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스크랩] 멕시코

그린테트라 2007. 5. 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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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4-Saturday







미국의 농구스타 메직-존슨의 에이즈를 완치시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멕시코 트라코테의 기적수를 입수한 당연구소가 한국 화학시험연구원에 의뢰한 시험성적서가 의뢰한지 2주만인 1월 28일에 발표되었다. 대조수(對照水)로는 <반도심층수>를 독 같은 방법으로 조사케했다.

1) PH (수소이온농도):
한국 반도심층수: 6.9
멕시코 트라코테: 8.3
* 굳이 설명한다면 반도심층수가 약산성이고 트라코테의 물은 약 알카리성이다.
사람의 피부는 약산성이므로 목욕수에 적합하고, 약 알칼리성은 먹는 물로 적합하다고 할수있다.

2) 총경도:
한국 반도심층수: 10,380mg/1리터
멕시코 트라코테: 146mg/1리터
* 일반적으로 미네랄의 총량을 물의 경도라 한다. 물 1리터 당 미네랄의 함량은 반도 심층수가 10,380mg, 트라코테의 물은 겨우 146mg 이다. 반도심층수가 약 71 배가 된다.
물의 경도가 높을수록 인체에 대한 효능이 반드시 높다고는 할수 없지만 효능 비교의 요인으로 될수있다.


3) 증발잔유물:
한국 반도심층수: 29,900mg/리터
멕시코 트라코테: 676mg/리터
* 증발잔유물은 미네랄이다. 물을 끓이면 소금처럼 남는것이 증발잔유물이다.
반도심층수를 1리터 끓이면 약 30g의 소금이 생긴다. 그러나 트라코테의 물은 0.7 정도밖에 남지 않는다. 약 44배가 된다. 증발잔유물을 선진국에서는 해양미네랄로 간주 항암효과와 당뇨병의 효능을 발표한후 실재 환자에 투여하고 있다고 한다.

4) 칼슘(Ca)
한국 반도심층수 : 2,770mg
멕시코 트라코테 : 32.3mg
** 생체 미네랄을 주도하는 성분이다. 칼슘이 반도심층수가 트라코테의 85배나 된다.
어떤 음식도 이를 능가할수 없다. 어떤 미네랄워터도 이를 능가할수 없다.

5) 마그네슘(Mg)
한국 반도심층수 : 843mg
멕시코 트라코테 : 16mg
반도심층수가 트라코테의 52배이다. 마그네슘은 칼슘과 동반하는 성질이 있으며, 1일 인체에 필요량은 칼슘이 600mg, 마그네슘은 300mg으로 산정되고 있다.
1) Mg가 관여하는 효소반응은 현재 300종 이상이 있으며, 전부는 효소의 활성화에 작용하고 있다.
2) Mg는 세포내에서 에너지-원으로 되는 가장 중요한 효소 ATP-ase를 활성화한다. Mg가 기질인 ATP와 결합하여 이 복합체에 ATP-ase가 작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한다.
3) 세포막에 존재하는 Na-K 펌프, Ca펌프, 등의 이온(ion)수송기구에는 (2)에서 말한 ATP-ase가 작용한다. 따라서 Mg는 Na, K, Ca 등의 이온농도의 경사(비탈)를 가지는 작용을 하고 있다.
4) Mg는 세포내 입자의 하나인 단백질의 합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있는 리보솜을 응집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 또, Mg는 메신져-RNA를 리보솜에 부착시켜 DNA의 합성에도 관여하고 있다. 따라서 Mg는 단백질의 합성을 조절하는 인자의 하나로서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5) Mg은 Ca와의 섭취비가 1:1이 되도록 취하면 허혈성(虛血性) 심질환(心疾患)등의 순환기병(循環器病)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이것은 Mg가 평활근(平滑筋)에 작용하여 Ca의 유입을 억제하기 때문에 혈관의 연축(수축)을 막고 있다고 생각한다.(연축=자극을 받은 근육이 흥분하여 수축하는 과정)


6) 카륨(K)
한국 반도심층수: 17.5mg
멕시코 트라코테: 8.71mg
** 신체 속으로 섭취된 K와 Na의 85%-90%는 신장으로부터 오줌으로 나머지는 분변(糞便)과 땀으로 배설된다.
K과 Na도 세부의 항상성 기구가 작용하기 때문에 통상 결핍하는 일이 거의 없다고 보고있다.
K의 결핍증은 심한 설사나 구토가 있을 때 또는 성장기나 병후의 회복기에 생긴다. K가 결핍하면 심전도 파형(波形)의 이상이나 부정맥(不整脈)이 되어 나타난다.
한편 요독증(尿毒症)이나 요로(尿路) 폐색시에는 높은 K혈증(血症)으로 된다.

