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스크랩] 공해시대 새로운 대안 만능 오존수기 및 알칼리이온수기

그린테트라 2007. 6. 27. 15:48
 

 

오존수기 용도 - 예) 청정음료만들기, 방안 진드기 박멸, 곰팡이 박멸, 차량내부 냄새 제거, 각종과일 껍질채 먹기, 온갖 공해식품 제독, 목욕하면 아토피나 각종 피부병 속히 나음, 음이온 방안공기정화기능,,,,
   
음이온 오존 살균기 애니존은 오존을 발생시켜 산소음이온과
산소라리칼에 의해 유해성 화학물질(페놀등)과 잔류농약을
산화 시키며, 높은 살균력과 탈취 성능으로 친 환경적인 첨단
디지털 제품입니다.

애니존은 물속의 불순물을 산화 시키고 분해 및 파괴시켜
대장균, O-157균, 비브리오균, 포도상구균,
녹농균등의 세균류를 살균 처리 합니다.
또한, 과일과 채소류등의 잔류농약을 산화 및 저농도화 시키며,
실내 공기를 맑고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할인가는 29,8000원

 

 

오존(Ozono:O3이란?

 오존은 산소분자 (O2) 와 산소원자(O)가 결합된 기체로, 강력한 살균작용과 산화작용,

탈취작용 및 유해물질 제거용이 탁월하여 선진국에선 주로 수돗물을 살균, 소독하는데 쓰입니다.

 오존은 이처럼 수처리해 이용하면 현대인의 생활에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됩니다.

 오존살균기의 기능

1. 0-157대장균, 바이러스균, 살모넬라균, 포도상군균 같은 각종 식중독균과 병원성     

바이러스 및 무좀균을 완전히 멸균시킵니다.

2. 야채, 과일 등에 묻어있는 잔류농약과 불순물을 산화, 분해하여 음식물을 안심하     

고 섭취할 수 있게 합니다.

3. 야채와 과일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 여름철에도 싱싱한 어패류와 활어의 맛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4. 냉장고, 주방기구 및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는 냄새와 실내의 모든 악취를 없애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5. 피부노페물에 서식하는 바이러스균을 제거해 피부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고 혈     

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오존살균기의 용도

1. 잔류농약 제거 / 야채와 과일에 묻어있는 잔류농약을 말끔히 제거하여 음식물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게 합니다.

2. 식수 5~30분 /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하려면 20분정도 오존처리한 후 뚜껑을 덮     

지 말고 보관했다가 드시면 좋습니다.

3. 피부미용,목욕 /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분에게 효과적입니다.

4. 쌀,잡곡 20~30분 / 묵은 쌀이나 오래된 곡식으로 밥을 지어도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밥맛이 좋습니다.

5. 전병,유아용품 5~10분 / 유아용품을 삶지 않고도 살균소독할 수 있습니다.

6. 애완동물 20분 / 오존살균기로 처리한 물로 애완동물을 목욕시키면 냄새는 물론     

각종 세균까지 완전히 없애줍니다.

야채 20~30분, 과일 20~30분, 어패류 5~10분, 그릇/수저 5~10분, 도마/행주 5~10분, 칫솔/세면도구

5~10분, 싱크대/배수구 10~20분, 모발미용(머리감기) 20분, 주부습진10분, 발(무좀) 10분, 피부질환

20분, 침실/침구류 20~30분, 냉장고/세탁기 3~10분, 수족관 5~10분, 애완동물 20분

 

 음이온이란?

 공기중에는 양이온(+ion)과 음이온(-ion)이 산소, 수소, 탄산가스 등과 함께 존재하고 있는데, 양이온은

 오염된 공기 속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숲속이나 바닷가, 계곡 등 청정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

니다. 양이온이 많은 환경이 되면 안간과 동, 식물의 건강과 안전을 손상시키며, 반대로 음이온이 많은

환경에서 생활하면 혈액이 알칼리성 쪽으로 기울어져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신경안정, 피로회

복, 식욕증진 등의 효과가 있어 음이온을 공기중의 비타민 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음이온 공기청정기 기능

1. 담배연기, 가스누출 등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깨끗이 정화하여 생활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2. 실내의 습한 곳이나 주방의 곰팡이냄새와 음식물냄새 및 화장실냄새를 말끔히 없   

 애줍니다.

