고기 또한 A, B1, B4, B6, D, E같은 좋은 성분이 많다.

‘된장-집에서 담은’에는 비타민 B1, B3, B6,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된장항아리에서 건져 올린 돼지고기라고 ‘왕실양명술’에서는 말한다. 다만 슈퍼마켙의 ‘외형된장’중에는 발효기간이 짧은 것, 값싼 묵은 콩으로 만든 것, 유전자(遺傳子)를 조작(造作)한 외래 콩으로 만들어서 기(氣)가 별로이다.

쑥된장국, 된장순무국, 된장미역국 같은 것은 세계에 자랑할 우수기능성식품으로서 그런 음식을 집 된장(할머니 손으로 발효시킨)으로 만들어내는 해묵은 영지(英知)는 우리나라를 식품의 왕좌(王座)에 올려놓기에 부족함이 없다. 된장의 짠 기운(氣運)은 양파 기타 무 같은 채소를 넣고 국을 끓여야 짠 기운이 영양분으로 변한다.

두부, 집 된장, 깨, 아몬드 등에는 비타민 E가 많다. 해서 클린턴.힐러리여사가 남편에게 두부 먹기를 강력하게 졸라대는 이유를 알만하다.

‘비타민 E’는 특히 백세청춘(百歲靑春)을 바라는 이들의 벗이다. 간(肝)의 부담을 가볍게 해주고 암을 예방한다. 간에는 녹두, 쑥, 잘디잔 조개(재첩), 익힌 다슬기 등이 좋다. 민물조개, 우렁이, 다슬기, 잔물고기를 먹은 학, 두루미, 따오기는 장수(長壽)동물들이다.

파+생강+된장+미역+두부라는 합성공식(合成公式)은 다이어트의 필수품이다. Diet의 t자를 빼면 Die즉 죽는다는 뜻이다. 식사를 끊는 위험한 다이어트는 얼굴에 기미, 주름투성이를 만들어 애인에게 외면당하기 쉽다. Well-being생활법의 반대방향이다.

지장수, 납설수, 광천수(견운모, 수정 등), 동치미국물, 김치국물, 두부된장국들은 이상적 다이어트 식품들이다.

‘왕실양명술’에서 강조하는 고급열차식품(줄줄이 이어서 같이 먹는)즉 파+생강+된장+미역+멸치+들깨가루+지장수+동치미국물+김치국물+두부+된장국+멸치+광천수(견운모, 수정)등 이상 열차배합 토종 고대식은 바로 웰-빙문화의 최첨단식품이 되는 것이다
출처 : 황토농막
글쓴이 : 휴먼 원글보기
메모 : 건강 음식 전반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