혈장이란 혈액의 액체성분이며 수분이외 알부민, 글로불린, 피브리노겐(혈액응고인자) 등의 단백질, 미네랄류, 탄수화물이나 지질 등을 함유한다.
이 혈장중의 K가 5.5 mM 일 때 심근의 흥분전달속도가 억제되고, 8 mM 이상일 때는 부정맥이 나타나고 다음에는 심장이 멎는다. 이와같이 K의 결핍과 과잉에서는 심전도(心電圖)상에 이상이 나타남으로 진단시에는 중요한 참고가 된다.

Na의 과잉섭취와 고혈압과의 관계는 관심이 높지만 진짜 이유는 알지 못한다. 장기간에 걸쳐 비교적 많은 식염을 섭취한 사람은 고혈압증의 발증이 나타나지만 모든 사람에게 혈압의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도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혈압을 상승시키는 역치는 1일에 3-5g 이라고한다.


7) 나토륨(Na)
한국 반도심층수: 12,080mg
멕시코 트라코테: 45.3mg

나토륨(Na)의 과잉섭취는 신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것은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나토륨의 섭취를 전혀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나토륨은 다른 미네랄의 일종인 칼륨(K)과 함께 작용, 신체의 수분을 조정하고, 혈액의 산, 알칼리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나토륨이 부족하면 저나토륨혈증이 발생, 급성인것은 전신에 권태감에 빠진다거나, 두통이나 구토, 식욕부진등이 발생한다. 많으면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하는데 가급적 천연염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8) 염소(Cl)
한국 반도심층수: 20,800mg
멕시코 트라코테: 8.13mg
이것도 사람에게는 필수적인 버젓한 미네랄입니다.
염소가 함유된 해양성심층수를 마시면 위속에서 곧바로 위액인 <염산>이 됩니다.
음식물의 섭취로 위액의 PH가 묽으지면 소화에 장해가 발생하여 소화불량, 위궤양 등의 질병이 생깁니다.

(1) 소화촉진, PH의 조정
위속에서 음식물에 대하여 살균작용이 있고. 소화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성인의 체내에는 150g정도의 염소가 있고, 염소의 활약 무대는 위속입니다.

위에는 단백질의 소화에 작용하는 펩신이라는 효소가 있습니다. 위액속에 염산으로 함유된 염소의 작용은 펩신을 활성화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강력한 산으로 위속을 최적의 PH로 조정하거나 살균작용도 합니다.
췌장에서 만들어져 소화에 작용하는 췌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혈액중에서는 이외의 미네랄과 함께 PH 의 밸런스의 조정역활도 합니다.

(2) 공급원은 해양성심층수
염소는 주로 식염으로부터 섭취합니다. 식염은 염소와 나토륨이 결합한 염화나토륨입니다. 식염의 과잉섭취는 고혈압을 초래한다고 알려져있지만 그 원인은 <나토륨>쪽입니다.
<염소는 고혈압의 걱정이 없습니다.> 때문에 염소로 수도물 소독에 사용되고 있지요
염소가 들어간 물을 마시면 장내에 세균의 번식상태가 나빠 집니다.
장내세균은 비타민 B군의 합성작용이 있기때문에 요구르트를 섭취하여 장내세균을 증식시키는것도 좋습니다.