3. 공기중의 미세먼지와 황사먼지를 없애주고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각종세균을 멸    

 균시켜 실내공간을 항상 청결한 위생    공간으로 만들어 줍니다.

4. 생활공간을 심산유곡처럼 맑고 깨끗한 공기로 채워 머리가 무겁고 삼만해지고 집     

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산림욕효과)

5. 공기가 탁해진 실내공간에 신선한 음이온 산소를 공급해 청정공간을 만들어 업무     

능률을 배가시킵니다.

 

20년 당뇨병을 20일에 고침 받다 - 체험기


                 
                    민영수 박사 (총회신학 교수)

"어서 병원에 가야지요." 아내의 조심스러운 재촉이 여러 번째 이어진다. "안 간

다니까, 물로 고칠꺼야." 퉁명스럽고 짜증 섞인 내 대답이다.

2000년 9월 8일 (금) 인천 의료원에서 괴사병으로 썩은 양 엄지발가락에서 셋째

발가락까지 세 개씩을 절단하고, 2차 눈 수술을 받고 3차 이빨을 전부 뽑아 버

리는 수술을 받도록 결정된 날이었다.

당뇨병을 얻은 지 20년, 인슈린 주사를 50mm씩 아침저녁으로 나누어 맞은 지

12년, 주사를 맞고도 식전 혈당치가 370을 넘고, 식후 2시간마다의 측정치가

500을 훨씬 넘는 중증이 계속되면서 1999년 3월, 고혈압으로 인한 중풍을 시작

으로 당뇨 합병증의 고난이 시작되었다. 어느 날 강의 도중 언어장애가 닥치면

서 수족이 마비되어 3개월 반이 넘는 지루한 투병 생활 끝에 어렵사리 발을 질

질 끌면서나마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나, 언어 장애는 좋아지지 않아서 다시

교단에 서서 분필을 잡는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

2000년도에 접어들자 눈이 침침해지면서 단 1분도 신문과 TV를 볼 수 없게 되

고 잇몸이 썩어 들어가면서 이빨이 훌러덩 훌러덩 빠지기 시작했다. 다음에는

어느 날부터인가 발이 퉁퉁 부어올라 물을 넣어 부풀린 풍선처럼 바늘로 쿡 찌

르면 물이 금방 터져 나올 것 같은 상태가 되더니 오른발 엄지발가락과 왼발 엄

지발가락 밑 부분이 썩어 푹 패여 있는 것이다. 바로 두려워했던 괴사병이 찾아

온 것이다.

병원에서는 썩은 부분을 하루 빨리 절단해야만 된다는 진단이었지만, 양쪽 발

가락 세개 씩을 의사 지시대로 잘라 내고도 어떻게 걸어 다닐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하니 도저히 수술 받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자살 할 결심으로 인천 앞 바

다에 빠져 죽으려고 낚시 배도 두번씩이나 타고 나가 보았지만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았다.

4년 전인 1997년 여름방학을 이용 일본 선교차 나고야시 가나야마지역에 갔었

을 때, 뉴스 시간에 일본 코오베소재 쿄와(協和)병원과 아카시(明石)병원에서

물로 당뇨병 환자를 치유시키는 장면을 본 일이 있어, 그 병원에만 간다면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은 생겼으나 치료비 2,000만원 이상을 마련할 길이 없어 포기하

고, 중국 장춘시에 있는 유명하다는 한의사를 소개받아 건너가서 약 2주일의

치료를 받고 별 효과 없이 8월 15일 돌아왔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인천 의료원

