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첫물 상품이란 그해 처음 수확된 상품을 말한다.
그러나 요즘 인기있는 생소한 첫물상품중에는 초유,초란, 작설차도 있다.
초유에는 항균,면역성분,성장인자가 풍부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젖소도 분만후 72시간 이내에 짜내는 우유가 면역력과 세포재생, 알레르기 예방등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여 유명 분유업체들이 초유분유와 초유요구르트, 모 어린이 제품(1만9500원)모 성인용 제품(5만5천원등등)들이 비싼 가격에도 입소문에 의해 인기가 있다.
O 사에서 개발된 모 제품은 일반 분유보다 1.5배 가량 비싸다.
작설차는 일반 녹차에 비해 가격이 3,4배 가량 비싸다.
닭도 첫 산란을 시작한 후 보름동안 낳는 초란은 크기가 20-30g으로 작지만 영양이 풍부해 머리가 좋아지는 달걀로 여겨져 5,6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상당수 세대는 이 달걀은 언제나 아들 차지였다는 추억이 있다.
초란은 신선도가 3배가량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H백화점은 지난달 13일동안 일반달걀보다 3,4배 높은 매출을 올렸다 한다.
그 백화점 바이어는 희소성과 기능성,품질을 갖춘 첫물 상품이 웰빙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한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비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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