(3) 부족, 과잉의 걱정은 없다.
식염을 많이 섭취하여도 여분의 염소는 땀이 되거나 오줌이 되거나 하여 쉽게 배설되기 때문에 과잉에 의한 장해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부족하면 위액의 산도가 떨어져 식욕부진, 소화불량을 초래합니다. 식염만 있으면 우선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9) 구리(Cu)
한국 반도심층수: 0.014mg
멕시코 테라코테: 0.041mg
Cu는 위(胃)나 장(腸)에서 흡수되어 혈청중의 세룰로-플라스민(Ceruloplasmin) 이나 알부민(Albumin)이라는 단백질에 결합, 전신에 운반된다. 성인의 신체에는 약 80mg Cu가 존재하고 Cu가 많은 조직으로서 뇌(腦)에 24ppm, 간장(肝臟)에 26ppm, 신장(腎臟)에 15ppm 가 들어있다. 또 적혈구에 90ppm, 담즙에 1,050ppm, 혈청에도 110-120ppm 함유하고 있다.

사람의 혈청에는 Cu의 90%가 세룰로-플라스민(Ceruloplasmin)과 결합되어 있다.
Cu를 함유한 효소와 단백질은 다수 알려져 있다. 이들 동 단백질은 3개의 타입이 있다.

(1)타입: 1동-단백질(불루-동): 분자량은 비교적 적으나 청색을 띄고 있다. 식물의 엽록체에에 보이고 있는 플라스민(Plasmin)이나 세균중에 존재하는 아즈린 등이 여기에 분류된다.

(2)타입: 2동-단백질(비불루-동): 두드러진 특징을 갖지 않는다. 세균에서 고등동물까지 광범위한 범위에서 보이고 있는 Super oxide dismutase(SOD)는 이 타입, 2Cu와 Zn을 함유한 단백질로 활성산소의 하나인 Super oxide anion(O2-)을 소거하는 역할을 한다.

(3)타입: 3동-단백질(ESR<전자스핀공명>비검출동: 1분자중에 2개의 동(Cu)이 상대하고 있는 특유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연체동물이나 절족동물의 혈액(血液)이나 림프 중에 함유되어 있다. 산소운반체의 역할을 하는 헤모시아닌이나 사람, 동물, 식물 또는 미생물의 신체중에 존재하여 산소분자를 받아들이는 작용이 있는 티로시나제(tyrosinase)는 여기에 분류된다.

(4)위의 3종의 동(Cu)을 1분자중에 동시에 가지고 있는 멀티-동-단백질도 다수 보이고 있다.
옷나무 의 수액을 흑변 시키는 효소 락카제(laccase=옷나무의 수액에 함유된 청색의 동 효소), 포유동물의 혈액중에 존재하는 청색의 세룰로-플라스민 (Ceruloplasmin) 또는 심근에 존재하는 호흡쇠의 전자전달계의 최후에 위치하는 시토크롬C-옥시다제 등이 멀티-동단백질 이다.

분자량 20만 이란 거대한 단백질에는 3개의 동, 2개의 헴철, 1개의 아연 그리고 1개의 마그네슘이 함유하고 있어 세포막 중에 존재하는 전자이동이나 수소이온의 수송과 관련하고 있다. 최근에 이거대한 단백질의 입체구조가 밝혀졌다.

유전적 질환이나 간염의 발증(發症)에 동(Cu)이 관계한다.
최근 새롭게 알려진 바로서 유전적 질환인 윌슨씨(Wilson`s disease)병과 멘케스 병(Menkes`Syndrome= 白毛異榮養症)등이 함께 일반의 간염 발증에 동(Cu)이 관계하고있는 것이 밝혀졌다. 여기에 소개한다.


10) 아연(Zn)
한국 반도심층수: 0.036mg
멕시코 테라코테: 0.008mg
아연은 4.5배
Zn은 자연계에에는 안정한 2가의 양이온 Zn+2dmfh 존재하고 신체중에는 미량금속으로서 철 다음으로 많은 금속이다. 70kg의 체중의 남자는 2.0g의 아연을 갖고있으며 그 중 50%는 혈액 중에 25-30%는 뼈나 피부에 존재한다. 그 외는 췌장, 눈, 남성성기나 정자에 들어있다.

1940년초에 탄산탈수소효소에 아연이 함유되어있는 것이 밝혀진 이래 현재가지는 100종류 이상으로 떠오른
아연효소나 아연단백질이 발견되고 있다. 효소중의 아연의 역할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제1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과 Zn이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단백질의 구조를 안정적으로 보지하는 것이 기본적인 아연의 역할이라 하고있다.