에서 9월 8일 드디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그런데 9월 1일 서울총회신학에서 같은 교수로 봉직하던 까닭에 평소 내 병 증

상을 너무도 잘 아시는 차상기 목사님께서 좋은 약이 있다고 꼭 오라고 연락을

해 오셨다. 그러나 목사님으로부터 그 전에도 당뇨병에 좋다는 건강식품과 죽

염, 생소금, 황토 생소금, 발맛사지 등을 소개 받아 구입해 써 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경험이 있어, 그 목사님 말씀은 약을 팔아먹으려는  정도로 인식했

던 터라, 권유는 듣기조차 힘든 정도였다.

그러나 4일 동안 계속 30번 이상의 끈질긴 전화와 또 아내의 권고도 있고 하여,

만나서 거절할 생각으로  (주)엔빅회사를 찾아가게 되었다. 그날이 내 인생을

완전히 어둠에서 광명의 세계로 바꾸어 주는 잊지 못할 날이 된 바로 2000년 9

월 4일이었다. 회사에서 보여주신 비디오를 보고, 나와 똑 같은 발가락이 문드

러진 환자가 내가 입원을 염원했던 바로 그 쿄와병원에 발가락 절단 수술 3일

전에 옮겨가서 완치되는 관경을 생생하게 보게 된 것이다.

"바로 이것이구나"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당장 [알칼리환원수]와 [산성이온수]

를 한 패트병씩 얻어다 [알칼리환원수]는 마시고 [산성이온수]는 따뜻하게 데

워 60분 정도 발을 3회 담그자 발가락에서 흐르던 진물이 멈춰지며 뼈까지 드

러났던 썩은 부분에 명주실날만한 막이 형성되는 것이 아닌가, 9월 6일 다시 찾

아간  회사에서 [전해수생성기] 한대를 계약, 바로 집에다 설치하고, 빨리 치유

받으려는 욕심으로 [강전해 알칼리환원수]를 삼다수 패트병(2리터) 4병 분량씩

을 마시고, [산성이온수]에다는 발을 오전 오후 2회 60분씩 담그었더니, 3주일

이 지나자 썩어 문드러진 발가락이 완전히 아물었고, 인슈린 주사와 각종 약들

을 모두 끊어 버린 지 벌서 1년 3개월째가 된다. 그동안 2주마다 검진을 해주시

던 의사 선생님이 3월 3일 드디어 A급 판정을 선고해 주셨고 5월 14일 건강진

단 결과 완벽하다는 결과를 알려 주셨다.


[전해환원수 생성기]를 통하여 내몸이 치유된 점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당뇨 혈당치가 77에서 120인 정상을 유지

2. 발가락 괴사가 수술하지 않고 완전히 아물었다.

3. 눈을 수술하지 않고 신문이나 TV도 잘 볼 수 있게 되었다.

4. 잇몸이 튼튼, 남은 다섯개 이빨만으로도 갈비를 뜯는다.

5. 많은 약으로 상한 장이 완쾌되고 손가락으로 파내던 심한 변비가 없어졌다.

6. 풍으로 인한 절름발이 걸음도 똑 바로 걷게 되었다.

7. 언어 장애도 없어져 교수복직이 이루어졌다.

8. 허리 통증과 무릎 관절염이 없어졌다.

9. 왕회장 교수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심했던 검버섯이 없어졌다.

10. 생선 냄새만 맡아도 역겨웠던 것이 지금은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한다.

11. 한 주먹씩 빠지던 머리가 빠지지 않고, 수염도 많이 난다.

12. 정력이 되살아났다.

13. 들리지 않던 귀가 잘 들린다.

14. 밤에 장단지의 통증으로 외마디 소리를 지를 정도의 아픔이 없어졌다.

