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가스렌지의 유해성

그린테트라 2008. 1. 10. 08:56

천연가스나 프로판 가스 등은 타는 동안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등을 배출하고 이런 물질들은 면역기능 약화, 기간지염 등과 우울증,

신경과민, 염세증 산소부족 현상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아침이면 엄마는 아침밥을 다 해놓고는 저를 부르십니다.
그럼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 세수하고 밥을 먹습니다.
익숙한 저의 아침의 시작이죠..

 

이렇게 익숙한 저의 일상 뒤에는 한결같이 아침을 해놓으시는 엄마의 시간이 있습니다.
엄마는 아침 식사를 위해, 반찬을 만들고 국을 끓이고 또는 찌게를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면 꼭 함께 하는 조리기구 중에 가스렌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익숙하고도 기본적인 조리기구, 가스렌지가 보글보글 맛있는 음식을 끓이는 동안 엄마의 건강을 해칠수도 있다는 사실..

 

천연가스나 프로판 가스 등은 타는 동안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등을  배출하고 이런 물질들은 면역기능 약화, 기간지염 등과 우울증, 신경과민, 염세증 상소부족 현상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음식조리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 일수록 우울증, 두통과 같은 질병을 호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런 물질들은 공기보다 무거워 환기시에도 잘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집안에 바닥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이가 있다고 생각하면..
아이에게 줄 맛있는 이유식을 만드는 동안 위에 열거한 공기보다 무거운 물질들을 선사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 열거한 물질 중 대표적인 일산화탄소는 유해성은 없지만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힘이 산소보다 200~250배가 강하기 때문에 몸안의 조직과 세포에 산소가 부족해져 세포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산소 소비량은 뇌-폐-심장-간장-신장-췌장 순으로 많습니다.


뇌의 산소 소비량은 전체의 25~30% 입니다.

하루 동안 뇌에 순환하는 혈액은 약 2,000ℓ이고 드럼통으로 10 통분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혈액을 통해 끊임없이 뇌 에 산소를 공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보급 루트에 문제가 생겨 산소부족 현상이 일어나면 뇌에 치명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아이에게는 더욱 직접적으로 작용 할 수도 있습니다.

 

              # 일산화탄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30평APT규모에서가스를1시간사용하면주방쪽의일산화탄소의 농도는 0.1% 가 됨.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듬뿍 담아 요리하는 시간이 요리하는 당사자 및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위협한다면, 이보다 더 안타까울 순 없겠지요.



[유해물질에서 벗어나려면]


- 가스렌지를 사용할 때에는 환기팬이나 창문을 열어 반드시 환기를 시키며 사용한다.
- 환기팬을 자주 청소한다.
- 가스파이프등을 자주 점검하여 가스의 누출로 인한 피해를 막는다.
- 곰국등 오랜시간 가스불에 조리해야하는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조리시에는 가능한 한 
  
가족들이 집에 머무르지 않는 시간에 하고, 좁고 밀페 된 장소에서의 조리는 피하도록 한다.

 

출처 : http://blog.joins.com/kowol88/8202564

출처 : 산소수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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