2) 제2는 효소반응 시에 반응을 받는 기질과 Zn이 결합하여 기질을 효소에 고정화시키는 역할이다. 아연에 결합한 기질은 전자상태가 변화하므로 기질이 효소에 의한 촉매작용을 받기 쉽게된다.

3) 제3의 역할로서 Zn이 촉매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점이다. 즉 아연은 루이스-산(Lewis acid)으로서 작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루이스-산이란 루이스에 의해서 정의된 산으로 <전자를 받는 성질이 있는 이온>은 모두 루이스-산이라 한다.
H+ 자신도 루리스-산이다.
아연은 전형적인 루이스-산이다.

< Zn+2(H2O) →Zn+2 (OH-) + H+>
위의 표와 같이 Zn은 결합하고있는 물분자가 간단히 산(H+)을 방출, 아연의 주위에 염기(OH-) 수산화이온을 만드는 성질을 가진다.

아연의 주위에 산(H+)이나 염기(OH-)가 생성되면 이들은 단백질의 펩티드 결합(-NH-CO-)에 공격하여 -N-C-결합을 개열(開裂)시킨다.
즉 단백질의 가수분해 가 일어난다. 아연을 함유한 효소는 단백질을 분해한다. 즉 소화 작용을 하는 것이 다수 알려져 있다.

Zn의 역할은 철이나 동이 동시에 생체내의 산화환원 반응에 관계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가수분해반응에 관계하는 것이 많다.
아연은 수많은 효소에 함유하고 있는 외에, 여러 가지 고분자화합물이나 아미노산 등의 저분자 화합물과 결합하여 혈액이나 각 조직 중에 존재하고 있다.

1일 필요량은 약 15mg 이라 하지만 부족하기 쉬운 금속이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많은 금속과 함께 높은 농도의 Zn을 함유한 정제가 판매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아연을 함유한 해조류로 만들어진 자연식품이 발매되고 있다. 이들 1정이면 1일의 아연의 필요량이 자연적으로 보급되도록 연구되어 있다.

Zn이 건강이나 질병의 예방에 중요하다는 것이 인식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1961년에 이란이나 이락에서 Zn 결핍으로 성장이 정지된 소인증(小人症)이 발견되었다.
Zn이 빵등에 함유된 피친산과 결합하여 물에 녹기 어려운 상태가 되므로 체내에 흡수가 어려워진다고 한다.

즉 Zn이 결핍되면 제2차 성징의 발육부전이나 철-결핍성의 빈혈이 생기는 것 등이 처음으로 밝혀지자 Zn에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그후, 1973년에는 유전적인 질병인 장성지단성피부염(腸性肢端性皮膚炎)이나 어떤 탈모는 Zn으로 치료된다.
즉 이들 질병은 Zn결핍이 원인임이 밝혀졌다.

1974년에는 Zn이 결핍하면 미각이 없어지게 되어, 혈청의 Zn 농도가 현저히 낮아졌음이 관찰되었지만 그 증상은 Zn을 투여함으로 정상으로 개선되었다는 등 새로운 생리기능이 발견되고 있다

1985년에 유전에 관한 기능을 조절하고 있는 Zn을 함유한 단백질이 발견되어 Zn-finger(아연손가락)이라 명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 Zn단백질은 세포발생이나 분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유전정보의 보존, 발현, 제어, 조절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고 있지만 그 메카니즘에 있어서는 지금부터 연구가 기대된다.

극히 최근에는 노령화와 함께 뼈가 적어지는 골다공증은 Ca만이 아니고 그 외 금속도 부족한 것이 동물실험에 의하여 밝혀지고 있다. 골다공증에 아주 유사한 증상을 가진 동물에서는 Ca 외에 K, Cu, Mn, Cr, (금속은 아니지만 P도)이 저하하였으며 Zn은 역으로 높아졌다.

Cu나 Mn은 골 합성효소에 보효소로 작용하는 것이 밝혀졌지만 확실한 메카니즘은 아직 해명되지 않았다.

그외, Zn이 관여하는 기능에는 면역작용, 남성성기능, 알코올대사, 상처의 치료작용이나 생체막(生體膜)의 안정화작용 등이 있다.

