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세포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기억한다

그린테트라 2008. 1. 1. 13:26

 

세포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기억한다

 

우리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1초에 50만 개의 세포가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1초가 지날 때마다 오래된 세포가 사라지고 새로운 세포가 태어난다. 다사시말해 우리의 몸은 어제의  낡은 세포가 아니라. 시시각각 새로운 세포로 채워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세포는 우리가 매순간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가. 즉 우리가 시시각각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을 기억하면서 분열을 반복한다. 때문에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면. 그 생각이 세포에 각인된 상태로 분열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오랫 동안 변비로 시달려온 사람이 자신의 장에 문제가 있어 변비가 낮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장에 문제가 있다는 이미지가 세포에 각인되어. 장은 결코 낳지 않을 것이다.

 

몸의 어떤 부위가 아프다는 것은 그 부위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어떤 부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영원히 그런 상태가 계속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신장병을 고친 한 여성의 이야기에서(체험사례 게시판 참고) 보듯이. 아무리 불치의 병이라는 선고를 받았더라도 신장과 대화를 통해 "내 신장은 나날이 나아지고 있다. 내 신장은 원래의 건강한 싱태로 되돌아가고 있다" 는 메시지를 신장의 세포에 보낸다면 건강한 세포가 새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자세를 항상 명심한다면. 바른호흡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포에게 전달하는 일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얼미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우리의 피부 세포는 2주에 한 번씩 안전히 새로운 세포로 탈바꿈 한다. 이 사실은 반점이나 부스럼 또는 아토피와 같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북음과도 같은 이야기다. 그 2주 동안. 아름다운 피부로 다시 태어난 자신의 이미지를 상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또한 반점과 같은 노화 현상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이를 먹으면 반점이 생기는 건 당연해" 하고 자포자기한다면 세포는 반드시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로 세포 분열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반드시 반점 투성이의 노화된 피부로 있어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을까? 반점을 없애고 싶다면 평소에 깨끗한 피부를 가진 나의 모습. 나날이 젊어지는 내 피부를 상상하시기 바란다. 그러면 세포는 그런 여러분의 생각을 기억했다가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피부를 선사해줄 것이다.

 

바른호흡수련을 하면 가장 먼저 얼굴 피부 부위에서 미미하게 가려움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절대 극지 말아야 한다. 기기가 움직이려고 하는데 극게되면 그 순간 기가 멈춰버린다. 가려워도 참고 지켜보고 있으면 얼굴 입술부위와 코부위 또는 이마 등을 돌아다니면서 피부를 윤택하게 해 줄 것이다.

 

바른호흡수련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반응이 피부와 시력이다 피부는 가려움 증세가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눈은 단 몇일만 수련을 해도 시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는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눈물샘이 뚫여 눈에 촉촉한 샘물이 고일 것이다

 

이처럼 불가사이한 것이 깊은 호흡이다. 

 

 

출처 : 주역강의
글쓴이 : 태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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