15. 고환염이 어느새 말끔히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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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카페지기인 김제 진봉교회 한성진 목사 이름 좀 팔고 송집사님에게 최대한 할인해 달라고 하세요. 제 말하면 오존기도 할인해 줄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건강과 물질과 행복을 가져다 준 [전해환원수 생성기]. 우리집 모

든 식구와 주위의 많은 환자들을 고쳐 주신 [전해환원수 생성기]. 이 [전해환원

수 생성기]를 만나게 역사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 민영수 (1931년생/서울시 종로구 원남동)

 

판매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실업인회 준비위원장

남대전 침례교회 송경호 집사

대전시 서구 탄방동 1401 (한국통상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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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신체만 자연치유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병든 주택도 자연의 소재로 자연치유를 해야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숲의 소재를 복합적으로 이용하는 이유는
1. 소재별 특성이 있고, 상호보완하며, 흡착과 화학적분해 방식을 동시에 이용해 유독성환경물질을
    제거하므로, 그 효능이 강하고 지속적이다.
2. 음이온, 원적외선, 피톤치드, 항산화효과 등을 인간이 접하지 않았던 소재로부터 인위적으로 
    발생시키지 않고 숲의 소재로부터 자연스럽게 발생시켜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3. 숲속과 거의 비슷한 환경속에서, 자연의 에너지를 교류할 수 있으며, 보완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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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성산소의 천적, 음이온을 확보하라
 실험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왜 냇가에서 술 먹는 것을 즐겼는지, 그리고 그 후손들이 물가에 앉아 과음을 해도 좋다고 하는지 그 비밀을 속시원히 풀어보자.
 
 실험에 참여한 오니시 씨는 고기 열 점에 맥주 세 잔밖에 마시지 않았다. 그런데 결과는 생각보다 끔찍한 것이었다. 적혈구의 상태가 끈적끈적하게 서로 달라붙어서 소위 말하는 떡처럼 엉켜 있었던 것이다.
 
 그런 다음 오니시 씨는 20분간 병원의 인공폭포 곁에 앉아있었다. 그는 심호흡을 몇 번 하는 것으로 주어진 시간을 마감했다. 결과는 더 놀라웠다. 단 20분간의 휴식으로 오니시 씨의 적혈구는 생생하게 되살아났던 것이다. 폭포 곁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마실 때, 오니시 씨의 혈액 속으로 다량의 음이온이 들어가 적혈구를 제 모습으로 돌려주었던 것이다.
 
 


 ①폭포에서 음이온 실험 ②음이온으로 되살아난 적혈구 ③음이온의 생성과정
 
 만병의 원인이라는 활성산소는 우리가 살아 숨쉬는 한 체내에서 저절로 생성되고 또 외부로부터 들어오기도 한다. 우리 몸이 건강하면 견뎌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 가지 병에 걸리는 것이다.
 
 여러분은 TV를 잠시 보는 것만으로도 활성산소가 유발시키는 산화현상을 아주 똑똑히 목격할 수 있다. TV시청시간 20분. 그 짧은 시간동안 적혈구는 끈적끈적 엉켜 붙고 말았다.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독일사람 필립 레나르토 박사는 음이온은 폭포주변에 가장 많다고 밝힌 바 있다. 맹렬하게 떨어지던 물방울이 대기 중으로 날아가면서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분리되고, 조금 무거운 양이온은 아래로 가라앉는 반면 음이온은 주변일대를 날아다니면서 쾌적한 공기를 만든다.
 
 아마추어 발명가인 김철기 씨는 환기상태가 지극히 열악한 지하사무실에서 일한다. 김씨는 인공적으로라도 쾌적한 상태를 조성하려고 음이온 전등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화분의 식물들 잎이 반질반질해지고 어떤 줄기에서는 갑자기 꽃망울이 피어오르는 등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음이온 제로의 도심에서 살아남기
 밤거리 서울시내의 음이온은 감소한 정도가 아니라 한 개도 검출되지 않는다. 그럼 한낮의 여의도는 어떤 상황일까? 결과는 역시 음이온 제로. 같은 여의도라도 숲 속에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소나무에서도 풀밭에서도 음이온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까. 1입방센치미터(㎤)당 500개. 그런가하면 도심의 분수 주변은 무려 6240개. 이렇게 발생한 음이온은 도심 상공을 떠돌아다니며 자동차 배기가스나 담배연기, 나쁜 세균을 청소해 버린다.
 