어떤 중년 남성이 미각이상의 치료를 위해 Zn을 섭취 곧 회복되어 본인이 좋은 것은 당연하지만, 부인도 좋은 것이다. Zn은 남성성기능을 증강시키는 것이다.
이와같이 Zn은 실로 다양한 생체기능에 관여하고있는 것으로 Zn을 함유한 음식물, 예를 들면 곡류나 두류 등을 항상 섭취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한편, Zn과 피부염(皮膚炎)이나 탈모(脫毛)와의 관계는 오사카대학 의학부 오까타 교수를 중심으로 연구가 전개되었다. 이미 서술한바와 같이 중심정맥영양을 사용하여 환자에 피부염이나 탈모가 돋아났지만 연구의 결과, Zn 결핍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로 많은 환자를 구했으며 그후 중심정맥영양에는 아연(Zn)을 비롯하여 Fe, Cu, Mn, I, Se, 등을 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Zn의 결핍이 왜 피부염이나 탈모를 일으키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망간(Mg)
반도심층수: 1.150mg
트라코테 : 0.009mg
망간은 127배

음식물이나 음료수로부터 섭취된 Mn은 위 중에서는 위산(염산)에 의해서 2가 Mn이온 (Mn+2)로서 용해한다.
장관에서 산화되어 3가 망간(Mn+3) 이온이 되고 흡수되어 혈중(血中)에 들어간다.
왜 장관에서 산화되어 3가 망간(Mn+3)으로 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혈액중에는 3가 철(Fe+3)이온 과 아주 비슷한 성질을 가진 3가 망간이온이 트랜스-훼린에 결합하여 혈액 속을 순환, 신속히 장기로 이동한다. 망간의 배설은 95% 이상이 간장을 통과해서 담즙중에 배설되어 분변으로 나온다.

망간은 필수 미량원소이지만 특정의 생리작용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금속이다. 일반적으로 다음의 작용을 하고 있다.
우선 제1은 망간이 효소나 단백질과 결합하여 촉매작용을 조절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알기나제(Arginase= 간장 등에서 L-알기닌(Arginine)을 올니친(Ornithine)과 피루빈산-카복실라제(Pyruvic carboxylase =ATP의 존재하에 피루빈산을 카복실화하여 옥살초산을 생산하는 효소)등의 작용을 촉진하고 있다.

제2. 망간은 성질이 아주 비슷한 다른 금속이온을 대신하여 때때로 다른 금속 본래의 작용을 억제하는 성질을 갖고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Ca이나 Mg 등 성질이 아주 비슷한 금속이온으로 대체할 수 있거나 Ca 등의 2가 금속이온과 경쟁적으로 결합하여 때로는 Ca 와 단백질의 결합을 저해하는 것 등이 알려지고 있다.

망간이 우물물이나 수도수 등을 통하여 과잉이 체내에 들어오면 내분비계조직, 특히 갑상선에 축적하여 갑상선비대증(甲狀腺肥大症)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의약품으로서 망간-굴루콘산이 위장을 절제한 사람에 대해 망간영양보급제로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망간에는 혈당강하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발견되고 있다. 인슈린 수용체의 활성화나 굴루코스-트랜스포터 (포도당수송체)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9) 철(Fe)
반도심층수: 0.03mg
트라코테: 0.02mg
Fe는 모든 생물에 필수이다. 미량금속원소의 가운데는 사람의 체내에 가장 많이 함유한다.
70kg의 체중에 남성은 약 6g의 철을 갖고 있다. 철의 결핍과 빈혈과의 관계는 기원전 오며 빈혈의 치료에 철이 사용되었다. 철이 혈액의 구성성분으로 곧 혈색소 헤모글로빈에 함유하고 있는 것은 17세기에 알려졌다.

음식물중의 철은 3가 철 이온(Fe+3)이 아미노산이나 작은 펩타이드와 결합하여 착체(錯體)인 무기철화합물인햄철-단백질 (푸로토-포피린=Proto-porphyrin)과 철 이온과의 착체를 햄-철이라 함) 또는 비햄철-단백질의 형태로 존재한다.

무기철화합물은 위(胃)에서 2가 철이온으로 환원되어 대부분 십이지장점막에서 흡수된다. 한편 위의 산성에의해 단백질에서 제외된 햄-철은 장관(腸管)에서 13-20% 흡수된다.

철은 음식물중에 피친산(주로 쌀의 눈등에 많이 함유)이나 탄닌산(주로 녹차나 식물중에 함유) 등 존재하는데 이들과 결합하여 물에 녹지 않는 착체(錯體)를 만들어 흡수율이 낮아지지만 아스코르빈산(비타민C)는 흡수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반인은 1일 음식물중의 철-함유량은 약 40-50mg 이지만 그 중에 수 mg정도가 인체에 흡수된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외에 거의 배설된다. 따라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량이 적게되면 간단히 철-결핍증이 되고 만다.

철의 체내에서 작용은 방사성의 철 59Fe을 사용하여 연구할 수 있다. 59Fe를 혈청에 가하면 트랜스-훼린이라는 철-수송단백질과 결합하여 혈청-철59Fe로 된다. 이것을 생체에 투여하여 59Fe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것이다.

59Fe는 우선 골수의 적아구(赤芽球)에 들어가 헤모글로빈으로 합성된다. 적아구(赤芽球)는 성장하여 적혈구가 되고 <말초 혈액> 중에는 3-4일 후에 나타난다. 적혈구는 심장에서 말초로 동맥계를 통과하여 산소를 운반, 약 120일 의 수명을 갖는다고 생각된다.

노화(老化)한 헤모글로빈은 비장에서 분해되어 철은 다시 이용된다. 조직중의 철의 량은 간장(肝臟)과 비장(脾臟)이 가장 많고, 다음에 신장(腎臟), 심장(心臟), 골격근, 췌장(膵臟) 및 뇌(腦)의 순 이다.

철을 함유한 단백질이나 효소는 모든 금속을 함유한 단백질이나 효소 중에서도 가장 많고 종류도 많다.
구조적으로는 폴피린의 철-착체(햄-철)을 함유하는 것과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눈다.
철-단백질의 기능은 산소의 운반과 저장 등 다양하다.

햄-철 단백질
햄-철 단백질의 대표는 산소운반체인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이다.
그외 세포내에서 전자전달의 역할을 갖고있는 시토크롬-b(Cytochrome b), 시토크롬-c', 시토크롬-c, 시토크롬-c-옥시타제

그리고 신체중에 축적된 활성산소의 하나인 과산화수소를 분해하는 작용을 갖고있는 카타라제 나 퍼옥시다제 그리고 홀몬이나 약을 수산화하는(물에 녹이는 모양으로 한다) 작용을 갖고있는 시토크롬P-450 등이 있다.

전자전달로서 작용하는 시토크롬 화합물은 햄이라 부르는 화합물을 단백질의 거의 중심에 갖고 있다.

철-유황 단백질
비-햄철단백질 중에서도 중요한 구릅에 철-유황 단백질이 있다. 이 단백질은 지방산을 물에 녹기 쉽게 하기 위한 수산화, 호흡에 있어서 전자전달, 스테로이드-수산화, 광합성, 또는 질소분자(N2)의 고정 등 많은 반응을 촉매 한다.

철-유황 단백질은 세균 등의 하등생물에서 인간에 까지 분포하는 금속단백질로 기본적으로 서로 아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예를들면 가장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루브레독신(Rubredoxin) 이라하여 세균중에 보이는데 굽은 4면체 구조를 갖고 있다. 시금치 등에 녹색식물이나 해조 등에는 훼레독신(Ferredoxin) 이 있어 시스틴-유황과 무기유황 양쪽을 함유한다.

사람이나 동물의 부신피질에는 아드레노독신(Adrenodoxin)이 존재 스테로이드 등의 화합물의 수산화반응에 관여하고 있다.

기타 철-단백질
철-황 단백질 이외 중요한 비햄-철 단백질로서 트랜스-훼린(trans-ferrin), 훼리친(ferritin), 해모시데린(hemosiderin=철-저장단백질) 이 있다.