 

 그러나 우리의 도시는 음이온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고 있다. 최신식 빌딩일수록 더 밀폐되어 있고 실내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도 갈수록 더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모두가 짐을 싸서 산으로 시골로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호리구치 박사:
 “자연 속에 살면 병은 안 걸린다. 건강하게 장수를 충분히 바랄 수 있다. 하지만 산림에는 쉽게 갈 수가 없다. 우리들처럼 도시에 살면 환경오염으로 혈액이 산화되기 때문에 집안에 있을 때는 역시 음이온 치료가 바람직하다.”
 
 한편 같은 공간이라도 바람이 잘 통하고 식물들이 살아있는 곳과 맨 구석 컴퓨터에 둘러 쌓인 곳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이런 곳에서는 전혀 음이온을 발견할 수가 없다. 공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폐부 깊숙이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엄청나게 바뀔 것이다.”
 
 자연치유력의 비밀, 피톤치드와 음이온
 폐암환자 김미남 씨는 맑은 공기를 찾아서 왔고 날씨가 궂은 날에는 비파 잎을 쪄서 그 김을 들이마신다. 그녀는 그런 상태로 자연요법을 받고 있다. 서울의 큰 병원에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는데 암세포는 고맙게도 저주의 행진을 멈춘 상태이고, 그녀는 퇴원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김미남 씨가 몸을 의지하고 있는 산속 요양 병원에서는 숲 속에서 웃음치료를 실시한다. 환자들은 그저 마음껏 웃으면 그만이다. 그러나 여기 모인 사람들은 팔자가 좋기는커녕 죄다 말기암이나 난치병 환자들이다. 그래도 팔자 좋은 사람들보다는 더 신나게 논다. 음이온을 실컷 들이키면서.
 
 그 동안 산림욕이라고 하면 피톤치드의 효과만 강조해 왔다. 그러나 산림욕의 기반에는 음이온의 엄청난 활동력이 감춰져 있다. 피톤치드와 음이온, 이 두 가지가 합쳐진 것이 자연치유력의 비밀이었던 것이다.
 
 도시를 숨쉬게 하자
 김미남 씨는 숲 속에서 행복했다. 알 수 없는 숲의 힘과 만나 그의 도움을 받았고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퇴원을 앞두고 행복하지만은 않다. 그녀가 돌아가야 할 곳은 정결하지 않기 때문이다.
 
 산 속에서 의지하고 사랑했던 나무들이 도시에서는 시멘트 집들에 눌려 초라하기만 하다. 지하철을 타고 외출하는 일은 더욱 공포스럽다. 혼탁한 공기를 마시며 사람들에게 어깨를 떠밀리고 짐짝처럼 실려 다녀야 한다.
 
 그러나 희망을 아주 버리지는 마시라. 우리 모두가 살아야 하는 도시. 한국 인구의 87%가 살고 있는 도시들을 황량하고 먼지투성이인 채로 방치해 둘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리의 도시를 숨쉬게 하자. 동네마다 공원을 만들고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물씬거리게 하자. 도시 한복판에서도 자연치유력을 느껴보자. 야생과 도시의 조화로운 만남. 그 만남이 우리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글에서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만을 이야기했지만, 자연의 에너지는 음이온만도, 피톤치드만도 아니고, 원적외선이나 항산화... 어느 하나만도 아닙니다.... 숲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숲의 소재를 복합적으로 이용함으로써, 항산화효과와, 음이온, 원적외선, 피톤치드.. 그 이상 자연의 에너지를 집안에 들일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 agas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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