트랜스-훼린은 혈액단백질의 B-글로불린류에 속하고 혈액중의 철의 수송을 맡고 있다. 트랜스-훼린 1분자 마다 2개의 3가 철이온을 결합할 수 있다. 통상의 혈액중에는 트랜스-훼린의 1/3 정도가 철로 포화되어있다.

이 트랜스-훼린 중의 철의 불포화도를 측정하여 빈혈현상을 관찰한다.
훼리친은 여러 장기(臟器)중에 있으며 철의 저장을 하는 중요한 수용성 단백질이다.
분자량은 900만의 거대한 단백질이며 구상(球狀)을 하고 있다. 1분자마다 수천개의 3가 철이온을 보지한다고 한다.

혈청중의 훼리친 함유량도 빈혈을 판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저장-철로 표시된다.
물에 녹지 않는 철-저장단백질에는 헤모시데린(hemosiderin)이 있다.

철의 영양장해로서 자주 인정되는 대사이상(代謝異常)은 철 결핍증이다.
간장의 철이나 혈청의 철만의 결핍상태는 잠재-철-결핍증이라 한다. 이 상태에서 혈액량이 감소하고 더욱이 빈혈이 가해지면 철-결핍성빈혈이라 한다.

사람이 철 결핍증에 걸리는 이유는 식품중의 철이 약 90%가 장관 흡수율이 낮은 비-햄철이기 때문이다.
철-결핍증의 대책에는 철-섭취량을 증대시키면 비햄철의 장관에서 흡수율을 증대시킬 연구가 필요하다

철의 과잉증은 우선 충분한 연구가 없지만 음식물 등에서 철의 이상(異常)흡수(吸收)시나 장기적으로 수혈을 할 때 보인다.

철의 과잉증은 조직에 철이 침착하는 <헤모시데로시스=hemosiderosis>와 철이 침착할 정도가 아니고 조직의 구조와 기능에 병적 변화를 수반하는 헤모크로마토시스 <hemochromatosis=전신의 철 저장량의 지속적 증가로 간, 심장, 뇌하수체, 성선, 췌장, 기타 장기의 실질세포에 철이 침착하여 이들 장기를 장해하는 질환이다>로 나누어진다.

헤모크로마토시스는 간 기능장해, 당뇨병, 심근장해, 또는 성선 기능 장해 등으로 나타난다.
과잉으로 축적된 철을 체내에서 배출시키기 위해서는 dis-ferryoxamin, 페니실라민, EDTA, 등을 사용한다.

9) 바륨(Ba)
한국 반도심층수: 0.04mg
멕시코 트라코테: 0.02mg

10) 몰리브덴(Mo)
한국 반도심층수: 0.04mg
멕시코 트라코테: 0.02mg
인간의 간장에 3.2ppm, 신장에 1.6ppm 의 몰리브덴이 보이지만 생체내에서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 것인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 Mo 이 체내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Mo 을 함유한 단백질이나 효소가 몇몇 알려지고 있다.
동물의 간장중의 Mo의 효소에는 크산틴-옥시다제(Xanthine oxidase), 아황산-옥시다제 나 알데하이드-옥시다제(aldehyde oxidase)가 알려져 있다.

퓨린(Purine) 화합물의 분해경로의 최종 2단계 즉 hipo-xanthine → xanthine → uric acid(요산)로 되는 반응을 촉매하여 동시에 산소를 환원하여 과산화수소 및 super oxide anion(O2-)을 생성한다.
Xanthine oxidase는 Xanthine의 C-8 위를 수산화하여 요산을 생성하는 반응을 촉매한다. 통풍은 요산의 축적으로 일어나는 질병인 것으로 요산의 생성반응을 촉매하는 Xanthine oxidase 의 강력한 저해제(沮害濟) 알로푸리놀(allopurinol)은 통풍치료제로서 사용된다.

몰리브덴효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니트로게나제 (Nitrogenase) 이다. 니트로게나제는 안정된 분자상태의 질소를 상온 상압 하에서 암모니아까지 환원하는 효소이며 지구상 총질소고정량의 약 70%가 이 효소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트로게나제 효소는 철과 몰리브덴을 함유한 갈색 단백질(분자량 20만-22만)이다. 1분자 중에 2개의 몰리브덴과 24개의 철을 포함하고 있다. 사람에게 몰리브덴의 결핍증이나 과잉증(過剩症)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양 등에서는 몰리브덴이 부족하면 간장에 동이 과잉
11) 니켈(Ni)
한국 반도심층수: 검출안됨
멕시코 트라코테: 0.01mg

12) 스토론튬(Sr)
한국 반도심층수: 13.4mg
멕시코 트라코테: 0.26mg

스토론튬(Sr)은 매일 2mg 정도 섭취된다. Sr 이온은 일반적으로 독성이 낮다. Sr 화합물로는 예를들면 크롬산스토론튬(SrCrO4)의 독성은 Cr 이온의 독성에 의한것이다.
칼슘(Ca)과 이온 반경이 가깝고, 생체내에서는 칼슘(Ca)이온과 치환이 쉽다. 따라서 핵분열로 방출되는 90Sr 이 인체에 들어가면 칼슘단백질이나 골 등의 칼슘이온과 똑 같이 축적된다. 뼈에서의 존재기간은 3, 4년에서 6,7년 이나 걸린다. 특히 인체에 들어간 보지율은 어린이가 어른보다 5-7배나 된다.

13) 규소(Si)
한국 반도심층수: 4.55mg
멕시코 트라코테: 29.3mg

규소라는 미네랄 보다는 실리콘(Si)쪽이 더 익숙해져 있다. 인체에는 미량원소이지만 지각에는 제일 많은 미네랄이다. 실리콘의 경우 실리콘(Si)끼리 연결력이 탄소의 연결력보다 더 강하다. 그때문에 실리콘으로 골격이 만들어진 분자는 안정성이 좋으며, 구조적으로 강한 특징이 있다.

따라서, 뼈라든가, 힘줄, 혈관, 이(齒), 송톱 등 강인이 요구되는ㅡ조직에는 많이 함유한다. 조직과 조직을 연결하는 시민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콜라겐이라는 분자에도 실리콘은 없어서는 안된다.

콜라겐은 3개의 끈을 3개로 짠 밧줄과 같은 모양을 한 분자이지만 실리콘은 몇개의 콜라겐을 꽉 묶음으로 결합조직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음이 알려졌다.

실리콘이 부족하면 손톱이 갈라지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모발이 빠지기 쉬워진다. 고령자의 뼈가 구부러지는 한 요인이다. 허지만, 요사이 실리콘이 첫번째로 주목받는 이유는, 동맥경화와 관련하여, 동맥경화가 진행하는 환부에는 건강한 동맥과 비교하여 실리콘의 함유량이 14배나 적었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이다.

혈관에는 실리콘이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는 조직이지만 인간의 동맥에 함유한 실리콘의 량은 나이가 듬에 따라 감소하여 실리콘의 농도가 내려감으로 동맥벽에 지방의 침착이 진행되는것은 아닐까 하고 학자들은 보고있다.

실리콘의 결합조직을 빈틈없이 짜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자라면 지방조직의 내측에 침투가 쉬워지기 때문에 실리콘은 동맥경화와 연관이 있다는것이다.



14) 티타늄(Ti)
한국 반도심층수: 0.55mg
멕시코 트라코테: 2.75mg
인체:700mg
혈액: 50 ppb
뼈: 40 ppb
조직: 1-2ppm
1일 약 0.8mg 섭취한다.



15) 브롬 (Br)
한국 반도심층수: 0.98mg
멕시코 트라코테: 0.16mg

16) 산화유황(SO4-2)
한국 반도심층수: 1,720 mg
멕시코 트라코테: 30.6mg

17) 불소(F)
한국 반도심층수: 1.26mg
멕시코 트라코테: 0.24mg



18) 납(Pb)
한국 반도심층수: 불검출
멕시코 트라코테: 불검출

19) 과망간산 카리 소비량
한국 반도심층수: 0.8 mg
멕시코 트라코테: 1.1 mg

20) 질산성질소(NO)
한국 반도심층수: 1.4mg
멕시코 트라코테: 10.1mg


21)일반세균 및 대장균
한국 반도심층수: 불검출
멕시코 트라코테: 9.3x 10의 2승

(자료: 메이슨연구소)

출처 : 심층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태초의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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